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적어도 티어정해지는 예선전은 빡세게 안해도 됨. 예전 경우 최상위 유지하려면 시간과 아이스를 쏟아부어야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짐. 한번 자기 원할때까지 등반하면 예선 끝날때까지 일일 보상만큼만해도 상관없음.

2. 상위한정으로 보상 높아짐. 전에는 검성찍어도 2천돌이었는데 이번엔 4천돌까지 늘어남. 게다가 사람순이 아니라 내가 정말 쌔다 싶으면 검성찍기 씹가능. 그리고 메달도 있으니

단점

1. 상대도 서폿사용이 가능해져서 방덱 방어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감. 그래서 예전같으면 한돌 제사나 적폐탱 떡칠한거 아닌 이상 단속파티는 잡기 엄청쉬웠는데 이제는 까딱하다가 치임. 더 웃긴건 플레이어는 파티 전원이 마비에 걸리면 서폿 못쓰는데 상대는 전체 마비걸려도 서폿은 나감 ㅋㅋㅋ

2. 턴 제약이 생김. 이거랑 서폿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유리했던 연무가 한순간에 뒤집어졌는데 이쪽은 무조건 상대를 전멸시켜야하지만 방덱쪽은 15턴 버티기만하면 이겨서 지연 서폿깔고 탱으로 버티면 그만임.

3. 상대 선택폭이 좁아짐. 예전에는 10파티였던게 비슷한수준 3파티로 줄이고 체인지하려면 3번째부턴 돌내야함. 이게 이기든 지든 싸우지 않으면 바뀌지도 않으니 꼬우면 걍 포인트 깎이거나 좆밥팟 나올때까지 돌 먹여야함. 게다가 포인트 다운이 무조건이라 예전처럼 한번 쳐보고 빡세네 싶으면 걍 재접하고 다른애 찾는 방법도 안통함.

4. 상위한정으로 돌주는게 많다고는 했지만 그건 사범대급부터. 오르는것도 위 문제때문에 상당히 힘듬. 그래서 노가다만 열심히했던 좆밥이라면 여기서 얻는 돌 반갈죽 날지도 모름. 그리고 돌주는건 사실상 한달에 한번인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건 짜투리지만 내가 등반중에 만났던 주요 서폿들 정리해보면 대충이랬음.

1. 시바 미유키

장점: 코스트 적당한데 풀돌시 빙결확률이 100프로라 확실하게 상대를 묶어둘수 있음. 게다가 다음턴 처음 서폿 소모 코스트를 제로로 만들어서 다른 서폿으로 상대 방해 씹가능. 게다가 빙결지속 2턴이라 내가 맞으면 다음턴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또 쳐맞음. 이거 있냐 없냐에 따라 방덱 수준 엄청차이남.

단점: 빙결 특성상 공격 쳐맞으면 일정 확률로 해제되어 반격 당할수있음. 내가 없음.

2. 클스마스 아카네

장점: 미유키와 함께 빙결 2대장. 오의 게이지 +2

단점: 미유키보다 코스트 높고 빙결 한턴임.

3. 스타오션 콜라보 이름 기억안나는데 이벤으로 파밍한 그 서폿

장점: 이벤트라 풀돌까지 얻기 쉬움, 데미지가 좀 있어서 상대 체력저하, 공짜치고는 높은 마비 확률(80%), 후방에는 오의 게이지 깎음.

단점: 20%걸림

4. 미사카 미코토&에토 카나미

장점: 콜라보 이벤 출첵이라 풀돌 쉬움, 코스트 낮음, 전열 상태이상 해제 가지고 있음, 3번애처럼 전후열 안가림.

단점: 30%걸림.

5. 바니걸 요미

장점: 통상이라 상대적으로 한돌 쉬움, 코스트 낮음, 오리가미소속 많이 채용하면 집중올려줘서 서폿돌리기 수월해짐.

단점: 암흑은 평타는 막지만 오의는 못막음, 마비확률이 풀돌해도 55%임.

6. 페이트 테스타롯사 (이쪽은 좀 힙스터)

장점: 안정적으로 1천뎀박음.

단점: 마비확률이 겨우 45%. 게다가 옌 콜라보가챠라서 같은 한정인 미유키,아카네에 비하면 허접함.

그리고 방덱 기능 이거 강하게 짜서 뭔 이득이 있나했는데 방어 성공하면 메달 10개씩 주더라 최대한 버티기로 강하게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