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ue②「제우스의 중재 (ゼウスの仲裁)」/ 쌍둥이자리의 레뷰

Cast : 사이죠 클로딘 (CV. 아이바 아이나) / 유메오오지 시오리 (CV. 토오노 히카루) / 유메오오지 후미 (CV. 쿠라치 레오)

작사 : 나카무라 카나타 / 작곡,편곡 : 미요시 케이타

-theme-

최고신 제우스와 절세미녀 레다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카스트로와 폴룩스는 사이 좋은 형제이다.

카스트로는 검의 달인, 폴룩스는 기마술의 달인이었지만, 전쟁에서 쏟아지는 화살에 카스트로는 전사하고 만다.

폴룩스는 형과 함께 죽기 위해 제우스에게 자신에게 걸린 불사의 가호를 없애달라고 요청한 후, 이 말을 들은 제우스는 두 사람을 별로 만들어버린다.

그런 쌍둥이자리의 신화를 테마로 하는 클로딘, 시오리, 후미의 레뷰.

사이좋은 쌍둥이자리가 되지 못하고 자매끼리 싸움을 시작한 시오리와 후미, 그리고 중재하는 제우스 클로딘.

이 쌍둥이자리의 레뷰를 멋지게 연기해내고, 폴룩스의 광채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 후미, 시오리 같이 부르는 파트는 남색

「シークフエルトを裏切ったお姉ちゃんと一緒に舞台......!?」

「시크펠트를 배신한 언니와 같이 무대에......!?」

「裏切った、か。そう言われても仕方ないわね、栞」

「배신했다, 인가. 그런 말을 들어도 무리는 아니겠지, 시오리」

「Oui, doucement. ここはもう舞台の上よ。言いたいことがあるならレヴューでね。」

「Oui. doucement. 여기는 무대 위야.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레뷰로 말이지.」

勝手に出て行ったの ある日急に空っぽになってしまった部屋

멋대로 나가버렸어, 어느날 갑자기 텅 비게 되어버린 방

相談もしてくれないだなんて

상담도 해주지 않다니

相談したって 私のこの気持ちはきっと分からない

상담을 해봤자 나의 이 마음을 알리가 없어

あなたに言えないこともあるのよ

너에게 말하지 못할 일도 있는 법이야

仲良しの兄弟カストルとポルックスでも　

사이 좋은 형제 카스트로와 폴룩스라도

すれ違い 喧嘩もする そうたまにはね

엇갈리고, 싸우는 일이 가끔 있는 법이지

認められない 認めてくれない 悔しさ

인정해주지 않아, 인정할 수 없어 분한 마음

私にだって覚えあるわ

나한테도 생각이 있는걸

Bah Bon

Bah Bon

一人前に扱ってくれない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

あなたはいつまでたっても

너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Bah Bon

Bah Bon

あなたをよく分かってるからこそ

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私一人で決めたのよ

나는 혼자서 결정한거야

さあ 二人仲良く星になりましょ

자아 둘이 사이좋게 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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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一ルアンドレスポンス ! (コ一ルアンドレスポンス ! )

콜 & 레스폰스! (콜 & 레스폰스!)

みんなでレッツポン酢 ! (みんなでレッツポン酢 !)

다같이 렛츠 폰즈! (다같이 렛츠 폰즈!)

もう一度レッツポン酢! (もう一度レッツポン酢!)

다시 한번 렛츠 폰즈! (다시 한번 렛츠 폰즈!)

どういうことよ? ポン酢って...

무슨 소리야? 폰즈라니...

笑うとこね

웃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そろそろ誤魔化してないで

슬슬 얼버무리지만 말고

カストル?　ポルックス？

카스트로? 폴룩스?

このゼウス　二人の本音を聞かせてもらいましよ

이 제우스가 두 사람의 진심을 들어보겠어

頼ってくれなくて寂しかつたよ

나를 의지해주지 않아서 쓸쓸했어

いろんな秘密を二人でいつも 大事に大事にしてきたのに

여러가지 비밀을 둘이서 언제나 소중하게 소중하게 지켜왔는데

理想を裏切って弱い姿見せたくなかったの

너의 이상을 배신해서마저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あなたにとってかっこいい姉でいたかった

너에게 있어서 멋진 언니로 있고 싶었으니까

いい話じやないの 二人はお互いのことを

좋은 이야기잖아 두 사람은 서로를

思い合つてたってことね 最初からずっと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거네 처음부터 계속

認めてるのかしら アイツは私を

인정하고 있는걸까, 그녀석은 나를

ここだけの話

여기에서만의 이야기

ほんとヤな女よね

정말 기분 나쁜 여자라니까

Bah Bon

Bah Bon

いつだってかっこいいあなたと

언제나 멋있는 너와

全力でぶつかりたい

전력으로 부딪히고 싶어

Bah Bon

Bah Bon

全力で受け止めてみせる

전력으로 받아줄게

舞台の上で今度こそ

무대 위에서 이번에야말로

Bah Bon

Bah Bon

思いを一つにした兄弟は

마음이 하나로 뭉친 형제는

堂々剣を交えて

당당히 검을 마주하고

Bah Bon

Bah Bon

夜空にスッとキラめく軌道

밤하늘에 휙하고 빛나는 궤도를

描き続けて 空に昇って

계속 그리면서 하늘로 올라가

永遠に永遠に仲良く

영원히 영원히 사이좋게

星になったのでした

별이 된 것이었습니다

ジヤーン! !

짠!!

「お姉ちやんは、 いつまでも私の理想のかっこいい人だよ」

「언니는, 영원히 나에게 이상적이고 멋진 사람이야」

「栞、 あなたのこと誇りに思うわ」

「시오리,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Oui! これにて一件落着ね」

「Oui! 이걸로 한 건 해결이네」

굳이 독음을 붙이라고 하면 붙이겠지만 나는 이걸 따라부르기 위한 곡이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봐주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