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한 행동

1.조엘 죽인 것
자기 하나밖에 없는 가족 친아빠 죽였으니 눈돌아서 죽이고싶고 복수하고싶은건 당연하다. 조엘이 엘리 살리려고 의사 사정따위 알바 아니고 그냥 죽였듯이. 더구나 인류의 재건을 바랐던 참된 사람이었던 아버지를 그런 사람을 죽인 조엘한테 분노가 치밀수밖에 없음

2.조엘 고문해서 죽인것
이거또한 1번의 연장선상. 존나 분노가 치밀면 잔인하게 죽이고싶은게 인간심리. 또 애비는 인생에서 조엘 죽이는거말곤 의미가 없었음. 오언도 자기떠나서 멜이랑 만나고 애비는 외로운 존재였음. 이런 불행한 사람이 하나밖에 없는 복수란 목표에 매달리고 그걸 최대한 수행하기위해 고문까지 하면서 질질 끌면서 죽이는거임

3.극장에 쳐들어와서 제시 죽이고 토미 장애인 만든것
조엘한테 복수만하기위해 엘리나 토미는 살려보냈는데 이것들이 뒤통수치면서 자기 사랑하는 오언이랑 친구들 다 죽였음. 야마가 돌아서 극장까지 가는게 당연함. 토미 보자마자 죽이지도 않았고 상황파악하려고 무릎꿇어란말만함 근데 거기서 문열고 벌컥 들어오니 자기방어하려고 총쐈고 제시가 운없게 맞아 죽은거임 토미도 죽이려 안했으나 엘리 얼른가라며 일어나서 총뺏으려하니까 정당방위로 총쏜거임. 게다가 토미는 자기친구 두명이나 이미 죽인상태

4.엘리 뒤지도록 패고 디나 팬것
엘리년이 먼저 애비한테 총쏘고 도망쳤음 거기다 갑자기 각목으로 때리고 공격함. 엘리년은 풀무장해서 화염병던지고 샷건쏘고 함정지뢰 넣고 애비는 맨손으로 정정당당하게 싸움. 연인과 친구 죽인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데 갑자기 디나가 칼들고 죽이려함 정당방위로 머리잡아서 존나 내려침. 디나 때문에 팔에 흉터도 생김. 근데도 관대하게 레브 때문에 살려보내줌.자기 죽이려한 포로를 그냥 놔준거다.

5.마지막 싸움
내 눈앞에 나타나지마 경고 무시하고 또 자기한테 기어들어옴. 근손실당해도 맨주먹으론 엘리 제압할수 있는데도 레브 걱정하고 친절하게 보트 위치 알려주면서 여기 벗어나는 길을 가르쳐줌 근데도 엘리 이 년은 정신못차리고 조울증 걸린거마냥 싸우겠다함. 이제 다 의미없고 소중한 레브 지키는게 중요해서 안싸우고싶은데 엘리년이 레브걸고 협박함 그래서 어쩔수없이 싸움

6.손가락 절단낸거
당장 디지게 생겼는데 자기 디지면 레브도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정당방위로 손가락 문거임


결론 애비는 그렇게 잘못없다. 애비의 아빠를 죽인 조엘새끼와 관대하게 살려준걸 잊고 복수하려 쳐온 엘리년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