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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여왕의 시련 ~ 푸른 숲의 소녀와 성수의 지팡이3

생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5 2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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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아노코 


메리언=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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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기사님을 지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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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 엄청난 마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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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 파수꾼]


 


그오오... 오오... 시련을. 받는. 자... 그대의. 힘...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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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모두를, 지켜야해... 내가... 싸워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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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 하앗...! 기사, 님...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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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하앗... 하아... 모, 모두... 괜, 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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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리자님! 이렇게나 쇠약해지시다니... 마력을 너무 쓰셨어요! 강력한 마법을 써보신 적이 없으실텐데... 어째서 이런 터무니없는...!'


 


리자 : '하아... 그, 그치만... 무서웠, 으니까...'


 


신시아 : '무서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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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응... 신시아씨 말대로... 나는 약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요. 싸우는것도 무서워서 참을 수 없어요...'


 


리자 : '하지만... 모두가 없으면 안되는 나이기에... 그런 나니까... 혼자서 싸우는 것보다... 나 자신이 다치는 것보다... 기사님이나 신시아, 메리언. .. 숲의 모두들... 아버지... 그런 내 소중한 사람들이 없어지는 쪽이... 훨씬 무서워'


 


리자 : '무섭고 무서워서... 약한 나로써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려서... 그래서, 싸워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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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리자, 님...? 리자님!! 큰일이야... 눈을, 눈을 떠보세요 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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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 '괜찮아, 신시아. 봐, 그 아이는 잠들었을 뿐이라구? 무리도 아니지, 아주 열심히 했는걸. ...축하해, 세번째 시련, 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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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 우후후, 제대로 리자찡만의 강점을 찾아낸것 같네... 자, 기사찡! 혼자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어서 리자찡을 업어줘! 얼른 얼른!!'


 


신시아 : '...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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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스토리] 모샤 할아버지의 부탁


 


엘프숲의 왕 발트의 외동딸, 리자...


어머니를 일찍 여윈 그 아이를 나는 부모를 대신해서 키워왔지


리자는 옛날부터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라...


리자를 만난 자들은 모두 그 아이가 가진 깊은 상냥함과 신비한 매력에 끌리고는 했네


 


기사여, 그대도 보았겠지? 우리들 숲의 주민들과요정나라의 여왕과 대마법사, 방황의 숲의 주인...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노리던 마계의 왕자까지도 인연을 맺은 그 아이를


모두들 진심으로 리자를 애지중지 해주고 있다네


 


리자가 자인에게 유괴당했을 때의 이야기야


우리는 모두 필사적으로 리자의 행방을 찾고 있었어


뭐, 결국 자인의 마력에 방해받아서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렇기에 그대가 리자를 구해서 숲으로 데려왔을 때는 숲의 모두가 더없이 기뻐했었지


 


이보게, 기사여... 리자는 지금 맞서 싸우려 하는게지


또다시 자네에게 맡길 뿐이라 미안하네만... 리자를 잘 부탁하네


처음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싸우려하는 저 아이를... 부디 잘 지탱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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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님. 피곤하지는 않으십니까? 저기, 그러니까... 리자님은, 이번에는 제가 업겠습니다. 아니, 업도록 해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영차. 가볍, 군요. 그렇네요... 커지셨다고는 하지만 아직 작으신 분이죠...'


 


깨어났는데 주인공한테 업혀있으면 심장마비 올까봐 배려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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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아까는 저희들을 위해, 혼자서 저런 마인과 싸워주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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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아무래도 저는 지금까지 리자님을 잘못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자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몇배는, 상냥하신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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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신 리자님의 동료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그 약한 면이 리자님에게 힘을 가져다...'


 


'그런 방식으로 부러지지 않는 검을 손에 넣다니... 저는 아무래도 터무니없는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후후... 아무래도 저 또한 아직 수행이 부족한 것 같네요'


 


'기사님, 마수를 퇴치하면 저에게 한 수 가르침을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더욱 강해지고 싶습니다... 리자님처럼... 그리고 당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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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 '어머! 리자찡, 눈을 뜬 것 같네! 다행이야아. 우후훗, 정신차리니 그 신시아찡한테 업혀있어서 또 깜짝! 했으려나?'


