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공식에서 따로 설명을 써놨겠지만

생생한 탐방기를 써보겠습니다.

좌측 하단에 연무 뜨는데 불꽃 일렁이는 3D연출이 나와요.

뭔가 기존과 다른 변화가 돋보이는 부분.

바뀐 연무 인터페이스.

상대 부대장이 모델링으로 등장합니다. 근데 기존에 비해 3명만 뜨고 갱신 쿨탐이 뜨지 않으며 2번 밖에 못 합니다. 그래도 추가갱신은 10돌로 가능.

근데 아까움;

다만 갱신은 셋 중에 하나 선택해서 승부를 벌이면 자동으로 됩니다. 양학덱 3개 뽑혀도 양학 3연속 불가능

참고로 최초 방어덱은 그냥 무작위로 10개 덱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따로 짜야 합니다. 기존덱 카피해서 넣는게 불가능.

위가 본선 보상 일부

아래가 예선 보상 일부.

예선 본선으로 쪼개는 구성인데 기간이 깁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1회 보상으로는 돌이 좀 '많아 보여요'. 저 계급인데 저만큼? 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생각은 애초에 기존연무 대입할 때 이야기고...

역시 하는 생각은 비슷했는지 속성 짬뽕으로 섞고 탱커들 쭉 세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기본 변동사항은 상대 오토의 서폿 사용과 15턴의 제한.

서폿 사용하는건 약간 직관적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오의쓰고 이단참 버프 드는 카드는 오의쓰고 평타강화 버프 서폿을 쓰는 정도. 근데 이게 탱커 피를 겨우 깠더니 걔한테 서폿힐 먹여주는 일이 발생하는지라 까다로운...

그리고 상대 오토가 서폿 쓰는거지 제 오토는 서폿을 못 쓰니까...

서폿 세팅 수준에 따라서 여전히 오토로도 잡는 상황은 나오지만 확실히 난이도는 올랐고 이전이었으면 ㅈ밥덱이라고 가볍게 오토로 끝냈을 덱도 생각보다 마냥 편하게 못 잡습니다.

속성차이가 무색

그리고 하다가 의외의 복병.

스턴이랑 결빙이 진짜 엿같습니다. 상대가 연속으로 스턴이랑 결빙 쳐먹이면 노답

원래였으면 오의 한 탐에 쓸었을 덱인데 13턴까지;

참고로 패배시 점수가 까이는 일반적인 랭크제도.

그리고 기분탓인가 계급별 필요 점수도 늘어난 기분?

그렇게 많이는 또 안 해서 모르겠네

이게 기간이 길어서 한 달에 돌을 2번 받는데 그런걸 계산하면 돌이 마냥 많진 않은 것 같고

그래도 마냥 적진 않고 꿀이긴 한데...이기기가 힘들어져서 잘 모르겠네요. 편한건 개편이전이 맞고 아이스와 시간 멸망전에서 벗어난 점은 좋고...

아 다 모르겠고 스턴결빙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