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구 어린이집 성경모임은 마녀사냥 입니다.

확진자가 참석한 성경모임이란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단체활동이 아니라 침석자 단 3명 모인 친목 모임이라는 사실이 기사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03608

3명이 모여서 종교활동을 한 것을 가지고 '성경모임'이라는 키워드로 선동하면서 마녀사냥이 일삼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도 '성경모임'만을 강조하고 있고 대중들은 참석자가 3명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채 성경모임만 언급하면서 확진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3명이 모인 것', '성경모임'
어느 것도 확진자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원인이 되어 확진자가 비난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교회가 수차례 대면예배를 강행하면서 집단 감염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하고 있는 현 상황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를 포함해서 유독 교회만 엄격한 잣대로 비난하고 질타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송파구 우리교회 집단감염도 그 경우입니다. 대면예배 집단감염이였고 당시 모인 사람은 목사 포함 총 10명이였습니다. 생각해보십쇼.

방역 수칙을 충분히 지키는 다중시설이라는 전제에서 10명이 모이는것은 사실상 다른 다중시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문제될게 없는 수준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 10명 이상이 모인 다중시설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오픈 되어있는 상황인데도 유독 교회시설인 송파 우리교회만 과도한 비난을 받았고 이것은 분명 공정의 원리에서 벗어난 합당하지 않은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경모임 사례도 마찬가지로 단지 3명밖에 모이지 않은 친목모임이였지만 수많은 대중들이 그 사실을 간과하고 '성경모임'이라는 키워드에 선동 당해 지금도 무고한 확진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막기 위해선 국민들도 교회를 혐오시설이 아닌 하나의 다중시설로써 조금 더 이성적인 잣대를 갖추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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