 


 




 


'라니, 아--아-- 신시아찡도 참... 이제는 좀 싱글싱글 해줘도 좋을텐데. 저 아이도 꽤나 서투르다니깐... 기사찡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뭐, 그래도 다행이야. 분명 이것으로 신시아찡도 리자를 주인님으로 인정할 수 있을테니까'


 




 


'리자는 말이지... 어느샌가, 왠~지 저 아이에 대한걸 좋아하게 되버린달까... 그런 이상한 매력을 가진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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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지, 그래. 엘프의 숲이랑은 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잖아? 이래뵈도 옛날에는 모두에게 미움받아서 꽤나 고생했었어'


 


'하지만, 리자만큼은 그런걸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 다른 숲의 아이들처럼, 나도 똑같이 친구라고 말해줬고'


 




 


'내게 있어서 그게 얼마나 기쁜 일이였는지... 분명 리자찡은 잘 모를거야, 그치. 우후훗... 그 아이는 그런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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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스토리] 메리언과 리자의 과거


 


사악한 흑룡을 연상시키는 갈색 피부


용맹한 빛을 품고있는 붉은 눈동자


몸 곳곳을 덮고있는 희미하게 빛나는 비늘


 


산을 무너뜨리고 숲을 불태웠다는, 여러 전승에 기록되어있는 용의 피를 그 몸에 품은 남자


 


숲의 주민들은 무시무시한 용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의 그를 겁내며 피하고, 동료로써 받아들이는 것도 거부했다


 


...딱 한사람을 제외하고는


 


 


리자 : '메리언! 메리언~ 어디야? 나야-!! 놀러왔어! 메리어언-!'


 


메리언 : '여기다. 리자... 너 또 온거냐'


 


눈에 잘 띄지 않는 나무 위에서 남자는 한숨을 쉬며 뛰어내렸다 


 


어린 엘프 소녀, 리자는 남자를 향해 태평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리자 : '응! 또 왔어! 왜냐면 메리언도 내 소중한 숲의 동료인걸!'


 


천진난만하게 리자는 그를 동료라 부르며 매일같이 그의 곁을 찾아왔다


 


그 따뜻한 마음에, 타인에게 거절당해 닫혀있던 용인의 마음은 서서히 열려갔다


 


어린 리자가 성장해서 여왕이 될 그날을 위해...


 


용인 남자가 힘을 기르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것은 지금으로부터 조금 더 나중의 일이다


 


 


 


 


 


 


사실 리자가 주인공한테는 '기사님', 신시아나 메리언을 부를때는 '~상' 을 붙이는데 말이죠. 이걸 '~씨' 로 번역하자니 어감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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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리자님, 위험해요! 뒤에 마수가 있습니다, 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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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햣!? ...아...미, 미안해요, 신시아!!'


 


신시아 : '어... 왜..왜 사과하시는거죠, 리자님...?'


 


리자 : '하, 하지만 나, 또 신시아한테 부탁하기만 하고... 혼자서는 전혀 싸우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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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그것은... 죄송했습니다, 리자님. 저는... 당신에게 심한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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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와와, 어, 얼굴을 들어주세요 신시아! 그치만, 사실이잖아요. 저는, 신시아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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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그렇지만 당신은 그 약점을 빌어 저희들을 위해 싸워주셨습니다. 당신은 결코... 약한 사람이 아니십니다, 리자님'


 


'그러니... 저는 리자님을 위해 싸우고 싶습니다!!'


 




 


'기사님... 저도 언젠가 당신같은 망설임없는 검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도 당신처럼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게 될까요...?'


 


'아니... 동경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먼저 한걸음 내딛지 않으면... 인거죠. ...후훗'


 


'리자님! 실례지만... 잠깐 손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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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뭔데, 신시아? ...손? 그, 그러니까... 이, 이렇게? ...앗, 시, 신시아! 갑자기 무릎을 꿇다니 무슨일이에요!?


 


신시아 : '...나의 왕이시여'


 


리자 :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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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저는 당신의 적을 베는 검, 당신이 사랑하는 백성을 지키는 방패. 기사 신시아, 모든것은 경애하는 나의 왕을 위해, 이 몸을 바칠것을 맹세합니다'


 


'지금부터 나의 심장은 당신의 것. ...기사로써 당신을 섬기는 것을,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리자님?'


 




 


리자 : '엣, 에, 에? 저기, 그러니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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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 '리자찡, 힘내! 거기선 딱 정하는거야, 딱!!'


 


리자 : '아우... 그... 잘부탁드립니다, 신시아. 저기...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신시아 : '후훗... 아뇨, 그건 다르답니다, 리자님. 그런 당신이기에... 전 이렇게 섬기고 싶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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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스토리] 신시아와 리자


 


리자 : '저기, 신시아! 방금 그건 혹시...'


 


신시아 : '그건... 기사의 맹세입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꽤나 약소했기에 면목 없습니다만...'


 


리자 : '아니! 괜찮아... 굉장히 기쁘고 멋있었어요...! 신시아가 제 기사가 되어준다니...!'


 


신시아 : '아직 수련이 부족한 미숙자인지라 리자님의 힘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저지만... 최선을 다해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리자 : '응, 잘부탁해! 아, 그런데...'


 


신시아 : '네? 뭔가 더 하실 말씀이라도? 리자님?'


