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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Febri - 요코타니 마사히로 시리즈 구성 인터뷰

1234(14.33) 2021.08.27 22:24:42
조회 1725 추천 1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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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ebri.jp/topics/trpr_2/




이번에 제안을 벋게 되어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Q - 요코타니 씨는 이번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로 처음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요코타니 : 그렇죠. 그래서 "어째서 저에게 시리즈 구성을?" 이라는 기분도 있었지만요. (웃음) 이전에 각화 각본으로 참가한 '월드 트리거'나 '게게게의 키타로'의 나가토미 (다이치) 프로듀서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 것이 최초의 계기입니다. 그 나가토미 씨로부터 "저희들의 무라세 (아키 / 트로프리 프로듀서) 씨 께서 요코타니 씨에게 다음 '프리큐어' 시리즈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들었어요. 무라세 씨로부터는 "(요코타니가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Free!'를 좋아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은 예의상 한 말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어째서 저였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Q - 참여하기 전에 '프리큐어' 시리즈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요코타니 : 초대 '프리큐어'가 방영된 것이,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미 애니메이션 각본 일을 시작하고 있었고, (프리큐어를)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에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에 빠졌었는데, 그 점이 비교적 제게 영향을 많이 준 체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마법소녀물이나 여아 전용의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제안을 받게 되어 염원이 이루어졌다고나 할까요. 지금까지 참여해 본 적이 없는 시리즈였으니까요. 물론, 불안감도 있었지만, 거절한다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Q - 그 시점에서 프로듀서로부터 명확한 컨셉이 제시되었나요?

요코타니 : 저에게 제안이 온 시점에서 "바다 (인어)" 와 "화장품" 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또한 "전작의 '힐링굿' 과는 감성을 확 바꾸어 명랑한 느낌이 나게 하고 싶다" 거기까지는 정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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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의 탄생 비화와 마나츠에 대해 써내려갈 때의 어려움




Q - 주역인 나츠우미 마나츠와 로라, 이 두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요코타니 : 그 부분은 무라세 프로듀서의 노력이 컸습니다. 무라세 씨 스스로, 이번에 처음으로 TV 시리즈 프로듀싱을 맡기도 해서 "이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야말로, "처음은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되어 마지막은 모두 이렇게 된다……" 와 같이 확실한 이미지가 무라세 씨 구상 안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시리즈 디렉터인 츠치다 (유타카) 씨도 굉장히 고집이 강한 분인데, 지금까지 거쳐오신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시끌벅적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은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역할이랄까요. 모티브는 우선 "바다 (인어)"와 "화장품"이 있었고, 거기에 "지금을 살아간다" 라는 테마가 정해졌어요……. 다만, "지금을 살아간다"라고 하면 조금 딱딱한 인상이 들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로 하자 라고 했어요.




Q - 그렇다는 것은 명쾌한 컨셉이 있고, 그것을 구체적인 스토리에 넣어 간다는 흐름인 거네요. 그래서 키가 되는 게 역시 로라군요. 프라이드가 높아서 자칫하면 얄미운 여자아이로 보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데요…….


요코타니 : 그 부분도 기획 초기 단계에서 비교적 논의가 있었어요. 통상적으로 생각하면, 인어의 세계에서 온 프린세스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프리큐어로 변신하는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로라를 "차기 여왕"이라고 썼어요……. 물론, 여왕 후보라서 나름대로 프라이드가 높은 캐릭터로 써내려가고 있었지만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 츠치다 감독으로부터 "2세를 주인공으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리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요컨대, 차기 여왕이라고 하면 왕족일테고, 여왕이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세상에는 정치가든 누가 되었든, 여러 "2세분"들이 계신데, 로라는 그렇지 않은 편이 좋겠다. 평범한 여자아이가 "나는 여왕이 될 거야"라고 말하면서 쭉쭉 신분이 올라가는게 좋을 것 같다. 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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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아아, 과연!


