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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날...jpg(리뷰)앱에서 작성

안뇽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06 20:48:49
조회 1159 추천 4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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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 말하는 날,
한승주가 오작두를 위해-오작두가 한승주를 위해-
그렇게 서로를 위해 혼자서 참고 견뎠던 것들을
다 보여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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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고 세상에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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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과 점점 가까워 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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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삶의 짐을 내려놓아도 괜찮다는 걸 알게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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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내 속에 있는 모든 걸 더 말할래야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다 알려준 사람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알게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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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벅차고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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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만 가득하지 않을 걸 알지만, 힘들겠지만
이제 모든 일을 같이 하기로 약속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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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을 우리집에서 되돌아 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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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침 햇살을 맞으며 눈을 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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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첫사랑을 이제야 완전히 보낼 수 있게 된 슬프고 아프고,그럼에도 왠지 이제 조금은 다른 곳으로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가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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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뒤덮인 세상에서 외롭던 내게 진짜인 친구가 두 명이나 생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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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한 명 뿐인 아빠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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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전부인 아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 날.
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해 이제 다시는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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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우리집에
‘진짜 내모습’으로 있게 해주는 내 사람 한승주와 함께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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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사랑하게 된 오작두란 사람과
우리집으로 함께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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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행복한 날..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봤어...
우리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얘기 중 하나인
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봐주고 좋아하자.
누구도 그 사람의 삶을 판단할 수 없으니까.
우리에게 이렇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준 우리드라마를
바꾸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좋아해야겠다고 ㅎㅎ
그리고 다시 복습을 하는데
왜이렇게 먹먹하고 좋은지...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 모두에게 정이 들었나봐...
정미랑 승태는 뽀시래기를 만나 조금씩 성장하는 엄마아빠가 되기를..
승주-승태 엄마는 아들,며느리,손주와 함께 승주에 대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꼬이고 나름은 아팠을 상처를 회복하기를...그래서 승주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용서를 구하기를...
경숙언니 부부는 지금처럼만 잘 살기를...
세미와 용민 부부는 예쁜 아가를 만나기를
은조도 옛 추억을 간직한 채 그 힘으로 새로운,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에릭은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외롭지 않고 오랜 꿈인 가야금과 국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우리 작두와 우리 승주 그저 행복하기를!

마치 마지막회처럼 조금씩 무언가 빠르게 해결되니까
아쉽고 슬프고...
4회 남아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한 회 한 회 정말 소중할 것 같아.

그리고 삶과 사람에 대해 돌아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작가님 진짜 고맙소!! 정말 그래서 내겐 인생드라마야..
아주 조금이지만 나도 작두와 승주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역시 또 적다보니 주절주절 ㅎㅎ
다들 나노 복습 및 중간중간 올라가는 종방연 투표와 공모도 한번씩 참여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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