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로부터의 적, 바지리스의 공격으로부터 미스탈시아를 지켜낸 키시쿤들.

하지만 그 대가는 컸다.

올리비에와 에밀리아는 <문> 밖으로...

아직 보지도못한 신세카이에 날아가 버렸다.

티르:키시쿤...오래기다리셨어요. 신세계로 통하는 <길>...

연결 할 수 있었습니다!

실비아:기사...정말 갈거야? 이 앞은 신세계...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적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데..

티르: 게다가<길>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고....

크나큰 신세계 어디에 연결될지는 실은 우리도 몰라요.

실비아: 올리비아와, 에밀리아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우리가 어디로 떨어질지도 몰라.

실비아:그럼에도 당신은 이<길>을 건널거지?

후후.. 아무런 망설임없이 끄덕이구나. 그래야 세상을 구할 기사님이야.

리자:기사님! 나, 나도 같이 갈게!

두렵고...떨리는게 멈추질않지만...그래도, 가만히 있는건 싫어...!

자신안에 있는 나약함에 지면 안된다고 기사님과 지내면서 깨달았어.

걸리적거리지 않게 노력할테니깐, 같이 둘을 찾으러 가자!

티르: 키시쿤,리자씨 강하시네요.

두사람은 정말 강하시네요 눈부실정도로.

실비아:티르...빨리 합시다. 우리들의 역할을 완수하기위해.

티르:네 실비아! 이제 갈거에요! 기사님 부디 몸조심하시길...!

으아아ㅏ(다음차원으로!)

리자:우응....버, 벌써 끝난거야...? 여기가 신세계 인거야....?

기사님 무사해?... 난 괜찮아!

빨리 올리비에랑 에밀리아씨를 찾으러 가자!

우선 정보를 수집하지않으면...

리자:음..그러니깐..마을이나 도시는 이 근처에 없는걸까...?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아무도 없는걸까...

리자:...아,아무도 없는거 같아...

그리고 왠지 기분이 나쁜 장소야 기사님...

생물의 기척도 전혀 없고, 풀 하나도 없어서 왠지 답답한 곳이야...콜록..!

리자: 앗...미안해,기사님! 괜찮아! 괜찮으니깐....응...

어..? 기사님 붙잡아도 돼? 고마워! 에헤헤....역시 기사님은 상냥해.

그럼 조금 걸어볼까? 분명 지나가다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거야!

???:주인님의...뜻대로....

리자: 뭐...뭐야!? 적?!

리자: 귀가 찢어지는 매우 싫은 느낌! 빠,빨리 물리쳐야해!

이야아아압!

???:키긱기ㅣ기긱기기기기긱!!

리자: 아..안돼! 역시 미스탈시아 밖의 적은 마법이 통하질 않아...!!

하지만...나도 기사님의 도움이...!

???:키기기기기기긱!!

리자: 으으..거짓말...! 아직 쓰러지지않아..?

???:키기기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

이이이이이ㅣ이익!!

리자: 무...물리쳤..나? 하지만...기사님, 상처가 깊어...!

괜찮아!?, 지,지금 치료할테니깐...!

???:주인,,주인,,ㅈ인니므이의 뜨듯대로옹

리자:거짓말... 둘러싸였어...? 아무리 기사님이라도...이렇게 한번에 적이...!

공격은 할수없지만, 환각마법을 쓴다면!

기사님 눈을 감아줘!!

야아아앗!

???:킼?

리자:기사씨님, 여기! 내손을 잡아!

빨리...빨리 여기서 떠나지 않으면...!!

[재앙의 섬과 희망의 레지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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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세계의 문 티르

섀도우버스에 취직한 적

마강의 꼭두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