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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속갤에서 녹갤로, 그리고 다시 속갤에서 현재까지의 상황 정리

칸트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12 15:16:35
조회 567 추천 2 댓글 0

속갤에서 녹갤로, 그리고 다시 속갤에서 현재까지의 상황 정리 

칸트님2018.11.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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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추천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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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갤은 아쉽게도 내가 활동을 안 해서 모르지만. 


여태까지의 흐름은, 


속갤이 신고 먹고 폐쇄되자 사람들이 이미 개설되었던 녹갤을 발견하고 터 잡는다.


그러다 누군가 다시 속갤을 세워서 이동하였으나 최근 기볼(gigavolt), 속기사, 속기짱이 등장하며 폐쇄크리를 날린다.


그러자 다시 기볼이 3벌식키보드 갤러리를 세우고 온갖 통제를 동원하였다. 그리고 나와 맞춤법 티키타카를 하였으나 (존나 이불킥 중이다.) 얼척없게도 갑자기 기볼 증발, 매니저 위임, 글 삭제ㅋ


그리고 새로워진 속기사.갤러리는 글과 댓글을 존나게 삭제를 해 댔다.


여기서 다들 이상함을 감지하게 된 거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될 때쯤, 속기사쩜갤러리도 폐쇄 (매니저 요청)

그리하여 다들 의욕도 잃고 지금처럼 벙찌게 되었다.


이건 순전히 내 짐작이지만, 

자막에서 짬 좀 되고 적당히 젊은 남자놈이 몇이나 되겠나. 


그리하여 기볼놈은 딱걸리게 되고.. 당연히 생계에 위기를 느끼고 

후다닥 갤질을 접고 C협의 손아귀에 넘기지 않았나 싶다.



사실 속갤 전에도 협회를 신랄하게 까조졌던 커뮤니티는 있었다.



예전 2009~2012까지 내가 몸담았던 네이버카페 팀소리자바도 그중 하나다. 당시 S 관련 대형 네이버카페가 3개 정도였다. 

ㅅㄱㅎㄹ과 내가 있던 팀소와 또 하나 있는데 활성화는 일반인이 운영하는 팀소가 제일 잘 되었었고, 난 여기 네임드였다. 


참고로 내가 여기에 "협회 ㅆㄹㄱ 새끼들 어쩌고.." 이런 메모글을 남겼었는데.. (네이버카페 메모글은 출첵처럼 엄청 금방 밀려 지나간다.)


협회 녹취팀장이 전화했었다. 

"야, XX (내 카페 닉). 이건 너무 심하잖아. 우리도 사람인데.."


당시 난 ㅈㅁ질로 연명할 때라 병신같이 별 대꾸를 못 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아무리 그 카페 네임드였어도 나와 메신저 친구가 아니라면 내 실명을 모를 텐데, 얼마나 감시질을 해댔으면 나를 알고 있고, 또 내가 메모장에 흘려 쓴 글을 알고 있겠나.


암튼 ㅎㅎ ㅆㄹㄱ들이 프락치질 하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란 거다.

더 웃긴 건 그 카페 매니저였던 형은 ㅎㅎ에서 엄청나게 연락 받았었다고 한다. 카페 넘기라고..



뭐 암튼 잡다구리한 이력은 됐고, 

어쨌든 이 갤, 그리고 나는 처음 속갤의 의지를 이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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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2.235)

ㅍㅇㅌ!

2018.11.08 23:41


ㅇㅇ(182.237)

ㅎㄷㄷ 네이버 아이디로 규글링해서 찾았을 수도...

2018.11.08 23:54


ㅇㅇ(182.237)

팀소는 지금 폐쇄됐나보네

2018.11.08 23:57


ㅇㅇ(117.111)

웃긴건 상담하고 체험하러 갔을때 자막 현직(과장급)이랑 상담자 둘 다 ㅅㄱㅎㄹ에 있는 사람들 개무시했었음ㅋ 근데 알고보니 전담홍보팀 수준? ㅋㅋ

2018.11.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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