 


리자 : '그러니까... 저기, 신시아도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신시아 : '에...?'


 


리자 : '나는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신시아처럼 멋지지도 않지만... 그래도 뭐든 열심히 할테니까! 힘내서 신시아의 도움이 될테니까!'


 


신시아 : '리자님... 과분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땐... 부디 잘 부탁드리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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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와아, 예쁜 제단이야...! 혹시 여기가 뿌리의 미궁의 끝인걸까...?'


 




 


메리언 : '정답이야, 리자찡. 그리고 여기가 마지막 시련의 장소이기도 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성수의 지팡이에게 인정받을지 어떨지...말이야'


 


신시아 : '최후의 시련... 그건 어떤 내용입니까, 메리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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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언 : '우후훗, 그건있지. ...입회인이 자신의 생명을 지팡이에 바치는 것. 그것뿐이야'


 


리자 : '엣...? 그..그럴수가!!'


 




 


메리언 : '자자, 그런 얼굴 하지 말라구! 절대 죽는다는 뜻이 아니니까. 지팡이가 당신을 인정하면, 나는 지팡이에 깃든 수호자로 부활하는거야!'


 


'목숨을 맡길 수 있을 정도의 신뢰를 입회인에게서 얻을 수 있는가... 이건 그런 시련이거든. ...물론, 나는 당신을 믿고 있어, 리자찡'


 




 


리자 : '그래도오... 만약에 내가 지팡이한테 인정받지 못하면, 메리언은...!'


 


메리언 : '자아, 몇번이나 말했지? 밑을 보지마. 웃어야 하는거야. 정말이지 우리 여왕님은 겁쟁이라니깐'


 


'하.지.만... 우후훗, 당신의 그런 점이 나는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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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아... 메, 메리언이...!!'


 


신시아 : '큿, 이럴때 마수들이 추격해오다니... 기사님! 어서 정리해버리죠!'


 


※※※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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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리자님!! 무사하십니까!? 지팡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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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훌쩍...어, 어떡하지 기사님, 신시아...! 성수의 지팡이가 빛나질 않아... 역시, 나로는 무리였던걸까...? 훌쩍...메리언...!!'


 


신시아 : '진정하세요, 리자님. 메리언님은 당신을 믿고계신다구요. 그건 저와 기사님도 똑같습니다'


 




 


신시아 : '당신은 저희들 모두를 마음속 깊이 아껴주시는분. 그렇기에 모두가 당신을 믿고 당신의 도움이 되려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시아 : '그러니 리자님, 부디 당신도 믿어주세요. 당신이 소중히 여겨주시는 저희들이, 주인으로 인정하며 믿고있어요... 바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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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읏, 성수의 지팡이여, 부탁해. 나는 훌륭한 여왕이 될 수 없을지도 몰라. 약해서... 항상 모두의 도움을 받을 뿐이고...'


 


'하지만 당신이 힘을 빌려준다면... 나는 반드시 그 힘으로 모두를 지키겠어! 사랑하는 모두가 웃는 얼굴로 살아갈 수 있는 숲을 만들테니까!'


 


'부탁이야... 나에게 힘을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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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 '이것이...!! 너, 너무나도 아름다운 빛... 이것이, 성수의 지팡이의 진정한 모습입니까...!?'


 


리자 : '아... 지팡이가... 나, 나를 인정해준거야...?'


 




 


메리언 : '바로 그거야! 우후훗, 잘하잖아 리자찡!! 뭐, 나는 분명 잘 해낼거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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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메리언...! 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메리언 : '아~ 이런이런, 울면 안되지!! 정말이지, 여왕님이 이래서는 안되잖아~? ...에휴, 리자는 리자일 뿐이라니까 정말'


 


'자, 훌쩍이고 있을 틈은 없다구? 어서 밖으로 나가서 마수들을 처치해야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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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 '응! ...가자,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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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스토리] 메리언, 신시아와 리자


 


메리언 : '어쨌든간에, 성수의 지팡이는 정말 신비한 힘을 담고있나봐. 강력한 마력이 깃들어 있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신시아 : '저도 임금님께 살짝 들었을 뿐인지라,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이건 미스탈시아와 다른 곳에서 만들어졌다는 것 같습니다'


 


리자 : '미스탈시아와는... 다른곳...?'


 


신시아 : '네. 재료로는 이그드라실의 나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만... 가공은 그, 이곳이 아니라 다른 땅에서 행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힘을 담고있다고'


 


메리언 : '헤~에...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엄청난 지팡이! 라는건가? 그렇다면 바깥의 마수들쯤은 한방에 쓱-싹- 해버리겠네!'


 


리자 : '하, 한방에 쓱싹- 일지는 모르겠지만... 우음 어쨌든 힘낼게요! 기사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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