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로나 끝난후에 예전 생각하고 태국 왔다가

개피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까올리들이 정말 많다.

시장이 진짜 많이 바뀌었다.

거기에 맞춰서 좀 적어볼까 하는데

어찌 되려나

1.

한국에서도 좀 치는 이십대 까올리들은

방콕 가서 해 떴을때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일반인 푸잉 헌팅 해라.

이게 확률도 높고,

수질이 훨씬 괜찮다.

마기꾼만 어떻게 좀 피하면 된다.

괜히 밤에 루트 가서 푸잉 꼬시니

통러쪽 핫한 바 가서 푸잉 꼬시니

이러지 말고.

전자는 푸잉 수질이 개판이고,

후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자존감 박살날거다.

2. 클럽

지금 파타야에서 그나마 갈만한 클럽은

헐리우드

판다

인섬니아, 미스트

이렇게 4개라고 보면 된다.

1) 헐리우트 클럽

까올리 버프는 이제 없다.

노래 나오는 테메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화장실 왔다 갔다 하면 푸잉들이 슬쩍 슬쩍 터치하거나 테이블로 짠하러 적극적으로 오곤 했는데 이런 문화는 사실상 사라졌다.

왜냐???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땜에 그렇다. 씨발 짱깨 새끼들

헐리 창녀들은 이제 돈 많이 주고, 잘 주고, 컴플레인 없는... 한마디로 상병신 호구인 짱깨를 손놈으로 선호한다.

좀 인기 있는 애들은 8,000~12.000 바트 사이에 대여가 된다.

보통 수준 애들은 5,000~7,000 바트 사이에서 대여가 된다.

좀 괜찮은 애들은 12시 전에 다 솔드아웃 된다.

10시에는 가서 스타트 해야 괜찮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주말에는 아예 자리 없어서 천장 막힌 사이드 쪽으로 밀린다.

여기 자리 진짜 최악.

근데 솔직히 내 기준 수질 진짜 별로이다... 피부 안좋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픽업하기 정말 힘듬

가끔 괜찮아 보이는 애들은 타구장에서 커플로 같이 온 경우가 대부분.

소이혹에서 3천밧 받던 애들이 헐리 와서 짱깨 호구 잡아서 5천밧, 6천밧 받으니... 미친 세상

소이혹에서 1군 아고고 왔다가 안팔려서 헐리로 갔는데 나름 거기에서 정착 성공한 케이스가 있더라고

푸잉들은 보드카 싫어 하니깐 그냥 위스키 레드랑 콜라 주문 해라.

작은거 기준으로 믹서랑 이것저것 하면 2,500밧 정도 나온다.

2) 판다

피어가 사라지고 나서, 판다가 헐리우드급으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헐리우드 오픈하면서 다시 좀 빠져가지고

이제는 분위기가... 피어와 헐리우드 사이 정도 되었다고 보면 된다.

판다 푸잉들은 보통 5,000 ~ 7,000 정도에 대여가 된다.

헐리 수질이나 판다 수질이나 솔직히 비슷 비슷하다.

근데 판다는 문제가 구매자 퀄이 낮으면 푸잉이 매몰차게 거절한다.

나 창녀 아님! 뭐 이런식으로 대꾸하면서

워킹걸이지만 오늘은 그냥 놀러왔음! 이런 바이브

과거 피어때도 이런 애들이 좀 있었는데

자기가 좀 마음에 드는 외모와 스타일의 손놈을 만나고 싶어하는 푸잉들이 많다.

헐리는 그냥 대놓고 테메라서 계산기로 숫자 찍으면 그냥 거래 성립인데

여긴 좀 아니라서... 자존감이 많이 박살 날 수 있다.

좀 찐따 같이 생긴 영짱깨들이나 쉰내 나는 ㅌㄸ 짱깨들은

판다와서 계속 까이다가 푸잉 없이 자기들 끼리 그냥 나가는 경우가 많다.

주대는 헐리랑 판다랑 비슷한데 살짝 저렴.

믹서가 콜라와 아이스가 백밧이라 깔끔하게 떨어진다.

겁나 좁다.

가게는 작은데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이건 진짜 노답인데

그나마 헐리 생기고 손놈 줄어서 조금 괜찮아짐.

쇼파 테이블은 일정 금액 이상 쓰는 것으로 예약하면 이용 가능한데

이건 금액이 케바케라서 내가 딱 얼마라고 말을 못해주겠다.

근데 푸잉 픽업 목적이면 굳이 안잡아도 된다.

병맥주 솔플은 절대로 하지 말아라!!!!!!!!!!!!!!!

차라리 아무것도 주문하지 말고 돌면서 마음에 드는 푸잉 발견하면

그 테이블에서 같이 쉐어 해달라고 부탁해라.

11시 정도에는 스타트 하는 것이 좋다.

보통 4시 30분 ~ 5시 마감.

3) 인섬니아, 미스트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 클럽으로

늦게 까지 하고,

양놈 취향의 푸잉들이 다수 포진하는 것이 특징.

미스트는 아침 7시 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늙고, 못생긴 푸잉들이 너무 많음.

거기에 양놈들 암내도 장난 아니고.

그나마 흑인들은 적은게 얘네는 808에 주로 가서리.

여기까지 밀렸으면 솔직히 그날은 하루 날렸다고 보면 되는거라

가급적이면 이전에 다른데서 픽업을 해야 맞다.

장기면 모르겠는데

단기면 그냥 가지 말아라.

1부는 대충 여기서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