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와서 노트북으로 목욕물 받으면서 쓰는 후기

땀으로 범벅 된 상황에서 당장 내일이 출국이라 내일 쓰면 까먹을 것 같아서 씀

15일부터 4박5일이라는 긴시간동안 사실상 이 날만을 기다려 온 것이 아닐까 함

결과는 너무 최고였고 다신 없을 나의 경험일거임

물론 이후에 또 라이브를 보러가게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ㅎ

베루나 돔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었음 (도착시간 약 오후 1시 40분?)

근데 그게 아니더라 5시되니까 더많더라 ㅋㅋㅋ

대충 굿즈 지도 아마 19일에도 동일하게 진행하지 않을까 싶음

타워레코드 쥐똥만하네 언제 저기있었냐 동행했던 사람도 어딨는지 몰랐다고하던데 지도보니까 저기있네 ㅡㅡ

이쯤되니까 줄은 진짜 거의없더라 오픈런 하신분들은 2시간만에 샀다는거같은데

한 두시쯤 가니까 30분만에 구매를 완료함

대가리 깨져서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겠니? ㅋ

이러면서 결국 타이반, 2024 굿즈 거의 다산듯

키링은 1시쯤 품절났대서 못샀음

문제의 그 사진촬영 공간...

대기 시간만 2시간걸려서 촬영했다..

시간 다되니 스태프가 와서 찍어주더라 (제한시간 3분인가 되던데 그 이후에 바꾼듯)

푸드트럭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핫도그, 꼬치, 점보 계란 야키소바, 이거밖에 기억안남 한 4~5개 있던걸로 기억함

여기서 먹었던 야키소바가 양도 많고 맛있더라 한 5시쯤 되니까 품절났음 참고하길 바람

대충 베루나 전경이었는데 참고하길바람

라이브 느낌은 씻고나서 2탄으로 찾아뵙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