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 읽는데 - 로베스피에르 마이너 갤러리

미덕을 개인적으로 독점했다는, 다소 과도한 의식을 지닌 멋쟁이, 냉혈하고 광신적인 이 변호사에 대해 냉정했던 역사가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오늘날까지도 로베스피에르는 어떤 인간도 중립일 수 없는 무시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혁명력 2년의 체현자(體現者)이기 때문이다.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매니저

Fraternite(guillotine1789)

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qd1212)

개설일

2018-10-01

[일반]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 읽는데앱에서 작성

Fraternite

2024.01.16 00:35:59

조회 59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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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체제 하에서 다수 대중은 나치에 대해 거부감이나 저항의식을 가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종종 참여와 협력, 열정 따위가 있었다는게 당시엔 그렇게 충격적이었나...싶네

글에서는 이게 상당히 충격적인 발견이었다는 듯이 말하는데, 어...그람시가 진즉부터 이미 제기했었던 주장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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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_0031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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