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산이 아님

(후기 사진) 그랑 알레그리아 은퇴식 (나카야마 경마장)

(후기 사진) G1 아사히배 FS (한신 경마장)
(후기) 그랑 은퇴식 및 아사히배 (나카야마 → 한신 / 타 갤러리)

(후기 사진) G3 무사시노S (도쿄 경마장)

(후기 사진) G2 케이오배 2세S (도쿄 경마장)

(후기 사진) G3 아르테미스S (도쿄 경마장)

(후기 사진) G2 후츄암말S (도쿄 경마장)

(후기 사진) G3 니가타대상전 (니가타 경마장)

그 외에 수 많은 후기가 있으나 생략함.

G1 레이스는 되도록 후기를 안 적는 편임.

BGM : HOLIDAYS (작년까진 이게 경마장에서 항상 깔려나왔는데, 계약이 끝난 듯)

오늘도 경마장에 다녀옴.

저번에 다녀온건 1월 초 G3 나카야마 금배 (멘탈 나가서 후기 없음)

오늘을 끝으로 나카야마 경마장은 정비에 들어가고, 1달 동안 도쿄 경마장이 개장함.

가나가와현의 집에서 치바현의 나카야마까지 가려면 도쿄를 가로질러 가야하다보니 2시간 정도.

(집에서 도쿄 경마장은 전철로 40분 거리)

나카야마 경마장은 JR 무사시노선 후나바시호우텐(船橋法典)역에서 연결 출입구가 있음.

그리고 역과 경마장 사이의 연결 통로만 도보로 10분 거리이니 일찍 준비하는게 좋음.

2022년 들어서 입장객을 조금 더 확대함.

기존까지는 지정석(최저 400엔)의 절반 정도를 받았다면, (도쿄 경마장 기준 약 5000석)

이제는 입석(200엔)까지 1000~2000석 정도를 추가로 받고 있음.

하지만, 최근 뉴스를 봐선 입석은 노쇼가 생각보다 많아서 JRA에서 골머리를 앓는 중.

예약 순서는 이렇게 됨.

1주일 전 화~목(17시) : 지정석 예약 추첨 접수 (좌석 블록 지정)

1주일 전 금(18시)~일 : 지정석 추첨 결과 및 좌석 지정 후 구매 기간 (취소 가능)

1주일 전 금(18시)~일 : 입석 예약 추첨 접수 (결제수단 또한 등록)

해당 주 월 : 입석 추첨 결과 발표 및 자동 발권 (취소 불가능), 지정석 잔여석 선착순 접수

대략 통로는 이런 식 (좌우로 역대 사츠키상, 아리마기념 우승마 현판을 걸어놓음)

직결 출입구에는 중계 영상까지 제공하는 중.

2021년 나카야마 경마장은 에프포리아가 점령했음.

입장하면 이런 프로그램 북(출주마표)과 식당 200엔 쿠폰을 줌.

나카야마 경마장은 다른 경마장에 비해 오래되어서 한신이나 도쿄에 비해선 수용 관객 수도 적음.

대신에 도쿄 경마장에 비해서 코스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움

골라인도 AJCC로 꾸며진 상태, "HERO IS COMING"은 올해 JRA에서 미는 슬로건임.

작년에 봤던 HOT HOLIDAYS의 광고 배우들과는 계약을 끊고 두 여배우와 계약한 듯.

나카야마 경마장은 한바퀴에 1800m (도쿄는 약 2000m)

그래서 도쿄 경마장 2400m, 나카야마 경마장 2000m는 관객석 앞이 스타트 라인임.

실제 나카야마 경마장 9R 와카타케상 (1승 클래스) 잔디 2000m 현지 영상.

말이 뛰는 소리가 영상보다도 크게 울림

나카야마 경마장이 좁다보니 패독도 사람이 엄청 많아보임. 그래도 도쿄 경마장 때에 비해선 적은 수라고 생각함.

대신에 패독도 말과 관객 거리가 가까워서 기수들하고 말 사진 찍기엔 좋음.

G2 AJCC의 현지 영상, 후반부에 얼마나 사람들이 절박한지 잘 들릴거임.

코로나 시기에 육성 자제하라고 해도 결국엔 경마란 이런거임.

레이스가 끝나면 골라인 옆길로 붙어있는 이 마체 검사장에 가서 짐 다 풀고, 기수들 인터뷰도 여기서 함.

도쿄 경마장은 지하 통로로 실내에 마련되어있음.

AJCC 우승마 킹 오브 코지가 기수 인터뷰 하는 동안 돌아다니다가,

"사진 찍어줘" 하듯 바라보는 중.

다시 코로나가 역대급 확산되고 있어서, 시상식 또한 전부 취소됨.

이번에 따끈따끈하게 신상으로 나온 천황상 가을 에프포리아 인형.

조만간 이거에 천황상 에프포리아 현지 마권 걸고 뭘 하게 될거임.

다음주에 도쿄 경마장 개장주에 G3 네기시S (더트 1400m)와 러브즈 온리 유 은퇴식 직관하러 갈 예정임

이상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