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라 늦게 끝났당..

보편적으로 그린스킨은 우르자그 + 2 영웅 + @ 가 정석이라 배워서 피빛 + 복수자뿐만 아니라 원딜 보조용으로 정예 소총병도 챙김.

정예 소총병은 대돌방 + 근접 대대형이 있어서 경기병정도는 잡을 수 있고 근공방이 높아서 물려도 네헥 받을 시간정도는 범.

싸우면서 느낀건데 저 친구.. 정예 소총병 대대형 / 대돌보를 몰랏던거 같음.
거미들 계속 보병 박스 뚫고 정예 소총병만 무는데, 소총병 개채 수는 안줄어들고 거미들은 박고 뺼 때마다 뒤통수에 폭탄 터져서 이기적인 딜교를 냈음.

블랙 오크들은 초즌도 폭탄에 녹아내리는 딜을 버틸 수 없었고 두장 다 녹으니 쿨하게 패배 인정하심.

승

이 친구 나 만난적 있었나 봄. 브레토니아 3 투석기는 처음 봤음.

그런데, 직사포 1 카드가 투석기 2 카드에 비볐고 나머지 1 카드는 2 박쥐 때문에 쏘지도 몬함.

루앙 + 영웅이 박쥐 방어하러오면 빠른 이속으로 도망갔고 못쫒아오면 다시 들러붙고를 반복하니 들이댐.

보병은 폭탄에 녹았고 궁병은 끝까지 살아있던 2 박쥐 겐세이에 해탈함.
마지막 발악으로 루앙이 녹틸만 물었는데, 좀비 소환하면서 열심히 도망 다님.

결국 피빛 원맨쇼에 군주 + 2 영웅 다 나가떨어지고 패배 인정하심.

승

같은 사람임.

별 생각 없이 똑같이 로스터 짯는데.. 10 궁수에 개능욕당함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선생님 이게 말이 됩니까??

궁수 화망 형성되니 굿거리 장단으로 존.내 뚜들겨 맞고 게임 짐ㅋㅋㅋㅋㅋ

나무도 없어서 피할곳도 없음;;

내 생각이 짧은걸 깨닫는 순간이었음.

패

랙이 굉장히 심했음. 서로 사는 곳이 매우 멀었나 봄.

그냥 패배 인정할까 하다가 적 로스터 너무 재밋어보여서 계속 함.

비전 닭 + 매 법사에 시선 끌려서 하늘만 쳐다보다가 숲끼고 돌아온 4 사자에 뒷라인 물렸고 상대 궁수도 2 박쥐 + 꽃게 + 소환 좀비에 물려서 서로 엘리전 함.

진심 겁나 치고박고 싸웠고 싸움 중간에 비전 닭 실피로 도망갔다가 도시락 먹고 돌아오는거 너무 역겨웠음.

한참을 싸우다가 소환용 좀비 거너가 가능한 내가 기세를 잡았고 비전 닭 죽는 순간 자전비가 급격하게 넘어옴.

승

이건.. 뭔지 모르겠음. 내 생각에는 얘도 나 본적있는거같음.
내가 카워 상대할때 2 아귀 종종 챙기는데 그거 생각하고 4 미늘창 챙겼나봄.

초즌도 녹이는 폭탄을 방패도 없는 미늘창 카워가 버틸리 없엇고 ..

고위 방화자의 조루같은 사거리와 조루같은 피통은 첫 사격을 때 거신과 직사포에 의해서 개채 수가 반도 안남았음.

푸른 공포 역시 소환된 좀드 거너 + 똥개와 쎄쎄쎄만 하다가 퇴장함.

변화의 군주는 클릭을 잘못했는지 피빛 위에 착지를 했고 궁 한번 쓰고 믹서기 마냥 갈려나감.

마지막 발악으로 빌리치는 여선장만 노렸지만 덩치들에 의해 입구 컷 당했고 리더쉽 박살나서 패배 인정하심.

승

뱀코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