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함가봄.   들어가서 병맥주?? 하나 받아서 쭉 둘러봄

괜찮은애 있길래 하이 하니까 내손 덮썩잡음

배운대로 하우머치 하니까 대답을 안함

그래서 그냥 갈라하는데 손을 안놔주길래 팔로미하고 밖으로 

그냥 데리고 나옴

배고프냐니까 끄덕 거리길래 한인타운가서  밥 한그릇 하고

호텔 같이 옴. 

한바탕 거사치를려고 하는데 갑자기 애가 엉엉움

왜 그러냐니까  한번하고나면 나랑 다시는 못만날거같아서 운다고함

벙쩌서 뭐하는 시츄인가 생각들어서 그냥 클럽가자고함

루트가서 테이블잡고 노는데 애가 술들어가니까 앵기더니 또 계속 엉엉움

왜 그러냐니까 오늘 지나면 자기 다시 안볼꺼 같다고  운다함

하.. 시발 걍 호텔가자고하고 델고와서 어루고 달래서 한판함

담날 자는데 깨우더니  밥먹으러 가자함

알았다하고  밥먹고 계산할라는데 지가 계산해버림

그러더니 놀러가자면서  짜오프라야강에 있는 레스토랑?? 가더니

시푸드 먹고 또 지가 계산함.

그렇게 강제로 가이드받으면서 3일간 같이 지내고 난 귀국함

한 두달 맨날 영통하다가 내가 일이바빠서 연락 안받고 그러니 자연스레 연락 끊김 ㅋ

암튼 푸잉애들 집착 너무 심한거 같아서 한 2년 태국안갔다가 

요즘 다시  여행병걸려서 6월에 발권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