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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해설

ㅇㅇ(112.186) 2022.07.26 23:38:40
조회 20347 추천 135 댓글 44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결혼할 때 걸러야 하는 여자들을 쭉 늘어놓은거다


이 그룹은 대충 3개로 나눌 수 있다. 간스유예+교 // 기엔 // 플필헤네카



먼저 하나 명심해야 할 말이 있다. 시대의 알파메일로 봉건러시아의 귀족으로 태어나 한평생 ㅈ질 열심히 하며 대문호로 살다가신 톨스토이 센세께서 하신 말씀이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문학사에서 최고의 첫 문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안나 까레리나의 이 문장을 우리 공붕이들은 항상 곱씹어보아야 한다. 행복한 결혼은 여러 요소들이 맞아떨어져야 하지만, 그중에서 하나만 어긋나도 결혼이 지옥이 되는건 존나 쉽다는 뜻이다.




가장 먼저 이해하기 쉬운 기+엔을 생각해보자.


엔피는 해설까지 해 줘야 하나 싶다. 


기독교, 특히 강성 기독교는 생활의 모든 면에서 마찰을 유발한다. 개인적으로 비종교인이라면 무조건 걸러야 하는 강성 기독교 판독기는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십일조와 진화론.


결혼의 본질은 두 사람이 <깐부>를 맺는 거다. 깐부끼리는 니꺼 내꺼 없는 사이다. 민법상 결혼계약을 깐부라는 두 글자로 아주 잘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년이 니가 좆뺑이쳐서 벌어온돈으로 십일조 내면 용납 가능하냐?


진화론은 이년의 뇌가 근대적 이성을 받아들였느냐, 못 받아들였느냐를 판독한다. 두 가지에서 모두 +가 뜨면 무조건 걸러라. 아니, 하나라도 +면 걸러라. 잘못하다가 니 애가 니네 부모님한테 할머니 할아버지는 교회 안가니까 지옥갈거에요! 라고 순진무구한 패드립을 쳐박는 꼴을 보게 된다 ㅋㅋㅋㅋ 




플필헤네카를 들여다보자. 여기서부터는 조금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플로리스트, 필라테스,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트, 카페직원 -> 다 뭐가 공통점이냐면 비숙련 서비스 노동의 대표주자란 거다. 스튜어디스는 이 군에 넣을 수도 있고 안 넣을수도 있는데 어느정도 유사성을 공유한다. 간스유예에서 간을 간호조무사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간호사가 맞고, 조무사는 사실 플필헤네카 옆에 넣는게 맞다. 


플필헤네카가 '배운 사람' 이 하는 직업인가? 아마 아닐 가능성이 높다. 배운 거 없어도 '아무나' 할 수 있어서 모두가 과잉경쟁의 늪으로 빠져들어가는 대표적인 여성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테스로 반박하려 할 텐데, 솔직히 대부분은 사짜인거 우리 다 알잖아? 전문적으로(지잡 생활체육과같은게 전문적인지는 별론으로 하고) 배운 사람도 얼마 없고 사실 무슨 권위없는 잡스런 자격증 깔짝 해서 할 수 있는 직업들이다.


이런 비숙련 서비스 노동은 연차가 쌓인다고 발전하지 않고, 오래 해먹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직업으로 보면 안정성과 소득 측면에서 떨어지는 직업이다.


직업이 '돈을 못 벌어서' 거르라는건 아니다. 9급공무원도 사실 돈을 못 벌긴 한다. 사업을 크게 하는 필라테스 트레이너는 당연히 의사보다도 더 벌 수 있다.


중요한 건 걔가 왜 그런 비숙련노동에 종사하게 되었나? 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상류층 / 중산층 / 서민(+하층민) 으로 사회적 계층을 구분해보자. 


중산층은 상속해줄 게 있다는 점에서 서민과 구분된다. 반면, 무엇을 상속하느냐로 상류층과 구분된다.


의사였던 내 아버지는 사실 주식과 사업으로 돈을 많이 꼴으셔서 물려줄 재산은 변변찮지만, 아들에게 좋은 머리와 안정적인 공부 환경을 물려주셨고, 근면한 생활, 독서하는 습관, 의사로서의 경험과 인맥 등을 많이 전수해주셨다. 반대로, 똑같이 의사의 아들이지만 가챠를 잘못 굴려 빡통대가리를 뽑은 우리 이모님네 사촌들은 비슷한 성향의 부모님들 밑에서 자랐지만 딱히 가치있는걸 물려받지는 못했다.


