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9)은 낮에 올렸던 지난 5주 간 주말 14시 비교 분석에서 사실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다 했다.
우리는 차트 탑10에 든 이후로 5주, 메인권에 진입한 이후로 4주가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명백히 상승 중임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하면 가서 보고 올 것.
https://gall.dcinside.com/m/qwer_fan/27848
1. 최초로 우리 곡의 24시간 이용량 환산 점수가 오늘 자정 0.73을 돌파했다.
이전 주말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5월 5일 일요일 22시 0.7178이었는데, 이 기록을 어제에 이어 오늘 계속해서 갱신했다.
당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6일 자정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당시 1, 2, 3위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4위였던 우리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SP*> 332,074 -> 330,430
<Ma*> 291,978 -> 268,385
<나**> 259,443 -> 236,044
우리 곡 236,942 -> 241,328
2. 메롱 일간 차트에서 우리 곡은 어제보다 한 계단 내려간 5위로 다시 밀려났으나, <나**> 곡보다는 우위를 지켰다.
한 계단 밀려난 것은 물론 신곡 <Su*>가 하루 만에 우리 곡과 <나**> 곡을 추월했기 때문.
어제 불금토 버프의 수혜를 받아 우리 곡의 24시간 이용자 수를 일시적으로 추월했던 <나**> 곡은, 예상한 대로 오늘 오전 다시 버프를 반납하며 되돌아갔다.
우리는 당분간 일간 5위를 지키며 메인권 진입을 다시 엿볼 것으로 보인다.
3, <Ma*>은 우리 곡과의 탑백 환산 점수 격차가 22시 이후로 3번이나 0.05 이내로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 곡이 오늘 자정 사상 처음으로 H0T1OO, 즉 1시간 이용자 수에서 <Ma*>를 추월했다.
우리가 100위 권에 들어온 시점에 1위에 올랐던 이 곡의 핫백 순위를 추월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다만 <Ma*>의 1시간 이용자 수가 1만 명 미만이어서, 정확한 값이 공개되지 않았다.
내일 핫백 그래프가 추가로 공개되면 환산 점수를 계산할 수 있겠지만, 탑백 환산 점수 격차가 0.04 이내로 좁혀진 것은 확실하다.
이번 주가 이 곡과 운명의 승부를 펼칠 주임은 확실해 보인다.
4. <해**>도 자정에 우리 곡과의 탑백 환산 점수 격차가 0.05 이내로 좁혀졌다.
지난 주에만 해도 토 자정에서 일 자정까지 24시간 이용자 수 2.1만 감소 정도로 낙폭을 방어했으나, 이번 주에는 4.3만 감소로 낙폭이 꽤 컸다.
비슷한 24시간 이용자 수를 보이며 한참 경쟁 중인 <Ma*>의 낙폭 4.1만 보다 컸고, 바로 아래에 있는 우리 곡의 낙폭 3.4만 보다는 훨씬 크다.
확실히 전날 <Su*>와의 경쟁에서 밀린 후,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내일부터 평일의 추이를 다시 살펴봐야겠지만, 이후의 행보에 따라 다음 주 중 우리와 다시 접전을 펼치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다.
5. <Su*>는 미친 추이를 보이며, 22시 처음으로 <SP*>을 제치며 탑백 1위에 올랐다.
당분간은 밤 시간에 한정해서라도, 계속해서 1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의 밤 시간대 1시간 이용자 수 추이는 정말 전례가 없는 신기한 수준이다.
<SP*>는 발매 다음날인 4월 27일 9시에 처음으로 탑백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2위로 내려온 것.
다음 주에는 거의 매일처럼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날씨도 아주 좋다.
드디어 휴일도 없다. (3주 연속으로 추가 휴일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상승 가속에 크리를 맞았었다.)
자. 지금 추이라면 4위도, 3위도, 불가능은 아니다. 가보자!
차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연재 분석 게시물 참고.
https://gall.dcinside.com/m/qwer_fan/2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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