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30일 오늘의 디시 브리핑 - 시현X이런X예나 마이너 갤러리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귀요미 2인방 시현 이런과 위에화 연습생 예나의 유닛이 생기길 바라고 그녀들을 응원하는 공간이 필요하여서 개설 요청합니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idolmemorialcent)

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plploop)

개설일

2019-02-25

2019년 09월 30일 오늘의 디시 브리핑앱에서 작성

김사부

2019.10.01 00:30:25

조회 17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3eb4d83fe0dd36bf67add3bb0fd42a3c&no=24b0d769e1d32ca73ded84fa11d028310ef2ab22591d9bdbf8feafbf5b5fa2e8d32b773b42c08ce1c6717479d7cc64ca282c6fb8fc34e46de7997205fd68cfebc424ac921229c459c57def68f6a0810b07e1bed86d46aeec16a8e38d8b4d207c9440191109cf04b4be3033064df0da76bc04148adb0c

자가당착 (自家撞着)

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모순이 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검찰개혁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시했지만

저번주 토요일 서초동에서 촛불집회가

열렸지만,

조국 장관 가족들의 기득권으로서 누린

특권과 각종 비상식적인 스펙쌓기와 재산모으기에

처벌은 검찰개혁 TF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일까?

어쩌면, 지금 가장 먼저 검찰개혁을 알린 신호탄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보입니다.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조국 장관이

오늘 검찰 특수부에 대한 점차적인

폐지안을 검토한 가운데

과연 서초동에 타오른 불빛은

정의로운 것인가?

검찰 수사권 조정과

각종 비리의 온상이였던 검찰 조직문화를

손보는 조국 장관을 응원하겠지만

검찰 자체의 조직적인 카르텔까지

숨통을 끊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그 가운데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한 믿음이

어찌보면 긴 숨고르기가 필요한

진짜 알짜배기 검찰개혁의 완성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설에 역설이 더해지는 시국에

문재인, 윤석열, 조국 세 남자의

검찰개혁에 신세계는

이제 곧 온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질

사법 혁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디시 브리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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