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변신형" 익절티드를 사용하는 세바고스

그리고 이건 그의 변신폼인 세바고스 섀도우의 플레이에 중점을 둔 모딩임

※글룸 토템으로 사용할 세바고스의 모딩 및 샤드

1,2 개조는 세바고스의 전용 자원인 죽음의 샘을 빠르게 채우기 위해 + 섀도우의 3번 어빌리티인 데스 하베스트에 시너지를 넣기 위해 넣었음

에자 + 플로우 + 스트림라인은 최대한 글룸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함임

왜 플리팅엑스퍼티즈가 아닌 스트림라인이냐 하면

글룸의 유지와, 21 시너지에서 지속시간이 꽤 중요한데 이걸 운지시키면 상당히 좆같아짐

거기다가 플리팅엑스퍼티즈를 넣으면 글룸의 시전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줄어들지만 지속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변하지 않음

※본체

섀도우는 세바고스와 달리 위력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효율이랑 거리를 위주로 챙겼음

특히 이 빌드의 경우 글룸의 범위를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1번어빌(그랩)을 사용해서 몹을 글룸 안으로 끌당하는 식으로 운용함

그리고 자색샤드의 효과를 받기 위해 아케인 배터리를 넣었는데

3움브랄 덕분에 방어력도 든든하고, 프라임드 플로우를 박아도 최대 에통이 500을 못 넘기다보니 아케인 배터리가 맛있더라

섀도우 클로는 예전에 노멀 세바고스로 쓰던거랑 차이가 없는데

익절무기 답게 어콜모드도, 아케인도 못끼다보니 새크리피셜 세트로 치명타 세팅을한 텐노카이를 쓰고있음

나는 치확뽕좀 보려고 새크리피셜 세트를 쓰고 있지만 움르마가 아까우면 새크리피셜 프레셔를 프라임드 프레셔 포인트로 바꿔도 됨

대충 내가 운용하는 짤

시밤 쾅

※미세팁

세바고스의 모딩이 저런 탓에 생존이 힘들수가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죽음의 샘을 수급하고 섀도우로 돌아가야하는데

섀도우에서 세바고스로 돌아가기 전에 1+3으로 끌당 후 데스 하베스트를 미리 심어놓고 본체로 21을 박아주면 빠른 변신이 쉬워짐

※이 빌드의 장점과 단점

장점) 세바고스가 멋있음

섀도우도 멋있음

단점) 원래 브리프 리스파이트를 이용한 실드게이팅은 2딸깍으로 쉴드를 풀로 채울 수 있었지만 이 빌드에서 세바고스의 모딩은 효율을 챙겨놓은 탓에 21을 여러번 눌러야 해서 번거로울수가 있음

그런 이유로 세바고스로 돌아온 잠시동안 에너지가 부족해서 잠깐 삐끗하면 섀도우(강제)로 돌아올수도 있음

훌륭한 텐노라면 에킷을 항상 단축키에 박아놓자

그리고 세바고스의 자체 위력이 낮아서 섬멸력이 부족한 탓에, 몰트 어그먼티드의 스택이 쌓일때까지 몸을 비틀어야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