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 옷잘입는 이모 그잡채
징시 : 언드랙 신해철인줄 살찐지 오래된 거 알고있긴 했는데 하도 즌5를 재탕해서 좀 낯가림 근데 쇼 걍ㅋㅋㅋ 미친 재능인듯 살 생각했던 날 부끄럽게 만듦
비비엔 : UK 안봐서 초면이었는데 첨엔 개성이 좀 적나 싶어서 긴가민가하다 다방면으로 하나도 안 꿀리는 거 보고 호오
제이다 : 존예 모든 게 다 평타이상이긴 했는데 조금 개성이 덜 드러난 듯 기에 눌려보였음
셰이 : 이상하게 다 잘하는 거 아는데 여유없어보였던 퀸 한방이 있길 바랐지만 없었음
트리니티 : 걍 개깔깔거리면서 봄 런웨이 유머 립싱 재능 오져서 내마음 속 2등임
이비 : 언드랙 존잘 내 취향 제이다랑 비슷하게 기 못펴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워도 매력 잘보여줬다 생각
모네 : 런웨이 발전한거 내가 다 뿌듯함 코미디 립싱 제대로 한건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음


호평일색이라 시청자로서 막 재밌진 않았음 그러다보니 걍 런웨이부터 볼 때 많았고 런웨이는 개화려함 눈뽕 지림 센스 기깔나는데 가끔 런웨이 못하던 퀸들이 쩌는 옷 들고 오면 돈 오지게 발랐겠구나하는 생각 듦
탤런트쇼는 징시, 모네, 트리니티, 이비 호/ 나머지 불호
런웨이나 유머감각이 하늘 찌르다보니 전체적으로 좀 더 무언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강했음
다음 시즈흔은 뭐헐 바하야 되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