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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고를 내가 지금까지 지켜보면서(스압)(수정)

Two_ballo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6 03:53:16
조회 1962 추천 41 댓글 11
														
글 읽기 전에
디씨 첫 글이라 글쓰는데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미리 사과하겠다. 잘못된 부분있으면 지적 바란다. 규정위반이면 삭제하겠다. 파딱, 주딱이란 것도 어제 처음알았으니 양해바란다. 이 글은 그냥 내가 연고에 일하면서 벌어졌던 일들을 정리한 거고 그 때 당시 연고 작업에 바빴기 때문에 증거는 안모았고 글에 주작냄새가 날 수도 있다...원체 주작이 많으니 원.. 그냥 한 번 읽어보고 이런 일도 있었구나 생각해주면 좋겠다. 믿든말든 너네들 자유다. 신--, 백--(요-), 드---와 지인이란 것만 밝혀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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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랑 처음만난건 몇 달 전이었다.나한테 로블 개인메세지로 뵙고싶다 했고, 나는 아무 것도 모른체 일단 로블록스에서 만났다.그 사람은 나를 스카웃하고 싶어했는데, 나는 일단 거절했다.워낙 연고있어서 소문이 뒤숭숭하니 받기에는 꺼림칙했고 그냥 친한 지인으로만 지내자고 했다.그때 당시 신--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고, 슨튜 개발이나 디코/로블록스 관리하는것에만 몰두했던 사람이다.그래도 나는 정이란게 많은 사람이라.. 어느정도 친해지니 바보같이 신--가 작업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일주일 정도만 도와줄려고 했다.작업하면서 드---와 알게됐고 작업 첫날까지 신--는 어리바리까는 동생인줄 알았다..난 드---의 나를 향한 첫 멘트가 아직도 기억난다.우리 신--때문에 고생이 많았죠?




2.

이틀째, 일과 끝내고 방학이라 오후 쯤에 슨튜키고 작업하던 맵에 들어갔다. 그때 당시 신--부계도 그 맵에 있었는데 작업하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었다. 난 처음에 어디 잠깐 일나간 줄 알았다. 근데 몇 시간을 지나도 계속 가만히 있고, 미동도 없었다. 신--가 제작자이면서 디렉터인만큼, 맵에 있어서 피드백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dm도 많이 보냈다.. dm 답장도 없었다. 드---가 마침 그때 들어갔는데 내가 물어봤다.나 : 신--님 잠수인 것 같던데..드--- : 맨날 스튜디오만 키고 계속 잠수 때려 몰라 매일 이러던데이때부터 불길했다. 그래도 많이 바쁜거겠지 바쁜거겠지하고 참았다. dm은 하루지나고 새벽이 되어서야 답장이 왔다. 화가 단단히 났지만 참았고 그 사람도 학생이니까 바쁜 거겠지 하고 자기합리화 했다.




3.

드---와 삼일째, 사일째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 나갔다. 신--는 그냥 가끔씩 맵만 확인하고 나왔다. 나는 신--한테 계속해서 물어봤다. 내가 지금까지 작업한게 신--가 맘에 들었을 것인지, 유저들이 좋아할 것인지 물어봤다. 멘션을 두 세번 정도 해야지 한,두시간 뒤에 답장이 왔고 점점 불신이 들었다.



4.

오일째였나, 육일 째였나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난다만 그 때 당시 광남중디코도 들어가 있었는데 그 때 엄청난 빡침이 밀려들어왔다.신--가 만든 테러 그룹이 광남중을 테러 한단 공지를 읽었다.이 사람이 맵작업은 그냥 잠수타면서 냅두고, 바쁘다고 생각해서 내 dm을 안읽은 것도 사실은 광남중 테러 계획하느라 안읽었다는 점이 개발자인 나한테는 엄청난 화로 찾아 왔고 때려 치고싶었는데 일단 신--한테 dm 했다. 왜 이런 일을 벌린 것인지, 궁금했다.광남중 관리자가 연고 욕했덴다... 진짜 그런거 준비할 시간에 내 dm 좀 읽고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지금쯤 연고는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오더겜이란 사실은 안바뀌겠지만...



일단 나는 감정을 억누르고 이 사태를 수습하는게 우선이라 판단되어 그 욕한 관리자한테 dm을 걸었고 광남중 그룹홀더와 욕한 관리자, 그리고 광남중 교감선생님, 신--, 그외 테러 주모자인 신--지인들을 초대하게끔 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빠졌고 신--한테 일단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절대로 비난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달라고 당부했다. 물론 결과는 당연히 읽씹




그 때 욕한 광남중 관리자가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나빼고 초대된 디코방을 신--폭로랍시고 올렸는데 참.. 짐승이 싸워도 이렇겐 안싸울 것 같다... 광남중 교감은 당시 바빴는지 답장이 없었고, 신--와 그 지인들은 광남중이 일찐중 카피겜이라면서 운운하지 않나 광남중 그룹홀더는 이미 마무리된 일을 왜 계속 꺼내드냐고 괴로워하지 않나 욕한 광남중 관리자는 그걸 폭로랍시고 스트리밍 하지 않나.. 진짜 내가 이런 곳에 왜 일하지 생각이 든다.

