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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단도 4일차 바닥에서 천국으로

슈페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03 00:59:07
조회 12154 추천 18 댓글 6
														

오늘도 단도성공하셨는지요


저도 6월달까지 번돈 다죽고 7월부터라도 열심히살아보자싶어서 정말하루하루열심히버티고있습니다.


날씨도더운데 다들화이팅입니다.


지난글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작대해서 번돈 그대로다꼬라박히고 


다시대출에 손대야되나 다시새출발해야되나 고민하던중


부랄친구중하나가 좋은아이템있다고 돈있으면좀도와줄수있냐고하는겁니다.


당시 남아있는거라곤 오피스텔 보증금 1000 / 차 중고시세 2000 조금안됨 이게전부였습니다.


일단 저는 이야기듣는거보단 직접 눈으로보고 믿는편이라 친구이야기를 만나서듣게되었습니다.


친구는 양방사무실에서 일하는중이었고 따로사무실차려서 일을하자 사무실에 돈때주는거아깝다


이렇게되어서 친구한테 눈으로보여달라 세상에 배팅을 100% 확률로 먹는게 어딧냐고 


저도당시에는 절대안믿었습니다.


그렇게 모텔에서 방잡아서 친구가 들고있던돈 300만원으로 사이트 2개 박아서 30이득봤습니다.


사이트마다 기준점 배.당 틀리다는걸 그리고 해외사이트는 그당시에 기준점이 쩜오로 여러개로가득찬걸보고 놀랐습니다.


요즘이야 사이트마다 야구기준 9오바면 9 10 11 다있지만 그때당시에는 없었습니다.


해외는 다있더군요 세상 모든경기가 다있었습니다.  기준점도다양하고 신기했습니다.


그이후 대출 3천받고 차처분하고 오피스텔방빼고 


사무실 제일싼곳에차린다고 구미에 투룸잡아서 친구놈이랑 사무실개념으로다가 둘이서차렸습니다.


친구시재 2천  저 시재 4천 시작했습니다.


양방 초창기에하신분들 아실겁니다. 


진짜 기본적인 엑셀파일 그냥 계산기만박아놓은거 100만원에 팔았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돈아까운짓이었죠


그때부터 사이트란사이트는 다들고있었던거같습니다.


고가 사이트는 100만원 넘어가는 사이트도 있는거 처음알앗습니다.


무슨 도박할려고 가입하는데 100만원씩주고가입을할까싶었는데


그만한 값어치를하는곳들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돈이쌓여갔습니다.


양방 초창기에하신분들 건물세웟다고장난스럽게 말하죠 ?


이거 진짜입니다.  지금은 사이트들도 공유도하고 블랙도맥이고해서 절대불가능한데


초창기에는 진짜 때돈이었습니다.


양방 계산기 뚜드려서 15만원이상 나는경기는 다박았습니다.


하루 24시간 전세계에서 경기는 돌아갑니다.


매주일요일~월요일은 쉬는날이었구요


잠자는시간빼고는 경기종일돌렸던거같습니다.


양차도 은근히 잘터졌습니다.


양차란 기준점다른사이트기준으로 언오바를 같이까는겁니다.


예를들어 농구로봣을때 150 오바 하나는 150.5 언더 까는겁니다.


토토하시면서 진짜기준점귀신같이잡는다는말많이하죠?


생각보다 진짜양차 잘터집니다


하나 적특터지고 하나들어오면 하나는본이고 하나는먹는거고


150.5 151.5 에 151 걸치면 양쪽터지는겁니다.


첫충 10% 받아서 때리면 로스도없습니다.


그렇게 또 바닥에서 통장잔고는 하루하루 쌓이더군요


대출빚 너무바로갚으면안좋다고해서 1년정도꼬박꼬박내다가 1년뒤에 한번에 다갚았습니다.


양방으로 1년정도지났을때 친구놈이랑저랑 돈에대한개념이사라졌습니다.


친구놈이랑저랑 1년차부터는 시재 1억씩 돌렸습니다.


사이트 100개넘게 들고있었구요


친구들 명의 싹다빌리고 vpn 돌리고  그렇게 2년좀흘렀을까요


어느순간부터 사이트가 하나둘씩 먹튀하기시작하고 단폴제제들어오고 난리도아니었습니다.


뭐만하면 사이트에서 전화오고 원금만나오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게스트레스로다가오더군요


그러면서 반실벳으로 게임을하게되더군요


경기 좋아보이는거 똥배.당 앞에박고 뒤에 양방걸치고


그러다가 시재 좀줄어들면 복구한다고 바카라 쪼으고있고..


어느순간부터 뭔가 ㅈ될거같은느낌을받았습니다.


양방 2~3년하면서 모은돈 8억정도됬습니다.


친구놈이랑 한날 진지하게 이야기를했습니다.


차라리이돈으로 다른거에 투자해보면어떻겟냐고 친구놈이이야기하는거


저는 지금상황에 만족한다고 그냥나는계속하겠다고하였고


친구놈은 손땐다고하고 그만뒀습니다.


친구놈은 5억좀넘게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이트는 줄어가고 환전은안나오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모니터3대쳐다보면서 경기박아놓고 시간때우면서 바카라쪼으는게 일상이됬습니다.


친구놈이랑 같이일할때는 둘이서 환전안나오고 로스컷나도 그냥그날일접고 마사지받고와서 다음날다시일하고했었는데


이게 혼자일하니 그냥 하루종일 로스컷나도 분노벳하고 절제가안되더군요


결국 조금씩조금씩 줄더니 바카라로 7억 죽었습니다.


어느순간보니 경기고 나발이고 빠른승부로 바카라만쪼우고있었습니다.


당시 온카 맥스 2천이었습니다.


그냥 게임안풀리면 계속맥스였습니다.


남은돈 1억...  진짜 답도없는인생이라고 자책하고있었을때


같이일하던 친구놈한테서 한통의전화를받았습니다.


좋은거 찾았다고 같이해볼생각없냐고


그때가 제인생의 마지막기회였습니다.


27살 남은돈 1억 ..........  이때가 바카라로죽은돈이 10억좀안됬습니다.


나이 31살에 죽은돈 15억이라고처음에글올렸습니다.


나머지 남은 1억으로 다시 성공한썰은 다음편에 이어서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믿던안믿던상관없지만 예전에쓰던핸드폰들이 다없어져서 인증이불가합니다.


다음썰부터는 믿던안믿던 인증가능합니다.  그때부터쓰던폰 그대로다있습니다.


오늘도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제글을보면서 한명이라도느끼고 단도같이성공하는사람이있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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