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성과 5명의 전현직 대장들은
각각 상징하는 행성과 열매 능력이 비슷하다.

수성은 물,
워큐리성 아오키지

금성은 빛,
나즈주로성 키자루

화성은 불,
마즈성 아카이누

목성은 나무,
주피터성 료쿠규우

토성은 땅,
새턴과 후지토라

이렇게 서로 1ㄷ1로 붙는거일수도?
물론 내가 파워밸런스 차치하고 하는 추측이지만....

또한 유년기가 나오지 않은 아라마키 잇쇼를 제외하고
사카즈키 쿠잔 볼사리노는 가난하거나 불우하게 살아온듯하다.

어쩌면 이들의 불후한 과거는 오로성의 직책으로 일어난 부조리에서
비롯된거 아닐까?

일단 유년기의 쿠잔은 법무무신의 "악법"에 의해
도피생활을 했던 걸로 보인다.
(법을 어겨서 일가족이 죄인신세가 된다던가,어린 아이마저

죄인으로 만드는 악법에 잘못걸렸다던가)
유년기의 볼사리노는 재무무신의 막대한 "세금"에 의해 찢어지게
가난했던 걸로 보인다.
또한 정의글자가 새겨진 모자를 쓰며 항상 칼을 들고있는
어린 사카즈키 같은 경우는...

자 여기서부터 진짜 소설의 영역인데
환경무신의 환경실험같은 행위때문에(근데 진짜
이런걸 했는진 모르겠음)
고향이 아포칼립스가 되고 살인이 일상화되던 세상에서 바로잡으려
스스로 정의를 자처한게 아닐까?
아라마키의 고향경우에는 비가맹국이어서
농무무신이나 주변 가맹국에에 곡식이나 식량을 착취당했는데
식물능력과 단식같은 경우도 여기서 비롯된걸수도?
상체에 사천심중 문신은 과거 서글픈 여성과 관련있다고 했는데
연인,누이,어머니,어쩌면 딸처럼 소중한 인물이 식량을 착취당해
불쌍하게 죽은것으로 추측할수도 있겠음


잇쇼와 과학방위무신 새턴같은 경우는 참 갈피를 못잡겠는데
어쩌면 어리거나 젊을적 잇쇼는
새턴성의 명령에 시행된 버스터콜이나 아니면 그에 필적하는 학살이나
전쟁같은 폭력행위로 쑥대밭이 된 고향과 학살의 광기를 목도하고
눈을 그은걸로 추정할수도? 잇쇼의 모티브인 자토이치도
낭인이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낭인단어 자체가 주군잃은 무사이니
고향이나 소중한 이를 잃었던 과거가 있는것으로 추측
해군에 적대감을 품는것도 이런 과거때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