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덴이 대통령되면 상징적인 의미로 자유의여신상에 중국국기꽂힌다
요즘 고로나이후로 중국이 너무잘나가서 미국이 지금안밟아놓으면 영영 못밟게될수도있음
바이덴이 대통령되면 중국이랑 대화로 해결하겠다는데 그게 될꺼같지는않고
중국은 그냥 시간만벌면됨
압도적인 인구, 자원이 있어서 1인당 gdp 2만달러만 찍어도 국가전체 gdp가 28조달러야
벌써 중국 1인당 gdp가 1만달러에 달하고 성장세도 다른 신흥국들에 비하면 크게꺾이지않고있는데 위기감이 없는건가..?
바이덴이 당선되면 높은확률로 위안화 강세, 똘라약세가 지속될가능성이 높은데, 요즘 외환시장은 위안이 끌고다니는듯한 느낌이 강한데
중국이 위안강세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고있긴한데 결정적인 조치는 나오지않았고, 달러/위안 기준환율도 크게 올려잡지않으면서(위안 강세를 일시적으로 막고있을뿐이지 아예 약세로 바뀌버리겠다는 의도는 없어보인다는뜻)
동시에 위안에 걸려있던 여러 제한을 조금씩풀면서 위안을 외환시장에서 메이져통화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임
바이덴이 대통령되고 위안강세가 더크게 진행되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해외부동산, 해외기업 싹사들인다
일본에서 현재 외국인의 부동산취득을 규제하는 법이 없는데
이런 규제가 허술하면서 선진국인 나라들 대도시권위주로 중국인이 다쓸어담을꺼임
호주, 캐나다 부동산 중국인이 쓸어담아서 폭등한건 워낙유명해서 이미 잘알꺼고
중국몽이니 뭐니 하면 그냥일단 아니라고하는사람도 있는데
중국은 그동안 미국이 찍어눌렀던 구 소련이랑 버블시대 일본과는 상황이 많이다름
물론 기술면에서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건 몇십년이 걸려도 불가능하겠지만
지금 안찍어누르면 적어도 경제규모에서는 2020년대 중후반에 미국을 능가하게됨
그래서 내가 이번 대통령선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지
하지만, 많은사람들 생각과는 다르게 중국이 잘나가면 적어도 2020년대에 한해서는 한국경제에는 크게 호재일수있다고 생각함
한번 만들어진 서플라이체인을 바꾸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한국과 중국은 현재 기술격차가 꽤나 나서 한국 부품을 중국이 바로 국산제품으로 대체할수는 없는상태이고,
중국이 잘나가면 당연히 한국부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꺼고
전세계경제를 크게 미국중심 선진국 경제권/ 중국중심 신흥국 경제권으로 나누면
신흥국 경제권이 선진국 경제권을 압도하는 상황이 나올수있음
바이덴이 대통령이되고 중국하고싶은거 다하게내버려둬서 중국몽이 실현되면
G7이니 뭐니 하는건 다 구시대의 유물이될꺼고
세계경제의 중심도 유럽미국에서 아시아로 다시 돌아올수도있음
그냥 내생각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다른형님들 생각은 어떤지도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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