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말도 안되게 얘기긴한데 하도 빡치다보니 내 바람이 많이 들어갓음

일단 둘은 당연히 입원해있고 뭐 예고만 봐도 어른들은 싸움

그리고 해준은 먼저 깨어나고 제니스는 깨어나지 못함

그리고 그것을 세라가 언니에 대한 마음이 바뀌고 하고 그러면서 간을 이식해줌

다행히 제니스는 나아짐

그런데도 어른들은 여전히 서로를 멈추지 않고 있음

그래서 그걸 본 세라가 결국 우리들은 또 무한반복이겟구나라고 생각이 듬

그래서 이걸 데니에게 부탁함. 이리된거 우리 다 떠나버리자고

그냥 어른들의 서로 미움과 복수심이 없는 가운데 살자고

그래서 해준에게도 말하고 결국 넷이 어른들 다모르게 떠나버리는거

결국 해준이 제니스에게 잠깐 갈곳이 있다고 하면서 가는데 알고보니 세라와 데니와 다같이 떠나는거임

유진은 첨에는 안간다 그러지만 절대로 세라가 거절하지 못하게하고

데니랑 해준도 거들고 해서 넷이 여행이든 뭐든 떠나는거

(한국일수도, 아니면 캐나다로 가거나, 아니면 그때말한 아르헨티나로 떠나는거)

그렇게 넷이 여행을 가고 유진도 첨에는 싫은 내색 많이 햇지만 점점 지내면서 맘이 풀리고

자매간의 우애도 못햇던거 생기고 해준과도 풀리고 세라도 또 이때 데니랑 더 깊어지고 그러는거임

그렇게 다들 어른과 떠내고 지나면서 맘이 많이 풀리게 형제자매처럼 행복하게 지냄

그리고 나중에서야 어른들과 만나 재회하고 끝나는거

난 진짜 이랫으면 좋겟음 넷이 뭔가 서로 여행떠나고 그런식으로 내 궁예지만 ㅋㅋㅋ

p.s. 자식들이 떠나고 난뒤의 어른들은 어떤식으로 할지 생각은 안해봣음

뭐 각자 자식들 기다리면서 죄값받고 잇는 식으로 할수도 잇고 하는데 확 생각나는게 없어서 여기까지는 안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