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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인간 세상 하락세고 앞으로 더 추락할 것 (의식 수준 하락이 원인)앱에서 작성

ㅁㅁ(220.92) 2023.03.01 03:38:29
조회 316 추천 2 댓글 1
														

인간 세상이 왜 하락세에 있는 중이냐면


기술이 발전하지만 의식 수준이 못 따라가고 하락 중이라서 이미 하락세라고 봐야 한다.



발전하는 기술은 시대를 역행하여 의식 수준 퇴보하는 인간들을


완벽한 노예 가축으로 전락시켜 사료를 먹이며 더욱 정교하게 조종하고 통제하기 위함일 뿐이지


결코 소시민들을 배려하는 편리 따위를 위해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지배자들이 그리 관용을 베풀 정도로 관대로운 줄 안다는 것부터 큰 착오에 빠진 망상이다.



인류 역사와 문명을 보면 중세~근대 초기(대충 17세기 18세기) 이때까지가 최고점이었고


잘 쳐줘서 넓게 보면 20세기 중후반까지도 포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조선반도의 경우에 계속 고대 이후 발전 없이 근대까지 정체기 상태에 머물렀어서 원시시대와 별 차이 없었으며


지금도 외세에 의해 성장한 산업과 기술적인 인프라 부분 말고 매우 미개한 의식 수준이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차라리 과거에는 수 많은 전쟁과 살육을 치르더라도


인류 문명이 진보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니까


그 기대라도 있는 상태가 최고점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물질주의와 천민자본주의 기반의 체제이다.



인류는 의식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지 못했고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계급 사회에서 서로 차등하며


이런 유아적이고 야만적인 체계와 시스템에 속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게 권장하고 종용


재화가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는 세습 구조에서 양극화도 심화되는 중이다.



돈과 물질 중점으로 운영되는 곳들 중에서도 제일 의식 수준이 낮은 곳이 바로 한국이다.



차라리 북한 같은 경우를 보면


대놓고 미개하게 살도록 통제하며 다 같이 어떤 의미로는 평등하게 본질에 어울리게 사는 중이니 큰 문제 없어 보이지만


한국 종자들은 자유주의를 빙의해서 위선자 노릇한다는 점이 너무 역겹다.



그냥 미개하기만 하면 몰라도 남과 비교하려고 분수에 안 맞는 사치를 누리려고 애쓰며 위선적이기까지 하니 정말 최악이다.



철학적으로 빈곤한 사회가 한국이다 보니까


아무리 물질적 풍요를 누리더라도 의식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고


거기다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화로 의식 수준의 하향 평준화가 더욱 심해졌으며


인터넷에서 라이프 스타일이 잘 보여지게 되니 열등감도 심해진 것이다.



한국도 그나마 산업화 이전에는 부익부빈익빈이 심하지 않았어서 큰 불만 없이 살만한 환경이었을 것이고


인터넷 없었으니 밥만 먹고살면 감지덕지 만족하다고 느꼈겠지만


고만고만하고 자기 불행하다고 느끼는 인간이 별로 없던 환경에서


반백년만에 급속도로 급진적인 변화를 맞은 것이라


상대적으로 젊은층에게 지옥 헬조선이 펼쳐진 것이다.



빈부격차는 자본주의 체제라면 어디에든 있으니 그렇다고 쳐도 그것을 열화시켜 독기를 마음껏 내뿜고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화로 인해 열등감이 심해지도록 만들어진 상황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미개+위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평균 한국인 의식 수준 하향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인터넷을 활용하더라도 합리적이고 유용하게 활용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실제로 정보량이 늘어난 케이스들도 소수 있다고 본다만


절대다수는 자기 내면, 삶을 대하는 태도, 인생관 등을 관조하거나 탐구하는 창의가 없으며


오로지 돈 바르고 외피를 인위적인 떡칠로 꾸며서 남 이기려고 하고 무시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절대다수에게는 오히려 불필요한 정보량이 늘어나게 되어 인터넷 발전이 부작용으로만 작용한 셈이다.



인스타 같은 sns에 보면 인싸라는 요소들로 보여지는 것들이 매우 많다.



명품 소비하면서 지 처먹은 것이나 여행 갔던 인증샷이랍시고 올리는 것 따위의 좆 박은 사진 잘만 올리더만


단지 보여주기식 피상적인 요소들만 있고


대가리에 똥만 들은 주제에 벌레들의 찬사를 좀 받더니


기고만장해져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만 중시하며 애쓰는 뻘짓거리들 같애서


결코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한국 특유의 단체주의로 전체에 자아의탁해서


"너는 한국인 아니냐~, 사회 부적응자냐~,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해야지 무시 안 당한다~"


어쩌고 하며 단체로 물질주의와 천민자본주의적 행태에 매몰되는 행동 양상


자기에게 어떤 것이 이해타산적으로 합리적인지 재면서 이익과 손실을 따지기보다


그저 남이 하는 군중심리에 우르르 무지성으로 따르기


권위자나 유명인의 말이면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라도 종교마냥 추종하기 따위들이 도드라져 보인다.



자기들의 물질 숭배적 관념이


자기들을 무한 악순환 싸이클에 갇히게 만들고


빈곤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무뇌들 집합소인데


무뇌들 집합소에서 사회생활 하며 억지로 웃음 짓고 위선 떨어봤자 그게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생이겠냐?



단체로 미개한 행동 양상을 겸비한 물질주의와 천민자본주의적 경향, 현대 사회의 속물성, 혐오 등이 뒤섞여


쌓이고 쌓이다 보니 행복의 자격이 상실되고


이미 더욱 추락할 하락세만 남은 변환점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일말의 희망도 없는 미래만 기다리는 지옥으로 변하는 과정인 것이다.



주위 현상들을 관찰하다 보면 코로나를 기점으로 일부 몇 가지 변화된 점을 눈치 깔 수 있을 텐데


이제 기존 감옥에서 본격 지옥이 되는 과도기 상황이다.



그 시작이 한국이고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경제가 점점 대공황을 앞두고 망해가고 있으며


(경제 둔화 진행되던 중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 미래는 없는 상황)


나중에 되면 그것이 상위 0.1% 제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아직도 골이 비어서 성공이나 사치나 노후대비라거나 하며 낮은 의식 수준으로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꿈꾸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위선자들이 매우 많은데


10년 후만 봐도 어떨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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