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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CPPS)로 고통받는 사람들 잠깐만 들어와라 - 비뇨기과 마이너 갤러리

나는 현재 28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2023년 8월 초 여친과의 관계로 세균성 전립선염 판정을 받고경구 항생제 투여받고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재발을 반복하다가10월 중순부터 만성골반통증증후군으로 번져서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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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썼던 사람이다.

현재 어느 정도 증상이 많이 나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만성전립선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현재 나의 상태

전 글에서 썼던 증상들(회음부 통증, 둔근 및 골반저근 통증과 작열감, 발기 시 작열감 등)은 거의 사라졌고

둔근 쪽이랑 골반 안쪽, 허리까지 조여있던 근육이 풀리면서 작열감과 비슷한 느낌이 1-2주 동안 지속되다가

현재는 골반저근쪽 및 허리 부분이 조여져있던 근육이 풀렸을 때 발생하는 뻐근함과 고환 주변 날카로운 통증감만 남아있고

사정도 쿠퍼액도 이제 문제없이 잘 나오지만 아직 경과 지켜보기 위해서 조금씩 기간을 두고 성행위 하고 있다.
근데 막혀있던 신경이 발바닥까지 연결되어 있었는지 발바닥까지 간혹적으로 날카롭게 아프다.

그 외에 불편한 점들은 전부 사라진 상황이다.

만성전립선염의 주요 원인

내가 전 글에서 언급한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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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횟수 자체가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더 정확하게 말해선 가장 큰 문제는 사정을 참는 습관 그 자체이다.

성행위 횟수는 사실 하루 2번 이상을 매일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전립선 건강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사정을 참는 습관을 장기적으로 가지면 어떻게 될까?

사정을 참는다면?

정액은 음경의 요도구를 통해서 외부로 배출되는데

수축한 PC근육이 이완하면서 정낭으로 정액이 들어왔다가

다시 PC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정액을 요도구 밖으로 강하게 배출한다.

이때 정액을 배출하기 위해 남성의 비뇨기 전반 근육에 강하게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내가 전에 썼던 글에서 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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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봤으면 이해가 될거다.

사정을 참는 행위 자체가 비뇨기 전반과

주변 근육들에게 엄청나게 부담을 주는 행위인거다.

사정은 비뇨기 전반 근육들이 강하게 수축을 하며 일어나는 일인데

수축한 근육들을 의지로 수축되지 않게 억지로 막고 있는거다.

비뇨기 주변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이 제대로 안되니까

신경이랑 근육들이 싸잡아서 지랄이 나는 것이다.

제대로 통제가 되지 않으니까.

결국 이렇게 오랜 기간 습관을 들이면 만성전립선염으로 발전하는거다.

만성전립선염으로 발전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잘못된 성습관이 9할 이상이다.

그러니 사정 참으면서 쾌락을 극대화하는 성행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루라면 사정 지연 콘돔을 끼던 제발 사정 참으면서 성행위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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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성전립선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봐라

만성전립선염은 잘못된 성습관으로 생기는게 9할 이상이다.

내가 평소에 성행위를 할 때 습관은 어땠는지 비교하면서

스스로 전립선에 부담이 되었던 행위가 있다면 그거 먼저 해결하면서

좌욕, 운동 등 해서 꼭 회복하길 바란다.

치료 방법은 전 글에 자세하게 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