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선 원태그를 해봤는데

사실 조선 원태그는 열강보다 15년은 부족해서

정말 온갖 꼼수와 좃간질을 다 해야됨.

그래서 하다보면 겜이 재미없어지긴 하는데 한번 대충 과정이랑 공략을 써봄

1. 1836년

처음 리세는 유학자 호전적 국수주의자 리세임

이제 시간 멈춰 놓고 할 일은

1. 의무 복무 연구 (이거 사회 전파까지 받게 리세하는 걸 추천, 1월 1일에 관계 개선 아무나라한테 랜덤으로 돌리면서 세이브로드)

2. 경기도에 도로 유지 보수 + 건설부문 10개 도배 + 전 국토에 해군기지 하나씩 지어줌

3. 전 국토에 사회 이동 장려

4. 군부 장군 3명 뽑고, 2명은 원수에서 해고

5. 세금 최대, 정부 임금 최소, 군사 임금 최대

6. 생산 방식 조절

7. 청에 독립 선언하고 북중국에 이해 선언

이 정도하면 기본 세팅한거고

이제 빠따질 설명 대충하면

1. 유학자 유배

2. 정부에 지식인 넣고 대통령제 제정

3. 혁명 나면 정부에 군부랑 지식인 둘만 놓고 유배자 초대함.

4. 25퍼 찍고, 중간 틱 정도 돌았을때 세이브. 이거 1일마다 세이브 로드 반복하면 혁명 선택지 바뀌니까 공산주의 뜰때까지 해야함.

5. 공산주의 군부 등장하면 대통령제 제정 취소

6. 군부 야당으로 내쫓으면 혁명 뜰텐데 이게 극한주의 45퍼 정도 뜨면 군부 장군 나머지 애들 원수까지 승진

7. 여기서 혁명 지지자 중에 군부가 가장 정치력이 높게 장군들 더 뽑아줘야할 수도 있음

8. 왕좌 퇴위하면 전문직업군 + 평의회 + 붉은 군대

9. 바로 군주정 제정 혁명 날거임.

빠따질하면서 대청이랑 전쟁도 해줘야함.

대청에 독립 요구하면 영국이랑 러시아가 이해 관계 넣고 있을거임

러시아 전쟁 관심창에서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다가 영국만 남으면

영국 조약항 구실로 불러옴

(이때 영국이 따봉 없으면 민병대를 10개씩 늘리다보면 대한의 지원을 기대한다는 수치가 늘어나면서 따봉 날림)

영국 들어오면 전쟁 배상이랑 북경 정복 요구, 이때 청이 물러나는 지구도 있는데 그럼 외교관 추방 갈기면 거의 싸울거임

전쟁 목표를 외만주로 하고 동원 안 해도 영국이 북경까지 밀어줌

여기서 군주정 혁명 타이머가 돌아가고 있을텐데 대청이 항복을 늦게 해야 대청이 도와주니까 외만주 쪽으로 가는거임

독립했는데 조선을 도와주는 그저 아버지 따칭...

참고로 이렇게 해야 대청이 유화적 태도 보이면서 통상금지 안 때려서

초반에 벌목장 하나도 안 지어도 건설 품귀가 안 뜨게 됌

이제 대청에 목재 직물 같은 거 박으면서 배상금으로 벌목장 조금 짓고 바로 병영 45개까지 지어줌

이제 세금 수입은 의미가 없고, 우리는 행정력 많이 쓸거라 행정 청사 다 지워줌

세금은 비례조세 or 누진세 뚫리고나서부터 걷을거임 (세금 최소치로 변경)

그리고 전쟁 중에 아라비아 이해 박고 전쟁 끝나자마자 카시리에 전쟁 걸어줌

(혁명은 청이 알아서 진해 해줌)

이렇게 해야 낭비하는 시간 없이 소국들 정리가 가능함

그다음 전열 보병까지 기다리면서 브루나이, 마흐리 같은 소국 정리함

최대한 시간 아끼기 위해서 해상 침공 전에 부대랑 함대 근처 본부에 보내놓는건 필수임

2. 1840년

해군 기지 좀 더 지어서 함대 10개정도 있으면 좋음

이제 전열까지 뚫렸으면 무기 공장 1개 지으면서 동인도 양도 + 전쟁 배상 + 승인 + 영국 가이아나 정복 + 남대서양 제도 정복

본토는 전열 40대대면 충분히 상륙 방어 될거임.

