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보니까

이거 엄청 답답한 질문인거 같은데

아무리 해봐도 이거 이상한거 같단말이지

좀 친절하게 설명해줄 사람없음?

이전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1167994&fcno=4499798

빅3) 이거 실업율 버그임?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95.3K가 직장을 찾는데 어케 131k명이 실업상태임?빅3에도 구직포기자 개념있음?하 진짜 내가 다 깝깝해서 어이가없네실업자는 구직자에 포함안된다길래포함된 스샷 가져왔다

gall.dcinside.com

지금 이전 글에서 대충 이해하기로는

구직자는 실업자를 포함하지 않는다.

툴팁 읽어보래서

구직자 툴팁 : 정부건물이나, 보조금을 받지 않는 건물에서 일하지 않으며 '직업만족도'가 낮은 노동자 성인입니다.

실업 툴팁 : 해당 주에서 어떤 일도 하지 않으며, 임금을 받지 않습니다. 취직기회가 생기면 냉큼 붙잡을 것입니다. 없으면 해외이민갑니다. 많으면 불이익 있습니다.

구직자 :  노동자 성인 0.07K명이 직장을 찾고있음 "이중에서" 68명이 실업 상태

이 앞글에 달린 댓을 잘 읽어보면

실업자는 구직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개념이다. 라고 이해하래

근데 실제로는 

구직자가 실업자를 포함하는것처럼 느껴짐

저 위에 툴팁에서 '이 중에서' 라던지 (오역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실업자 툴팁에서 '취직 기회가 있으면 냉큼 붙잡을것입니다' <- 직업만족도가 낮다는 얘기고 

실제로 아래 스샷을보면

노무자 (실업) 상태의 직업만족도가 0 임에도 구직자로 잡힘 (-207 로 업데이트 되기전에도 위에 보면 구직자로 잡힌걸 알수있음)

그래서 내가 진짜 궁금한 내용은 이건데

다시 정리하면

저 스샷에서 이상함을 느낌

구직자가 116k명인데 "이중에서" 131k명이 실업상태 ???  번역오류인가?

그래서 이전글에서 답변을 받기로
구직자 != 실업
구직자가 100명이어도 실업인(직업이없는) 사람 수는 5000000명일수 있다.

(나는 이걸 우리사회에서는 구직 포기자 4999900명 이라고 부르니까, 그래서 구직 포기자 개념도 있냐? 라고 물어본거였음 

엄밀히 말하자면, 구직을 포기하면 실업률에는 포함안되고 어쩌고 머이런게 있긴하지만 중요한건 아니고)

그래서 계속 이전글에서 누군가의 설명은

실업 상태이면 (직업이없으면), 직업만족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구직자가 될수없다!

단, 노무자가 아닌 계층의 경우에는 '실업'이 되더라도 재산이 깎여서 노무자 계층으로 가기전까지는

'실업' 이지만 직장이 있는것으로 쳐서 직업만족도가 존재하므로 구직자다 였단말이지

였거든?

근데 보면 노무자 실업 상태여도 직업만족도는 존재한단말임,

그러면 직업만족도가 졸라게 낮은 '실업자'는 구직자에 무조건 포함이 되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 알제의 

구직자 116k, 실업자 130k 상태는 버그가 아닌가 다시 궁금증이 생김

실업상태의 사람은 직업만족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구직자가 못되는게 아니라면 

실업 상태임에도 직업 만족도가 존재하는데 그 직업 만족도가 존나게 높아서 구직을 안하는 진짜 '구직 포기자' 

개념이 있는거임?

그 개념이 없다면 실업인데, 직업만족도가 높은 상태가 버그 아닌가 싶음?...

여튼 여러사람 답답하게 해서 미안하고

혹시나 나하고 비슷하게 의문이 드는 사람없음?... 스샷도 다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