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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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사진용량) 꼬마 전설이 유저별 성향 개정판 - 전략적 팀 전투 마이너 갤러리

기본 꼬마 전설이 (강도깨비)가챠로 얻은 전설이가 없어도 모두에게 기본으로 재공되는 전설이.테마도 다양하고, 무료 전설이임에도 나름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만큼 솔랭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이걸 쓰는 부캐들은 높은 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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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미니 챔피언들 (징크스, 에코, 바이)

아케인 런칭에 힘입어 출시된 미니 챔피언들.

아케인 여파를 제외하고도 전설이가 아닌, 크기가 작은 챔피언들을 쓰게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 임팩트는 엄청났으며

그중에서 제일 인기가 있었던 챔피언은 단언 징크스였다. 왜냐면 졸라 귀여웠거든.

하지만 전편에서 언급했듯 6시즌의 인기는 말이 안됐기 때문에

롤체틀딱들이 엄격하게 지키는 규율, 매너를 옆집 개새끼한테 갖다 줘버린 라이트 유저들이 더블 업으로 몰려 들었고

미니 챔피언으로 합동 도발을 선보이는 개씨발새끼들이 다수 있었으며

특히나 징크스와 바이는 총쏘고 펀치때리기 때문에 도발 효율이 어르신들의 심기를 많이 건들곤 했었다.

지금은 징크스를 제외한 바이 에코 유저를 찾아보기도 힘든 수준인데

처형모션이 없는 유일한 스킨을 가진 불운의 주인공으로 불꽃 축제 징크스가 있다.

2세대 미니 챔피언 (야스오, 용술사 야스오)

컷신을 처음 도입시킨 캐릭터로써 출시 당시에도 병신같다, 멋있다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으며

협곡 잼민이들의 영원한 원픽아니랄까봐 급식 새끼들만 찾게되면서 좆캐로 분류됐다.

미니 야스오는 애초에 잘 안보이기도 한데다가, 의외로 정상적인 유저들이 사용하는데

반대로 용술사 야스오는 애미가 뒤진 플레이를 일삼으며 면상빵과 좆같은 채팅은 기본 베이스인 고아들이 애용한다.

라이엇이 승리 모션을 만들지 않아서 이기면 칼을 튕구는데

셀프로 끊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아 이것 조차 존나게 띠껍다.

12세대 전설이 (2번째부터 뽀글이, 뿜뿜이)

좌측 배불뚝이는 7시즌 용테마를 입힌 배불뚝이

뽀글이는 침뱉는 감정표현 때문에 고아 전설이 프레임이 씌워지는듯 했으나

특유의 징그러운 비주얼때문에 비매너 유저들도 사용을 꺼리게 되면서 뿜뿜이와 함께 무던한 이미지가 자리잡았다.

두 전설이 유저들은 비교적 조용한편이며, 특히 뿜뿜이 유저들은 앵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핑을 찍거나 채팅을 치는 경우가 아예 없을 정도로 신사적이다.

3세대 미니 챔피언 (리신, 용술사 리신)

미니 리신은 일단 비주얼 부터 구려서 쓰는 사람이 없다.

허나 미니 용술사 리신은 야스오를 애용하던 급식들이 그대로 갈아타거나 서브로 쓰는 캐릭터로

컷신때 "벌레컷", "나가" 등 아가리도 가만히 두지 않기 때문에 한차례 더 업그레이드 된 고아픽이라고 볼 수 있다.

13세대 전설이 (2번째부터 용발굽, 용멍이)

역시 좌측 팽구는 색칠놀이였으나, 의외로 귀엽다.

용발굽은 내가 이걸 써야만하는 매리트가 전혀 없어서 출시때 잠깐 보이더니 지금은 아예 찾아 볼 수 없지만

용멍이는 이름처럼 가만히 있을때 특유의 해벌쭉한 표정이나 감정표현들에서 나오는 댕청미 때문에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주 볼 수 있다.

유저 인식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용멍이가 혀내밀고 가만있으면 상대 플레이어를 꼴아보기때문에 이게 기분 나쁘다는 반응이 종종 인다.