그리고 군부 장군은 정치력 25퍼 될때까지 원수 승진시켜 놓기

동인도 요구하자마자 강제분할 들어올텐데 미국 거의 99퍼 들어옴

미국한테 버지니아 + 뉴욕 + 메릴랜드 +전쟁배상 +

러시아 (캄차카) 전쟁배상, 프랑스(가이아나) 전쟁배상

나머지는 계책 남아도 냅두셈

동인도 먼저 휘리릭으로 따고

1짜리 함대랑 군대들 다 그린 콜롬비아에 넣고

영국이랑 러시아 본토,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에 상륙 넣다 보면

미국 본토 함대랑 군대가 다 빠지는 순간이 나옴 (여기서 세이브로드 존나 해야됌)

그때 바로 미국 컬럼비아구 들어가서

뉴욕 메릴랜드 버지니아만 받으셈 (미국 망할거라 전쟁배상 의미 없음)

이렇게 하면 장기간 동원했던 열강들 다 발전 늦어지고

나는 배상금으로 최대한 펌핑할 수 있음

연구는 철로랑 대기압엔진이 최우선

이제 전쟁 끝나고 곧 대청 조질거니까 정규군 100대대 정도 뽑아놓으면 좋음

3. 1845년

이제 본토도 어느 정도 개발했으면 대청하고 2차전 떠야댐

최우선 목표는 동인도와의 육로 연결임

이걸 목표로 땅을 정복해야함.

근데 여기서 러시아가 들어오면 절대 못이기는데

러시아가 남중국에는 이해를 안 넣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남중국 땅 정복으로 들어가주면 대부분 이집트나 일본 정도는 들어오는데

안 들어오면 100대대 + 징병활동 징집병으로 쉽게 밀 수 있음

1짜리 함대들은 계속해서 겐세이로 쓸데없는 땅들 해상 침공 넣어줘야 전선에 풀병력 안들어옴

이렇게 2차전 끝내고

이새끼가 악에 받쳐서 동남아 먹을때 겐세이 넣을건데

그때 한번 더 패서 육로 연결하면 됌.

참고로 쟤 외만주에도 항구 없어서 저것도 반절은 시장 고립 상태라 병신상태임

이 사이에 영국 제외 열강들한테 국가 해방 외교전 걸어서 휴전쿨 얻어줌

4. 1850년

영국이 강제분할 미끼를 물었음

여기서 하이랜드를 제외한 모든 편입주를 요구하면서

영국한테 외교전을 거는건 강제분할 거부 전까지 가능한데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움

그래서 북독일에 있는 함부르크(관세동맹) 정복을 요구함

그러면 이새끼 지새끼 지켜준다고 또 껴들면

영국이랑 한번 전쟁에서 끝장을 볼 수 있음

이번 지구는 운이 좋아서 영국이 빨리 들어왔음

이것도 영국 다른 땅들에 상륙넣으면서 런던 휘리릭 하면 된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wwwwww

(위신 -11)

이러면 영, 미, 청은 앞으로 배제하고 게임할 수 있음

5. 1860년~

이제 영국 컷 했으니 다음 타겟을 정해야되는데

프랑스임

그래서 프랑스 말고 모든 열강은 또 휴전작을 해줘야함.

이번에는 프랑스가 먼저 들어와서

프랑스 시장 고립을 시켜줬음

여기서 자치령 or 괴뢰국 or 본국은 외교전이 있으면 전쟁이 안 걸림 (동일 대상에게 전쟁을 다시 거는걸로 취급)

그래서 강제분할 들어올때 타히티에 전쟁을 걸어주면

또 피보호국 지켜주겠다고 프랑스가 들어옴

그러면 일드 프랑스 + 론 + 에스파냐와 육로 연결 + 라인란트쪽 (독일 통일 방파제)

먹어주면 좋음

나는 실수로 라인란트를 냅둬서 고생했음

-> 슐레스비히가 해방 안 되면 통일에 미친 프로이센이

외교전 통일 거는데 나랑 프랑스한테 같이 걸림

근데 나만 외교 당사자면 통일 시켜주면서 시장 고립 시켜버릴 수 있는데

프랑스 미친새끼는 강제분할 안 하면 협정 안 맺으려해서 내가 라인란트까지 먹어주는게 좋음

물론 이 사이사이에 약소국들 먹어주는건 당연함.

사실 여기까지 오면 끝난거나 다름없긴함

6. 후반부

이제 러시아까지 고립시켜주고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랑은 육로 접점을 꼭 많이 만들어줘야함.

휘리릭이 잘 안통하는 애들이라

이제 그냥 순수 육군으로 밀어야되서 그럼

기술은 척후 이동식까지 찍어놓고 사회주의 + 다자동맹까지 달림

그 다음에 나머지는 군사 연구에 몰빵하면서 위신작

1910년대까지는 모든 나라 피보호국화 가능해야함.

난 거의 20시간 넘게 걸린거같은데 (렉이 시발...)

암튼 혹시 해보고싶은 사람 있음 해보셈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