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를 봤다

내용은 별거 없고, 케릭터들이 다들 둥글둥글 해서 받아들이기 쉬운 디자인 이었다

작화도 좋고

오프닝이 애니보다 좋더라, 애니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거보고나서 원래는 그것이 성우 볼라고 했는데

오자와 아리 목소리에 꽂혀서 

월간소녀 노자키군을 먼저 보고 있다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성우가 아닌듯 하면서도 끌리는 느낌이다

학교생활에선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노자키군에서 보니깐 역시나 그런 느낌

이것도 받아놓은지 엄청 오래 됬는데

연예물이라 생각하고 안끌려서 안보고 있었다 

받아논 이유도 순전히 오프닝곡이 좋아서 받은거다

보다 보니깐 이건 내가 제목때문에 오해한건지

연예물이긴 한데 연예중심이 아니다 개그물에 더 가까운듯

그래서 내 입장에선 더 볼만하다 덧붙여서 치요짱도 상당히 귀여운듯

오늘 남아 있던 고기로 어제 처럼 제육볶음 만들어서 먹었다

고기가 맛가기 전에 빨리 처분해야 할것 같아서 해먹었는데

역시 고기류 먹을땐 스포츠를 보면서 먹는게 최고인듯 하다

스포츠라 하긴 뭐하긴 한데 스맥다운 보면서 먹었다 

지금 배고픈데 야식으로 뭘 해먹어야 좋을까

밥 해논거 처분해야 하니깐 라면이나 스파게티는 안되겠고

계란이 많으니깐 이걸로 뭘 해야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