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신일과 신성은 추가인력 확보가 어려워서 사실상 자체해결 어려움.

고양시는 서울여객이 살아나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790 연장해서 증차하는 게 답인데 파주시쪽 차고지 확보와 회사의 의지가 문제.

코로나때 서울여객이 돈 안되는 파주노선 싹 정리한 선례가 있어서;;;

대안이 그나마 파주여객인데 파주선진 진출 후 파주시 관내업체의 반대라 쓰고(훼방으로) 시내버스 진출을 10년 넘게 못했는데 888 도 인가만 받고 개통 안한 선례가 있어서 여기도 할 지가 의문.

공문에서 본 바와 같이 대당 400명도 안되는 노선이라 솔직히 말하면 받쳐주는 노선 없는 업체들은 안하는 게 나은 노선임. 뭐 지금 선형이 괴랄 맞은 것도 있지만 운행시간 감안하면 승객이 저조한 노선임.

왜냐하면 파주시 외곽 읍면들은 이미 고령화로 유동인구가 급감했고, 고양동도 푸른마을 신축이후 교통난만 심하지 구도심 자체는 유동인구가 줄어서 대중교통들은 현상유지가 답임.

내가 봤을땐 7154 물은 선진이 시내버스 재도전 하면서 다른 신규노선까지 엮어서 40대를 만들 건지

아니면 서울이 790 살려볼 생각으로 연장을 하던지 둘중 하나같음.

코로나 후유증과 고령화로 운수업들 아직도 회복 못한 곳들이 많으니 뜬금 업체는 안튀어 나올 듯.

개인적으로 광탄~용미리~고양동~삼송역 또는 불광 회차로 10~12대가 최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