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00 20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모자 r9 + gs 22년 4월 구입 후
cammus c12 변경 장단점 후기 남김
장점
1. 확실히 베이스가 없으니까 훨씬 가벼움
2. 베이스가 앞으로 나와있다보니 모니터 대시보드랑 핸들 맞추는게 훨씬 수월
3. 토크가 r9 보다 확실히 강한게 느껴짐
ffb 100퍼하면 어깨 빠질거같음
4. 생각보다 마감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움
5. 미친 가격 깡패
6. 스티어링휠 추가에 대한 부담이 없음
7. 저 베이스 플레이트에 타공된 구멍이 많아서 플싯챌 로지텍버전에 바로 호환됨 타공 필요없음
모자는 타공해서 썼음
8. 차지하는 부피가 적은게 진짜 압도적으로 편함
단점
1. 버튼은 모자와 거의 같은 버튼 쓰는거 같은데,
사진상 파란색 로터리의 경우엔 모자보다 살짝 구분감이 부족한 느낌이 있음
로터리 노브의 퀄리티가 확실히 모자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짐.
2. 소프트웨어가 아직 좀 불편함
특히 키설정 시에 약간 멘붕이 오는데
기기 인식이 베이스랑 휠이랑 따로임.
스티어링은 휠베이스로 설정해야하고
나머지는 휠로 설정해야하는?
마치 베이스에 버튼박스를 달아놓은 느낌?
기기 2개로 인식을 함
3. 좌측 아날로그 스틱 인식문제
이 아날로그 스틱이 내가 볼땐 문제가 많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겜패드쓰면 좌측이 주 방향키잖아?
얘는 게임에 따라 이 아날로그 스틱이 방향키로 인식하거나 아니면 스티어링휠로 인식하기도 함..
그래서 휠을 돌려도 차가 안움직이고, 이 조이스틱 옮기면 차가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함.
아니면 아예 키설정에서 인식조차 못함.
그래서 그냥 오른쪽 조이스틱으로 메뉴선택하고 있는데
적응이 잘 안된다.
뭐 이 왼쪽 스틱을 키보드 방향키 인식도 되고, 마우스로 인식 되게도 하는 옵션이 있던데
그냥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기능 다 빼버리고 안정적으로 좌측 아날로그스틱으로만 인식시켰으면 좋겠다
4. 쿨링팬이 조절형이 아닌듯?
그냥 전원 킨 순간부터 계속 일정하게 돎
베이스 온도가 37~8도 정도 되는데도 계속 돎
제로팬 하다가 50도정도부터 돌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좀 소리가 거슬림 노트북 쿨링팬 같은 소리 남
5. 모터가 휠쪽에 달려있다보니 운전대를 더 멀게 세팅하는것에는 좀 제약이 있음
생각해보니 어차피 휠이 돌아가려면 브라켓과 여유 있어야 되니 이건 별 문제 안될지도
느낀점은 이정도
만약 지금 내가 심레 입문하거나 t300에서 업글 고민중이다?
r9 c12 선택하라그러면
c12를 좀 더 추천할 듯
페달도 lc100 같이사면 심잭보다 소프트웨어가 안정적이고 싸니까
c12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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