이래서 중산층의 상속은 상류층과 다르다. 이재용이 삼성의 회장인 이유는 아빠인 이건희가 삼성 지분을 물려줬기 때문이다. 이재용이 서울대 동사과를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는 이거랑 전혀 관련이 없다. 유형 자산의 상속으로, 똑같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상류층이다. 무형자산(흔히들 아비투스라고 부르는) 을 물려주어 근로소득을 가능케 해 계층이 세습되는 게 중산층이다.


중산층 재생산의 핵심 메커니즘은 '직업' 이다. 중산층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어떻게든 좋은 직업을 만들어주려고 하고, 그래서 공부를 시키고 치맛바람으로 난리를 치고... 자식 공부에 극성인 소위 '대치동맘' 들에서 그 대치동이 뭐냐 하면 저런 중산층(중에서도 상류에 속하지만)의 대표적 거주지임. 반대로 대치동 등 테헤란로 이남 강남구와 대비되는 소위 '테북'(압구정 등) 이라고 부르는 데는 애가 공부를 못하면 유학을 보내야겠네~ 라고 한다지 않나?


아마 우리 공붕이들은 의치한을 막론하고 대개 이 중산층에 속할 거다. 공부 잘 해서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는게 꼭 인생의 목표 전부는 아니지만 여러분 부모님들은 나름대로 거기서 행복을 찾았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비싼 돈들여 공부를 시켰을거임.



하지만 어떤 부모들은 이런 개념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게 바로 서민(중에서도 보통 하층그룹) 층이다. 공부를 잘 하면 좋은건 아는데,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 지를 모르거나, 뭐가 좋은 직업인지를 모르거나, 혹은 슬프지만 돈이 없어서 못 시켜주거나, 무슨 공부냐 나가서 일이나 하라고 ㅈㄹ하거나 등...


이런 부모들의 자식은 한국의 잔혹한 입시 경쟁에서 사실 밀릴수밖에 없음. 그러니 중산층의 자제들이 학문과 고급 기술을 습득해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올리는 직업에 안착할 때(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배울 것도 없고 돈벌 여지도 적은 비숙련노동을 전전하다가 플필헤네카 같은데로 흘러들어가는거다. 비슷한 부류로 옷가게 같은게 있음. 


창녀들이 전직해서 하는게 플필헤네카다 -> 라는 식의 이야기도 사실 이런 계층이론의 일부임. vagina만 달려 있으면 할 수 있는 창녀짓이 뭐 대단한 기술임? 도덕적 타락을 전제해야 하지만 비숙련노동이라는데에는 그닥 차이가 없음.



물론 집에 돈 좀 있는데 취미로 플필헤네카 같은걸 할 수도 있다. 다만 그 부류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한민국의 사회계층으로 따져봤을 때 하류인거고. 


어느정도 계층간 분리가 이루어진 이 나라에서 꽤 많은 공붕이들이 '하류층' 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해를 잘 못할수도 있을것같은데,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하류층이 바로 철구와 그 일당들(신태일, 홍규 등)이다. 이 하류층 자제들이 잘나가면 막장bj따위가 되고, 안 풀리면 일수건달, 폰팔이, 중고차팔이, 렉카, 재무설계사 같은 비숙련+비도덕적인 남초 직업으로 진입한다. 그네들의 누이가 바로 플필헤네카+조무사, 조금 예쁘고 운이 좋으면 스튜어디스나 인스타 팔이, 피팅모델 같은걸 하게 된다. 왜 그런걸 하게 됐는지는 바로 중산층적 아비투스(=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져야지) 같은게 없어서고.


퐁퐁시티로 유명한 동탄이 바로 중산층 남성 + 하류층 여성 간의 결합의 대표사례라 할만하다. 동탄 극성맘으로 진화하는 하류층 여자들은 공부란걸 해본적도 없고 자격지심만 가득한데, 중산층과 결혼해서 신분상승을 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오만한거임. 그러면서도 자격지심이 있으니 조금만 애를 가지고 지적을 해도 개 난리 지랄발광을 하는거고.


