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야 미션 개편으로 인해서 아라곤이 상대적으로 엄청 안 좋아짐

하지만 날로먹는 카스티야 동군이 사기인거지
아라곤도 엄청나게 좋은 국가임

6/6/5 28살 공화국 지도자 , 아주 빠른 카스티야 동군 ,토지 직할령 80%
나름의 장점이 존재하기에 가이드 글을 씀

시작하면 카탈루냐 지방의 티라고나를 위신10점으로 해방 ㄱㄱ
여기말고 다른 곳도 상관없음 카탈루냐 아무 지역이나 1곳 해방하면 됨

이유는 레멘자 조합 (공화국 이벤트)는 카탈루냐 지역을 전부다 소유하고 있어야 시작되기 때문임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위신으로 해방하면 공화국 이벤트를 미룰 수 있고 원할 때 다시 먹으면 공화국으로 변신이 가능해짐

특권의 경우 귀족에 토지 몰수 면제를 걸고 땅을 계속 빼앗아주자. 그리고 상인에게 위신을 올려주는 특권 하나 찍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자.
나중에 공화국으로 변하면 귀족이 가진 땅 = 전부다 내땅이 변하니까 최대한 귀족에게 땅을 넘기는 식으로 유도하자.

이후에 후계자 작위 박탈 ㄱㄱ

알폰소를 장군에 배치하자. 알폰소는 1416년부터 무려 28년동안 장군으로 자라났기에
배치시에 매년 사망확률이 18% /전투 공성시 26%로 매우 높다.

혹시 여왕이 죽으면 아무 국가와 계속 왕실 결혼을 걸어서 여왕을 얻자.
어처피 알폰소가 곧 죽어서 아무 국가랑 해도 상관 없음

후계자의 경우 여성이면 그냥 고용하고 남성이라도 0살 일 경우 무조건 채택하자.
이베리아 동군의 경우 자식이 15살 미만이면 여왕이 섭정을 하는데 이러하면 이베리아웨딩이벤트가 mtth 12이므로 엄청 빨리 뜨고

이후에 공화국으로 변신할 예정이니까 후계자 스탯은 크게 중요한 편은 아님


솔직히 야망을 원한 건 아니였는데 야망 있는 딸이 떴음

알폰소는 장군으로 너무 오랜시간 있어서 사망 확률이 매우 높아서 아무리 오래가도 10년 안에 죽는 편임
아주 오래사는 카스티야 왕이랑 완전 다름

아무튼 여왕 섭정을 계속 늘리거나 지도자가 여성이면 그냥 유지하는 식으로 시간을 좀만 지나다 보면?
바로 이베리아 동군이 뜬다.

이후에 포르투갈을 미션으로 동군으로 먹거나 부르고뉴까지 기다려서 동군으로 먹는 것은 자유임

이후에 카탈루냐를 쳐서 다시 먹기 ㄱㄱ

이후에 직할령을 0%가까이 만들어서 법적 권리를 띄우자.

이후에 라만차 이벤트가뜨면 농민공화국을 도입하자.
안정도가 음수이면 안정도+1 이벤트가 생기고 안정도가 0 이상이면 안정도 -3가 나오니까 안정도는 음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음

지도자는 시작하자마자 선거를 다시 해서 27살 665 능력치에 공확 -10% 사기피해 10% 붙어있는 엄청 좋은 지도자가 나옴

이러면 농민공화국전환시 귀족영토는 전부다 직할령으로 편입되서 직할령 80%를 유지가능함
거기에 토지특권 들어가는 특권은 거의 다 박힌 채로 80%라서 엄청나게 좋음
또 귀족특권의 법적권리도 증발함 그래서 30% 토지를 날로먹기가 가능

혹시 귀족 계층이 가지고 싶다면?
과두정을 도입하자

이후에는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