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 나나카

사랑스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려, 성우 '스와 나나카'가 권두 그라비아로 등장!

스와와의 매력을 꽉 담은 대 볼륨 16페이지를 전달!

스타일리쉬한 나도 멋있죠!

스와와 INFORMATION

-오늘 촬영 감사합니다. 오늘 촬영의 주목 포인트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와) 의상이 모두 멋져서, 전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상이 4종류나 돼서 다양한 저를 볼 수 있는 1권이므로, 구석구석까지 여러가지 신경 쓴 부분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젠가 같은걸로 노는게 즐거운 분위기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웃음) 

-2020년은 아티스트 데뷔를 하셔서 충실한 1년이 됐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되돌아 보면 어떤가요?

그렇네요. 2019년 생일에 데뷔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2020년에 코로나 유행으로 밖에 돌아다니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생각했던 스타트와는 조금 거리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1st 라이브 (2020년 11월 22일에 개최한 『스와 나나카 1st LIVE ~My prologue~ 』)에서는 손님을 수용인원의 50%까지 받아서 개최하였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질 무렵에는 전국을 돌며 리리스 이벤트 같은걸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1st 싱글 코발트의 고동이 4월 21일 발매되는데요, 어떤 느낌의 노래 인가요?

지금까지의 곡은 제가 선택한 곡이나 저를 위해 쓰여진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OP테마 (『배틀 애슬리테스 대운동회 RESTART! 』의 오프닝 테마로 결정)로, 저만을 위해 쓰여진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저와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곱해서 '이런 느낌의 곡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상쾌함을 전면에 내세운 곡이 없었기 때문에 '靑'을 이미지한 「코발트의 고동」은 무척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녹음 때는 '두근거림, 설렘' 질주감이나 청량감을 의식하여 불렀습니다!

-커플링 곡 「돌풍 스파클」은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구나 느꼈는데 실제로 부를땐 어떠셨나요?

실은 「돌풍 스파클」의 가이드 곡을 marble의 mic0씨가 불러주셔서요. 무척 귀에 익숙하고 가이드 곡처럼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는데요, 이 곡을 막상 불러보니, 지금까지의 곡들이나 「코발트의 고동」과는 또 다른 것이었습니다.. 두 곡 모두 제가 지금까지 부른 곡과는 다른 스타일이어서, 둘 다 새로운 표현으로, 새로운 저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코발트의 고동은 저의 첫 애니메이션 OP테마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함께 들어주시면 좋겠고, 스와 나나카의 새로운 곡으로서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커플링 곡도 합쳐서 둘 다 다른 새로운 저를 발견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또 그라비아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