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나무종국6 전장의 사이오닉 장군들

'은하 정복이라도 하려는 것일까 종국은 멸망한 '세벨리'국의 속국이었던 

'라비스'가 연맹 동맹없이 혼자있는 것을 보고 또 속국화 전쟁을 일으킨다 

나무종국 함대는 요리조리 도망다닐 라비스의 함대를 잡기 위애 토끼몰이하듯 3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역시 결과는 일방적으로 나무종국이 승리를 가져가고 있었다.. 

L게이트가 성계가 점령당해 있었지만 뭐 큰 문제는 아니었다.. 

수도행성을 점령당한 라비스는 항복을 했고.. 

이제 나무종국은 세력은 은하 거의 절반이 되었다..

하루는.. 종국이 설명이 불친절한 이상한 시행령에 호기심을 보이는데.. 

실행하니 과학력이 19K 에서 21K가 되었다...다른것들도 조금씩 생산이 늘어났고 식량은 -750

음.. 일단 버틸만하니 그냥 쓰기로 한다..  그 부작용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러던중 나무종국은 괴수를 발견하는데..  

일단 그 용을 처치했고 

그 용 둥지가 있는 성계를 점령해두기로 한다..  

이제 또 다시 나무종국은 새로운 먹이를 물색하는데. 

뭔가 연맹들끼라 막 전쟁중이라 뭔가 잡어 먹기가 껄끄럽다.. 

그때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몰락제국! 

정신주의  버섯 몰락제국! 

그 버섯몰락제국의 230K 함대는 침입해오는 나무종국함대는 무시하고

 L게이트를 타고 나무종국의 성계로 향해가려 하는데.. 

L게이트는 '갈색빛 콩깍지' 제독이 지키고 있었다

130K 요새기지와 콩깍지 제독이 이끄는 200K 함대에 

버섯 몰락제국의 함대는 전멸하는데.. 

콩깍지 제독은 사실 세벨리 정복전쟁때 흡수고 동화된 종족으로 

사이오닉에.. 얼마전에 용까지 때려잡고 버프를 얻은.. 유능한 장군이다! 

이제 남은 건 몰락제국 행성들을 점령하는 것.. 

육군을 이끄는 것도 사이오닉 장군이다 

'갈색조' 님 되시겠다..

그렇게 몰락제국은 멸망하였고.. 

버섯들은 동화되며 링월드로 끌려갔다.. 

버섯들 또한 사이오닉 종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