요코타니 : 프리큐어 시리즈 상으로는 비교적 드세다는 인상을 주기에, 괜찮을까 하고 논의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귀엽게 되어 안심했습니다. (웃음) 그 부분은 역시 작화의 힘도 있었을 것이고, 성우의 연기도 컸을 테고요. 그리고 제가 기본적으로 드센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요. (웃음) 이런 성격의 여자아이기에 대사 하나 때문에 굉장히 얄미운 아이가 될 수 있어서, 그 점은 매우 신경을 썼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즐겁게 망설이지 않고 쓴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생했다면 마나츠 쪽에서 고생했던 것 같습니다.




Q - 이른바 스트레이트한 주인공 캐릭터라는 인상인데요…….


요코타니 : 그렇죠. 오히려 너무 스트레이트해서, 걸림돌이 될 만한 게 없다고나 할까요. 물론, 매우 활동적한 캐릭터이기에 이야기 굴리는 데 있어서는 사용하기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아이의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 을 생각하면 고민이 들어요. 예를 들어, (스즈무라) 산고는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있게 '귀엽다'라고 말할 수 없다" 라든가, (타키자와) 아스카는 "학생 회장과의 불화가 있다" 라든가 하는게 있죠. 그러한 부분을 극복하고, 캐릭터는 성장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나츠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영향을 주는 편이며, 그녀 자신은 계속 변하지 않아요. 그게 이른바 히어로의 특성이긴 한데, 그럼 "마나츠 본인의 본질적인 부분은 뭘까?" 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렵네요.




Q - 그 부분은 역시 로라와의 관계가 드라마의 축이 되는 셈이네요.


요코타니 : 그렇죠. 마나츠는 로라를 매우 좋아하고, 로라도 마나츠를 매우 좋아해요. 처음에는 그 두 사람의 관계성에 의존해 각본을 썼던 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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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동을 모르는 아이들이 봐도, 해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로




Q - 아까 잠깐 화제에 올랐는데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는 학교 생활이나 부활동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많은 시리즈네요.


요코타니 : 근데, 부활동을 메인으로 삼은 이야기와 프리큐어가 적과 싸우는 에피소드를 연결하는 것이 꽤 어려워요……. "의뢰인이 찾아오고, 그 아이를 위해서 주인공들이 움직인다" 와 같은 형태가 이야기를 만들기 가장 쉬운데, 그러면 트로피컬부는 조연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어요. 그 점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때때로 의뢰를 받는 것은 좋지만, 역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부활동물" 이기는 하지만, 사실 중점은 학교 생활에 있고, 부활동을 포함한 학교 생활을 5명의 여자아이들이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생각했습니다. '프리큐어'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이 메인 타겟이지만, 부활동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아이들이 봐도 "학교에 가서 부활동을 해 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느낌이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죠.… 뭐, 트로피컬부는 그다지 부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웃음)




Q - 대체 마나츠의 말버릇인 "트로피컬 (トロピカる)" 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요코타니 : 말버릇을 생각할 당시에, 츠치다 감독님이 " '트로피컬하자 (トロピカっちゃおう)' 라든가 이런 것은 어떨까요" 와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당시에 모두 일순간 "아앗, 그런걸로 해도 괜찮아요?" 같은 반응이었지만, 그러다가 "의외로 괜찮네요"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웃음) "아니다 싶으면 다른 것을 생각해봅시다" 라고 말하는 동안에 점점 익숙해져버렸네요.




본인이 가장 쓰고 싶었던 로라의 대사




Q - 요코타니 씨가 각본을 쓴 17화 (인어의 기적! 변신! 큐어 라메르!) 는 로라가 처음으로 프리큐어로 변신하는 에피소드로 초반 고비 중 하나였어요.


요코타니 : 그 에피소드는 16화와의 전후편의 형태로 구성되었기에 시간을 듬뿍 사용할 수 있었고, 거기에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들이 쌓여 있었기에 그려낼 수 있었는데……. 저로서는 듬뿍 감정이입했고……. 시나리오를 쓰면서 정말로 울었습니다. (웃음) 최근의 '프리큐어' 시리즈는 강인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이야기가 많다는 생각인데, 그 17화도 바로 그런 이야기에요. 마녀가 "인간의 다리를 주겠다" 는 권유를 단호히 거절한 로라가 자신의 소원을 스스로 이루어 가죠. 그건 어떤 의미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에 대한 안티테제 같기도 하네요.




