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일산에서 시험 봄. 시간은 35분 좀 안되게 걸렸음

한 문제 빼고 다 답하긴 함. 2번부터 준비 안했던 돌발 주제(패션) 나와서 당황했지만 계속 씨부리려고 노력함

Umm, You know, I mean << 합쳐서 300번은 말 한거 같음

솔직히 MP 잡는거 중요하다고 들었지만 시험장에선 제대로 MP 잡고 말한 문제가 별로 없었음

그리고 결론에 that's all << 이 지랄 절대 안하고 싶었는데 한 3문제는 이렇게 끝냄

솔직히 IM2 정도 예상했는데 나름대로 스크립트처럼 절대 안 들리려고 노력해서 말했고, 침묵도 거의 없었어서 잘 나온듯함

나 같은 새끼도 IH 받는걸 보면 스피킹 무경험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그리고 오픽은 무슨 문제가 나오는지가 줜나게 중요한 개씹운빨 시험인 거 같으니, 웨이버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1. 자기소개

2. 우리나라 사람들 무슨 옷 입는지

3. 옷 쇼핑하러 갈 때 어떤 거 하는지

4. 사람들이 입는 옷 과거와 비교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5.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관광 명소

6. 옛날에 갔던 여행지 중 기억에 남는 곳

7. 여행하면서 있었던 인상적인 경험

8. 좋아하는 해변 묘사

9. 옛날에 갔던 해변 중 기억에 남는 곳

10. 해변에서 있었던 인상적인 경험

11. 친척이 집 비워서 집 봐주기로 했는데 전화해서 질문

12. 친척이 열쇠 안 두고 감. 대안 메세지로 남기기

13. 누군가랑 약속 했는데 지키지 못했던 경험

14. 음악 혹은 작곡가 2명 골라서 비교 (스킵함)

15. 최근에 떠오르는 음악 관련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