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시간열매는 타인을 미래로 보낼 수 있음. 이건 사무라이들 보낸거에서 나옴.

토키는 공백의 100년에 태어난 인물이기 때문에 조이보이를 이미 알고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음.

토키 본인은 800년 미래로 왔다가 사무라이들을 20년 후 미래로 보내고 사망함.

이거 어쩌면 토키는 공백의 역사에서 조이보이를 이미 알고있었고, 조이보이가 왕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미래를 기약해 토키의 능력으로 미래로 이미 보내진거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코즈키 가문에서도 미래에 올 위대한 인물이 사실 루피가 아닌 진짜 조이보이 그 자체였고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 사람들이 사무라이들이 20년 후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 처럼 조이보이도 800년의 시대를 건너 나타날것이라는 예언이 존재해왔던거고 그게 오뎅이 라프텔에서 본 예언이고 시라호시의 해왕류들이 기다리던 인물인 거지.

루피의 등장은 악마의 열매가 결국은 사람의 바람을 토대로 현현하는 거니까 과거에 있었던 조이보이라는 전설의 인물을 사람들이(쿠마 아빠라던지 노예들 사이에 구전되어왔으니) 그 사람의 재림을 바라니까 악마의 열매 힘으로 구현된거고

조이보이의 능력은 악마의 열매가 아닌 고대문명의 인조인간이라던지 과학력같은거고, 루피는 전설의 인물 재림을 바라는 사람들의 희망에 의해 악마의 열매 힘으로 나타난 짝퉁이고

최종장 에피소드 어느 시점에 조이보이가 토키능력으로 시대를 건너 갑자기 등장해도 결국 자기실현 예언을 통해 나타난 거니까 이상할건 없지 않겠냐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