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쯤 들어갔더니 테이블이 4분의1정도? 차있길래

냉큼 테이블 달라고 해서 블랙에 믹서 3500밧에 결재

아무래도 혼자라 가여웠는지 전담서버 붙어가지고 놀아주길래
팁 지불하고 서버들이랑 같이놈. 사진에 샷잔 6개짜리 가져와서
따라놓고 서버 3명에 가끔 총괄매니저쯤 되보이는 매니저 와서
가위바위보랑  주사위게임으로 걸린사람 샷잔으로 계속마심.

샷잔이 엄청 조금들어가는거라 게임을 계속 하는대도
블랙이 잘 안줄어듬. 그렇게 서버들이랑 계속놀다가
어느정도 치해가지고 아는노래 나오면 눈치안보고 춤추다보니
총괄매니저가 멤버쉽카드 주면서 담에 이거쓰면
블랙+믹서가 1500밧이라 그랬나 암튼 시끄러워가지고 그런 뉘앙스라 코쿤캅하면서 받음. 다 주는건가 암튼 그러다가

옆테이블에서 촌깨우 들어와서 같이했는데 푸잉2에 푸차이3 파티였음. 푸잉1명이 아얘 내테이블 와서 같이 술마시고 춤추니까 서버들 그제서야 임무를 마친듯 다른곳으로 해산. 고맙다 챙겨줘서

이 파티원들이랑 술마시고 춤추고 무대로도 나가고 전담도 나눠피고 하다가 아얘 얘네 테이블로 합치려는데 vvip석 중국인들이 자기네테이블로 오라함. 일전에 어떤형님이 큰손누님 테이블로 간 썰이 생각나서 나도 인생 피는건가 하는 생각에 잠깐 사로잡혔다가 커어토옷 합장하고 젊은이들 테이블로 합류함.

푸차이들 왤케 키크고 잘생겼지..너네 잘생겼다 따봉 날려주면서 같이 놀다가 푸잉 둘중에 한명이랑 눈맞아서 2시반에 호텔 같이와서 물빨하고 침대위 1떡 하는데 별거 안했는데도 리액션이 좋아서 즐겜하고 분위기 타서 샤워실 1떡 다시 침대로 와서 1떡하고보니 4시쯤 된거같은데 이따가 출근해야 된다는거임. 맞다 얘는 챙이 아니지 해서 빨리 조금이라도 자자 해서 잠깐 2시간 잤더니 푸잉이 갈준비.

나보고 오늘 파타야로 간다며 하면서 아쉬워하길래 나도 아쉬워서 이따 퇴근하고 올거면 내일갈께 했더니 그러자함. 그래서 혹성은 내일 가게 되씀당

낼 간다는 얘기를 뭐 이리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