아무튼 결론적으로, 95% 중산층 출신, 그리고 지극히 동질적인 중산층 그룹(의/치/한의대) 안에서 사회화가 되었을 공붕이들과 하류층 출신 + 아예 다른 아비투스를 가지는 플필헤네카가 잘 맞기도 어렵고, 니 처남이 철구같은 새끼요, 장인장모는 잘난 사위와 사돈집 등골에 빨대박을 준비가 되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결혼도장을 박아야 한다.




간스유예+교는 플필헤네카와 맥락이 살짝 다르다.


스튜어디스는 플필헤네카와 비슷할 수는 있다. 다만 일단 대학은 졸업해야 하고, 간/유/예/교와 묶일 여지가 있어 이쪽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이 그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파고스트' 론을 알아야한다.


진화생물학에서, 임신을 직접 하지 않는 수컷은 최대한 많은 암컷과 짝짓기하는 게 유리하다. 생식의 기회비용이 거의 없으니까. 반대로 임신 등으로 생식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암컷은 최대한 우수한 유전자를 받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낮은 서열, 낮은 등급의 수컷과 짝짓기하는 걸 거부하고 상향혼을 원한다 - 라는게 알파고스트 가설의 기본이다.


그런데 이게 자유연애 + 일부일처제 라는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된 현대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기괴하게 작용한다는게 알파고스트론의 주장이다.


수컷은 항상 생식을 원하고 암컷은 덜 원하고 더 거른다는게 진화생물학 용어로 penile surplus라고 한다. 이게 자유연애 시장에서는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잘난 남자들, 알파메일들이 연애시장에서 다수의 여자들과 연애를 하고, 대다수의 남자들은 좆이나 잡고 딸이나 쳐야 한다. 그러나 어디 사우디같은데가 아닌 이상(심지어 사우디라도) 일부일처제는 절대다수 사회의 기본이다. 


원빈이랑 하루쯤 자거나 연애 잠깐 해본 여자는 많겠지만 결국 원빈이 결혼할 여자는 하나밖에 없다. 문제는, 상향혼을 원하는 여성본능 상 자기가 만나본 원빈이,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해본 남자들이 '눈을 높인다' 는 이야기다. 얼굴이 잘난 남자, 몸이 좋은 남자, 말빨이 좋은 남자 등을 두루 만나본 여자들은 그들의 잘난 모습만 '알파고스트', 즉 알파의 망령으로 남아 있어 실제로 자기가 결혼할 수 있는 끕의 남자는 마음에 차지 않는거임.



간스유예+교는 이 알파고스트, 상향혼의 망령에 시달리는 인종이다. 다른 말로 하면 주제에 안 맞게 눈이 높다. 


그 두가지 핵심 축이 우리 공붕이의 단점-남성적 매력이 부족함-을 크게 느끼며 장점-돈을 잘 벌어옴-을 높은 소비성향으로 적게 느끼는것.



간호사 : 가장 착각을 심하게 하는 부류 중 하나.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직이 되고 그 직장이 동년배 대기업 직장인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연봉을 제공하고, 심지어 자기네들이 '의료전문직' 이라고 자칭하면서 잘난줄 알면서 사-짜 만나고 싶어한다. 주변에 종종 의사랑 결혼한 간호사들이 있어서 눈이 높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 소득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도 어렵고(육체노동의 대가니까) 눈과 소비습관만 높아짐.


스튜어디스 : 마찬가지로 '공짜' 해외여행의 화려한 경험과 얼굴+먹버하기 좋아서 놀아주던 남자들로 인해 눈만 높아지고 소비습관 높음.


유학파: 자기도 부자일 가능성은 높지만 성적 문란함(=남성성에 대한 높은 기준) + 부자들 사이에서 살며 높아진 소비습관


예체능 : 유학파와 비슷함. + 기독교와 비슷한 자기네들의 기이한 문화적 코드 +엔피의 확률 높음


교사: 여초직장 내에서 서로 비교하며 알파고스트를 키움 + 방학때마다 해외여행, 명품비교 등으로 소비성향 높음이 알려져 있음. 




결론적으로, 그들이 모두 나쁘다는 건 아니다.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와 안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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