Q - 확실히 듣고 보니 그렇네요.


요코타니 : 저 자신도 옛날부터 "인어공주" 이야기를 매우 좋아했는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잃어야 한다" 는 테마는 계속 불만을 가졌습니다. "딱히 그러지 않아도 되잖아, 둘 다 손에 넣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실은 그렇게 잘 되지는 않고, 미노리가 극중에서 말하듯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 는 생각을 다들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생각했어요. "내 소원은, 내가 이룬다" 라고 단언한 뒤, 실제로 아무것도 잃지 않고 그 소원을 이루어내는 장면은 제가 가장 써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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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한편, 적 진영의 캐릭터도 매력적이네요. "아토마와시 마녀" 는 어디서 온 아이디어일까요?


요코타니 : 이것도 츠치다 감독님의 아이디어에요. 주인공이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 중요한 것을 한다" 는 캐릭터이기에, 적은 그 정반대가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 뒤에는 인어가 모티브이기에, 그 부분에 대응해서 "마녀" 로 정해졌어요. 그래서 "아토마와시 (미루기) 마녀" 라는 키워드가 먼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덧붙여서, 그렇게나 몸이 크다는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Q - 그랬군요! (웃음)


요코타니 : 이후, 아토마와시 마녀는 가면을 쓰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가면이 아닌 것 같네요. 감독님 말씀에 의하면 투구게 비슷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Q - 아토마와시 마녀의 주변을 구성하는 캐릭터들도 개성이 강하네요.

요코타니 : 이런 감성의 시리즈이기에, 다른 '프리큐어' 시리즈에 존재하는 "적 퇴장 에피소드" 와 같은 것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적 중 한 명이 퇴장하거나 교체된다면, 역시나 이야기가 무거워지잖아요. 오히려 "이녀석들이 진짜로 적 팀이 맞나?" 라는 분위기로 진행하면서, 향후 에피소드에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아토마와시 마녀와의 대결, 선배의 졸업… 마지막을 향해 열을 올리고 싶다




Q - 시리즈 상으로는 반환점에 정확히 와 있다고 생각되는데, 요코타니 씨가 보기에 '프리큐어' 다움이라는 것은 어디쯤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요코타니 : 이 질문, 계속 생각했었습니다만, (웃음)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4화 동안에 혼자서 각본을 쓴 뒤, 무라야마 (이사오) 씨가 써 주신 시나리오 (7화)를 읽었을 때 "이것이 '프리큐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Q - 아하하.


요코타니 : 벌써 4번이나 써내려갔지만, "내가 쓴 것은 '프리큐어'가 아니네?" 라는 생각이죠. (웃음) 비교적 무거운 이야기를 끙끙거리면서 써내려간 뒤에 경쾌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시원스럽게 솟아오르는 것에 "이것이 '프리큐어' 구나" 라고 충격을 받았어요. (웃음) 그래서 아직도 '프리큐어'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시나리오가 어떻건, 프리큐어가 등장한다면 그건 이미 틀림없는 '프리큐어'가 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이미 20년 가까이 된 시리즈이기에 감성이 다소 다른 것이 나오더라도 괜찮아요" 와 같은 같은 점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제가 불려온 것도, 분명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답습한 각본을 요구받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하고 저 자신을 납득시키고 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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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볼거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요코타니 : 이것은 장기 시리즈만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역시 각본을 쓰고 있는 사이에 캐릭터가 친숙해지네요. 처음은 망설이면서 각본을 쓰던 것이, 종반에 가까워짐에 따라 점점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감각이 있어요. 저 자신이 즐거운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다지 무거운 편으로 기울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산고나 아스카, 미노리 등의 에피소드를 끼워두면서, 역시 마지막은 아토마와시 마녀와의 대결이네요. 대체 "마녀가 무엇을 뒤로 미루고 있었는지가 밝혀질까" 라는거죠. 그리고, 아스카는 중학교 3학년이기에, 마지막은 졸업이네요. "부활동물" 이라면 역시 선배와의 이별도 그리게 될 것이고, 라스트를 향해서 열을 올리는 이야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PS) 확실히 메인 각본가 인터뷰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나온 인터뷰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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