4세대 미니 챔피언 (용술사 카이사, 카이사)

귀염뽀짝한 비주얼, 맹한 표정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꽤나 호평을 얻었으나

보면 볼수록 별로인 컷신, 협곡 카이사의 간지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해 점차 쓰는 사람도 줄어들었다.

특이하게 점수 자판기들이 애용하는 캐릭터로, 간혹 만난다 해도 깔창인 경우가 많아 컷신을 보기가 힘들고

어느 순간 보면 -3찍혀 뒤져있다.

5세대 미니 챔피언 (애쉬, 용술사 애쉬)

카이사가 각광받지 못한 이유와 일맥상통한 캐릭터로

가끔 보이는 유저들은 카이사 유저만큼 못하는건 아니지만

패치노트를 안읽고 한템포 느린 메타를 고집하는 편이다.

필자는 시간의 나이프 쉔이 단일 적용으로 너프당한 당일에도 쉔을 8마리 올려놓은 저능아를 목격한 경험이 있다.

14세대 전설이 (투덜이, 수염냥, 남작이) [사진은 별수호자 테마]

함께 출시된 미니 럭스에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비주얼로, 지금까지 애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무료 패스에서 얻은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쓰는 경우가 많아 유저 인식이 잡혀있진 않은 편이지만

바론은 뭔가 병신같은 애들이 쓰고 투덜이는 일베충들의 모스트 픽이다.

6세대 미니 챔피언 (럭스, 별수호자 럭스)

PBE때부터 많은 기대와 함께 출시했으며, 맵효과, 이쁜 처형신 덕분에 꾸준히 애용되었으나

다음에 출시될 미니 챔피언들에게 차레대로 직격타를 맞으면서 미간 넓은 인면어로 전락했다.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뿐더러, 가끔 사용하는 유저는 여성 유저인 경우가 많다.

15세대 전설이 (깜깜이, 집게발, 샥샥이, 마지막은 악당 보스 컨셉의 수염냥)

이상한 전대물 컨셉으로 출시됐다.

깜깜이는 100판중 한판꼴로 만날정도로 사용하는 유저가 적지만

집게발과 샥샥이는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에 감정표현까지 맛있어서 애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특히 새벽반 은둔 고수 건달새끼들이 애용하는 전설이들이다.

7세대 미니 챔피언 (판다 애니, 애니)

설 시즌을 노려 야심차게 출시한 챔피언이다.

곰인형이 판다배불뚝이로 바뀌는 판다 애니는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괜찮게 하는데 뭔가 애매하게 나사하나 빠진 유저들이 애용한다. 특히 돈 관리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줌

16세대 전설이 (깡충이)

비챔피언 주제에 '행운의 주인공' 모드 출시와 함께 단독으로 출시된 양아치 같은 년이다.

퍼리충들의 원픽이기때문에 찾아보기 힘든 것도 아니며, 주로 실력있는 여성유저들이 좋아한다.

8세대 미니 챔피언 (별수호자 아리, 아리) [영혼의 꽃 아리는 한참 뒤에 출시]

미니 그웬이 나오기 전까지 GOAT로 자리 잡고 있던 미니 챔피언이다.

특이하게도 별수호자 아리보다 기본 아리가 훨씬 더 많이 보였고

그웬 출시 이후 별수호자 아리 자체가 잘 안보이다가 영혼의 꽃 아리 출시 이후 아예 매장됐다.

기본 아리는 주로 잘하는 척하거나 조금의 띠꺼움이 첨가된 플레이어들이 애용하며

전투중에 가만히 있질 못한다.

9세대 미니 챔피언 (제드, 프로젝트 제드)

야스오, 리신을 애용하던 고아들이 전부 넘어오는듯 했으나

특유의 전기 밥솥처럼 생긴 병신같은 비주얼 때문에 진입장벽이 자체적으로 올라가

공짜 알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찾지도 않는 쓰레기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이를 애용하는 유저는 진퉁 고아일 확률이 높다.

10세대 미니 챔피언 말파이트부턴 후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