광남중 테러일은 백--(요-)랑 광남중 교감선생이 어찌해서 잘 마무리 된 것 같다.그 때 나왔을 걸 그랬다. 난 예전 연고 노가리를 즐겼던 사람이고, 일단 맵을 마무리 짓는게 내 일이라고 생각됐다. 그래서 이악물고 다시 작업했다.



5.
칠일 째, 맵 마무리가 아직 덜된 상태에서 밤새 작업하고 있었다. 그때 드---와 신--가 있는 디코방에서 신--가 클났다라는 메세지가 왔다..진짜 이번엔 놀랍지도 않다... 예전 작업했던 맵 실수로 없애버렸된다.. 드---도 깊은 현타가왔는지 디코로 깊은 빡침을 보여주더니 난 이미 많이 경험했고 진짜 질렸으니까 신--한테 먼저 알려달라고했다. 예전 맵 모두 셧다시키고, 아직 완성도 안된 맵 출시하게 생겼다. 결과..? 연고2 해본 너네들이 잘 알거야 당연히 터졌고 버그 투성이에다가 신-- 피드백도 제대로 받지 못한맵 출시해버렸으니 말 다했지진짜 그 이후로 대충 작업했다. 진짜 할 맛안나고 그냥 대충대충 완성되면 페이만 받고 나올려 했다.



6.

그러더니 다음날 되서 진짜 현타왔는데신--는 자기 지인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내가 만들었던거 아무말 없이 다 부셔버리고 후에 자기가 다시만든다는데 하.. 진짜 너네도 경험해봐라 내가 dm보낼 땐 정확한 피드백도 안하고 개발에 관심없던 사람이 내가 노력했던 거 그냥 자기 친한 지인이 싫다는 이유로 부셔버렸다는 걸...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사과하고 다시 되돌리더라

그래서 나는 뭐가 잘못됐는지 물어볼려고 신-- 지인 디코방에 초대해달라했다. 신--와 같이 광남중 테러한 지인이던데 어떤점이 맘에 안드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봤다.

안커엽덴다...

그게 끝.

그러고나서 신-- 그 날에 나한테 맵 어디부분 새롭게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냥 사진 하나 던져주고 똑같이 만들어 달랜다. 그냥 창가에 누가 앉아있는 그림이었는데 그걸 방하나로 완성하랜다. 이게 맞냐고 그래서 재차 물어봤다. 맞덴다.. 그래서 그냥 내가 직접 만들었다. 결과 응 태초마을 다 갈아 엎었지 이유는 남자방 같데서.. 난 이 일을 계기로 연고 탈주했다. 여기서 신--가 오더인 걸 떠나서 그룹홀더와 디렉터에 자질이 전혀 안되있는 사람이란 걸 알았고, 왜 연고 관리자들이 지금까지 탈주해서 연고에 테러를 분질렀는지 알 것 같았다. 신--랑은 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었고, 선넘을 정도로 친목위주로 운영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7.
현재 백--(요-)가 산소호흡기 어느정도 달아주는 것 같았다. 그래도 수익 대부분은 신--한테 들어갔고 백--는 관리자 페이 때문에 개빡쳐서 연고 탈주했는데 그건 백--가 유튜브로 영상 만든덴다. 그건 그거대로 참고하길 바란다.

솔직히 현재 연고 상태에서도 할 말이 많다. 그건 백--가 영상에 제대로 썰을 안풀거나 이 글 개념글로 올라가면 현재 연고 상태에 대해서도 썰 풀어내겠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과거고 꺼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글 한 번 올리지도 않았던 디씨에 글을 올린건 드---가 폭로해서 나도 내얘기해볼 용기가 나서 이렇게 디씨에 올린다. 솔직히 이 글은 신-- 본인이 직접봤으면 좋겠다. 신--가 이 글 읽으면 dm 부탁한다.. 신--생각도 궁금하다. 그리고 이거 본 갤럼들 내가 누군지 알고 나한테 dm 보내면 그 빡꾸당한 맵 보내주겠다. 마지막으로 나한테 dm이나 로블메세지로 노씨좀 그만 보내라 바로 차단함


요약

1.흑우인 나는 신--따라서 작업을 어느정도 도와줌

2.신--가 작업에 관심갖지도 않았고, 슨튜 들어가면 하루종일 잠수 왜그런지 봤더니 광남중 테러 준비때문에 그랬던거

3.내가 만든 부분 자기 지인이 맘에 안든다고 다 갈아엎어서 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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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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