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약 불법으로 틀어막은 국가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솔직히 대다수 인간으로 지구에 태어나면 노예계층으로 어쩔수없이

목숨 유지하려고 고통스럽게 매일 직장에서 살아갈텐데 

과거에는 돈많이버는 직업이 매력적이고 인기 많았고 

그만큼 돈많이 버니까 과거엔 소비도 많이하고 욕망을 채우고 살았음

그런데 갈수록 지구에있는 인간들이 깨우쳐 가고있는게 그지랄 백날하고 욕망채워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걸 점점 알아가고있음

그래서 결국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만벌고 최대한 노동적게하려고 하거나

노동적게하는 직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고 파이어족처럼 노동은 하되 빨리 은퇴하거나

혹은 더앞서가는자들은 그냥 처음부터 무노동으로 살아가려고 작정하는 인간들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중임

인간의 여러 고통중에서 노동은 절대적으로 빠질수가 없는거임

노동은 신성하다? 이딴 쓰레기같은 세뇌 가스라이팅은 이제 안통하는 시대임

종교새끼들이 노동 강조하고 노동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좆같은 개소리해댐

그리고 기본노동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인간에게 평생토록 주어진 과제임

재수좋게 36년동안 복지혜택으로 살아오던 유럽의 무직자 일상 모습을 보면

기본노동 말고는 어디가서 일자리나 직업따위 없이 36년동안 살아왔고

인생 그럭저럭 만족한다고 토크쇼에서 말했는데 그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남들보다 일상에서 노동을 가장 최소한으로 하면서 살아가니 고통지수가 엄청 낮을수밖에없는거임

기껏해봐야 마트가서 장보는거랑 집에서 먹은거 설그지 집안청소랑 반려견 개사료주고 산책시키는게 전부임

이런식으로 매번 똑같이 36년동안 바뀌지 않고 무한반복으로 살아가면 그냥 저냥 살만하긴함

근데 직업을 가지면? 나가서 존나 힘들게 고통스럽게 일하고 집에오면 기본노동까지 추가로 덤으로 몽땅 해야됨

거기다가 자동차까지 가지고있으면 세차도 해야하고 결혼까지했다? 그럼 괜히 쓸데없는 추가노동이 골고루 더많이 생김

안락사로 목숨을 못끊으면 살아있는 모든인간들은 죽는 그날까지 고통회피하는게 최고 중요한 사항이고 목적임

그중에서도 노동행위 나가서 돈벌기위한 노동 이딴거부터 회피하거나 줄여야됨

나가서 노동해서 돈버는거 고통 별거 아니라고 우습게 여기는 인간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금 당장 일자리 구해서 직장잡아서 한달동안 맛이 어떤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꺼임

한달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지랄로 5년 10년동안 무한반복으로 고통속에서 살아보면 

매일매일 퇴근길에 안락사약 어디없는지 찾게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