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올렸지만 이제는 분기점에 온 것 같아서 다시 적어봄
우선 본인 덱임 과금은 그냥 얘기 안하겠음

1. 리세마라
전에는 리세마라 하면 서지우 엠마 넣어서 이륙하라고 했는데
변함 없다 다만 차해인 없으면 남은 뽑기는 차해인이 다 갈아 넣어라
스토리 밀면 아티 파밍 하는게 결국 최종인데 거미가 주는 부위 켈베가 주는 부위가 다르다

결국 메인딜러로 쓰는 수속 빛속이 없으면 아주 피똥 싼다는 얘기(+아주오랫동안쓰인다는 얘기)
컨 좋으면 걍 해봐(난 그냥 저 2명 있는게 행복할 것 같다)

전에는 서지우 엠마 나오면 이륙 하라고 했지만 Chapter 3이나 4까지 10레벨 정도는 찍어보고
그때 픽뚫도 없고 헌터가 잘 나왔음 과금도하고 쭈욱 진행 하는걸 추천한다
리세마라로 이륙 끝내주게 했어도 나중에 우진철 임태규 백윤호 픽뚫로 나오고 장검 잔뜩 나오면 조진거다
SR로 서풍 나오면 꼭 모아서 강화 박고 힘든 보스 있으면 써봐라 안밀리던게 밀릴 수 있다.

2. 51까지 빨리 찍지마라
니케라는 겜 해봤을지 모르겠는데 16챕터 밀고나면 최종 레이드가 열리는데 이때부터 분재겜 된다
이겜도 51찍고 리버스 할 때 쯤 분재겜이 된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핵과금을 해서 컨텐츠를 밀면서 권좌 보상도 타먹을지 아니면 걍 분재겜이 될지 선택하면 되는듯
밑에 빨간 표시한거 하면 바로 꺼버리는 겜 되버림

다음메인스토리가 63인가 그럼 ㅅㅂ.........아껴 먹을껄
오픈첫날 왜 이딴걸로 제한을 두지 했는데 아마 제한 없었으면 하루만에 컨텐츠 ㅈㄴ 없다고 평점 박살났을 것 같음

3. 과금
여기 올라오는 씹 비틱글 보다시피 노과금이어도 과금보다 덱 잘 나올수 있고 천차만별이다
이겜은 51전에는 진짜 과금을 한 보람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데 그 이후에는 다른 영역인 것 같다
특히 뽑기권을 초반에 많이 줘서 나중에 막히는 구간에서
노과금이나 소과금도 갈증을 팍팍 느끼게 함으로써

과금을유도하는데 개쩌는 생각이었던것 같다(할인 쿠폰까지 보면 거의 노벨 과금상 수준)
대부분 10만원 언더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고 야금야금 하다보면 어느새 몇십만원 넣은 본인을 발견할꺼임

그래도 운이 ㅈ박살나지 않은 이상 2~30정도면 컨텐츠 다 즐기고 재밌게 할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좋게본다

다만 스토리 깨면 나오는 미친 팝업이 너무 짜치고, 아티 도는데 4판을 한번에 돌게 하는게 유료로 라는걸 알면 좀 충격이긴 함

4. 짜잘짜잘 TIP

엠마를 뽑으라는 이유는 엠마는 거의 헌터중 유일하게 평타가 브레이크를 박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노란 스킬은 몹을 갈아버리는 믹서기 스킬이어서 대부분의 타임어택을 가능하게 해줌

차해인은 대상 체력 회복 불가가 붙어있어서 거미 잡을때 피를 더이상 안채우게 해주는 기능이면서 딜도 좋음

서지우는 쉴드 + 스킬 초기화로 폭딜 가능하게 해주는 매우 좋은 딜러임

병구햄은 one신에서 보면 속성 묻히고 버프줘서 폭딜 가능하게 해주는 서포터 같은거임

마지막으로 본캐 스킬은

취향마다 다르지만 브레이크 위주라면 죽음의 연무 / 마법서가 없어 얼리는게 필요하면 난도

범위기가 필요하면 지배자의 손길 / 보스 딜이 필요하면 버티컬 아츠를 추천함

개인적으로 겜 잘 만든거 같은데
운영이나 과금이 좀짜치는 요소가 좀 있고(할인쿠폰을 보상으로 주질 않나)
분재겜되는 시기도 좀 빠른편인거 같아 아쉬움
리버스보상도 좀 짜치고(만들다만거같음)
오래할려고 시작한 사람들한테 좀 미안한 겜 같음
뭐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삼 그럼 20000
(아 서풍 사용법 같은건 그 어제 방송한 국가대항전 보면 잘 쓰니까 보고 참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