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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단일 우울증 고수는 거의 없다.. 대부분 조울로 빠지는 이유 앱에서 작성

만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6:41:42
조회 89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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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서도 환청, 환각이 있을 수 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과연 환청, 환각을 보는 환자를 의사가 

우울증으로 판단할까 

환자가 조울증으로 판정받아서 5환이 온게 아니라면 

우울증인 환자가 환청,환각을 호소하면 

조현,조현정동장애로 분류할거 같다. 

그리고 5환이 없는 경우를 생각해도 

자해긋고 자살기도 벌이다가도 약 복용하다보면 

한번씩 감약,단약도 각 재보고 

충동적으로 돈도 땡겨쓰고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자해,자살기도할 정도로 불안정한 사람은 

충동적이고 감정기복이 크다 

잠을 제대로 안자는 경우도 일반인 사이에서도 흔해서 

조울로 분류해버릴 여지가 너무 많다 

요즘은 2형 조울증이 생겨서 충동적으로 굴면 

진단코드는 우울증으로 유지해도 기분조절제 쓰는 경우도 많은거 같다 

2형 조울증이 있으니 그냥 바로 조울증으로 가는 경우도 많은거 같다 

만약 단일 우울증으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찍는다면 

결국 자살뿐인데.. 

감정기복이 없이 쭉 우울감만 유지하는 우울증이라면 

나같아도 죽고싶어질거 같다 

그런 면에서 조울증 테크트리 안타고 단일 우울로 

입원생활도 하고 고용량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쩌면 조울을 넘어 약으로 관리 되는 조현보다도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정이 계속 바닥에 있다면 의지로 버티고 있다는것밖에 답이 없다 

자유의지의 승리라고 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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