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미래가 걱정된다 티마야..이미 트젠이라고 하기도 어렵지 수술 아무것도 안했으니 게다가 눈에 기괴한 아이라인문신, 머리만 자르면 언제든지 남자로 지낼 수 있는 상태인건 맞잖음..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고싶다면서 늘 어려운 일도 하기싫어서 한 번도 그 쉬운 알바조차도 안하고 애초에 공무원은 문신하고 정신질환있으면 지원자격조차도 안돼ㅋㅋ그렇다고 맨날 방송도 핑계만 이리저리되고 책임감은 눈꼽만큼도 없이 소통도 잘 하지도 않고 그리고 트젠빠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있다고 생각함? 얼굴도 점점 처지고 남성성이 타고난 주걱턱과 돌출입..35살 넘어가면 얼굴은 금방 무너질거임 그렇게 집착하던 니 얼굴..너 자신이 예쁘다고 새뇌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세계에서 언제까지 방송하면서 얼마되지도 않는 시청자들이 부둥부둥해줄까? 아무것도 하는거없이 시간만 흐르고 40살 50살이 넘어가면? 만약에 부모님도 사라지면? 현재 지원받고 있는 집하고 용돈 등 등..모든것들을 책임지기에는 넌 그릇이 너무 작다고 느껴진다.. 너도 어렴풋이 제정신일때 느낄거야 이렇게 살다간 비참하게 살아갈꺼라고 그러니깐 대학에 간다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고싶다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싶다 그러지 이젠 2년전만 해도 그렇게 노래불렀던 결혼과 연애타령은 하지도 않잖아 파티마 니가 정신차리는건 바라지도 않고 남한테 자격지심과 되지도않는 부심부리지 말고 그냥 이대로 트젠빠에가든 뭘하든 일하면서 돈만 차곡차고 모아두자.. 같은 지역에서 살아도 봤고 내가 학생때 바다와 동내,축제에서 봤던 살짝 통통하고 지금보다 많이 앳된 얼굴이었을때도 있었는데ㅎㅎ..와이렇게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