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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경 해야되는지 궁금한애들. 자포만드는법 궁금한애들 필독

마는포경(14.7) 2020.03.31 15:50:52
조회 260030 추천 203 댓글 88
														

작년 11월에 포경하고 6개월 차 접어들었네.

진작 탈갤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본인몸에 대해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도움이 꼭 필요해보이는 애들이 종종 보이더라.. 안타깝게도..ㅠㅠㅋㅋ..

마냥 모른척 하고 뒤돌기가 힘들더라고;; 그래서 댓글 달다보니 아직까지 갤러리에서 이러고 있네.


이 기회에 그냥 내가 이때까지 열심히 구글 유튜브 네이버 갤러리 커뮤니티 의사 한테서 파밍한 상식? 지식?들 좀 다 써놓고 가려고...

두서없이 지루할 지 몰라도 꼭 한번 읽어주면 좋겠어.


일단 난 완벽한 자연포경 이었어.. 귀두포피염 재발이 너무 잦아 홧김에 수술을 해 버렸는데 너흰 홧김에 수술하지말고 이런저런 정보 찾아보고 꼭 스스로 차분히 생각한 후에 수술 결정 하도록 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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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포경 만드는 과정/ 방법

처음 껍질을 까게 된 계기는 중2때 였던거 같음 우연히 야동보고 남자고추 껍질이 벗겨졌다 덮어졌다 하는거 보고 따라하게 된 거 같아.

진짜 신기한게 처음엔 귀두의 반 밖에 안까지더라 더 까려니 너무무섭고 반정도 노출된 생살?의 귀두가 엄청 빨갛고 아프기도 했었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ㅋㅋ
근데 그 이후부터 매번 자위할때마다 고추를 깠다 덮었다 하다보니 점점 깔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고1때 되니까 완벽히 귀두까지 다 보이더라고..


근데 진짜 신기했던건 분명 포피는 귀두끝까지 다 젖혀지는데 그 밑으로 내리려고 하니까 포피랑 귀두가 붙어있더라....????

한 50퍼정도 붙어있던것 같아. 밑에부분은 다 떨어져있는데 위에부분이 귀두랑 살이 붙어있는게 개 충격이었음 징그럽기도 하고 진화가 덜된 고추마냥... 모습이...;;

그리고나서 씻을때마다 하루하루 그 붙어있는 부분을 떼려고 열심히 젖히고 늘려보고 하면서 살았는데

한달 두달 점점 떨어지더니 완벽히 귀두랑 포피가 분리되는데 까지 한 2~3년 걸렸던 거 같아

그게 사춘기때 고추와 신체가 성장하는 과정중 하나였겠지 ㅋㅋ


난 직접 진성포경이 자연포경으로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봤기때문에 다들 나같은 과정을 겪었겠지 하고 살았는데

이게 웬걸 비뇨갤 보니까 스무살이 넘는 나이까지 본인 고추 한번 까 볼 생각을 안해본 남자들이 너무 많은거임;;;;

진짜 이해가 안됏거든... 보통 남자들은 다 호기심에 자위하면서 자기고추 이리저리 관찰하지 않냐????

심지어 바닥에 비비는 애들도 있고 음료수 병에 고추 넣다가 못빼서 응급실 가는 경우도 있잖아;;

근데 왜 고추 까볼 생각을 안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곸ㅋㅋㅋㅋ

뒤늦게 본인들이 진성인걸 알게되고, 수술하기 싫어서 스트레칭 찾아보고 하는 과정들이 좀 안타깝기도 하더라..

동시에 우리나라 성교육이 진짜 부실하다는것도 느꼈거든

유튜브 보니까 미국에선 남자 고추 껍질 까서 귀두씻는법까지 애들한테 알려주던데.. 우리나라도 그런것좀 본받았으면 좋겠네.


내가아는 스트레칭? 별거 없어

그냥 오랜 기간동안 포피를 벗길수 있는 한계점을 늘려가는거야. 단, 진짜 오랜 기간 잡고 해야겠지.

최근에 비뇨갤 보니까 하루이틀만에 염증생겨서 병원간 애기도 보이던데 말했다시피 난 3년걸림..

그런 방법으로 하다가 좀 더 빨리 도움을 받고싶다 하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보는것도 방법중의 하나라고 해.


pop119.com 또는 네이버카페 '포경수술 바로알기 연구회' 가입해서 좀더 자세한 방법은 공부했으면 좋겠네


그런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스무살이 넘었는데 안까지는 애들은 그냥 수술 했으면 좋겠다.

뒤에서 얘기하겠지만 난 기본적으로는 포경을 안하는게 옳다고 보는 사람이야

근데 20살까지 안까졌다는건 사실 스트레칭 해도 크게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높아.. 아무리 안까봤다 한들 고추가 성장하면서 포피도 어느정도 까져야 하는게 맞거든..

무튼 한번 시도해보고 진척이 있다 싶으면 도전하고 아니면 괜히 속 앓지말고 수술해라 여러모도 장점도 많은 수술이니까.


아 그리고 제발 신생아, 초등생은 건드리지좀 마라;; 아버님들 제발요

초중등 애들은 당연히 고추가 붙어있는게 맞는거임;;;;
몇주전에 초등학생 아들 데리고 비뇨기과가서 강제로 껍질까고 애기는 울고불고 했다는 글을 봤는데

참 안타깝더라 무지한 아빠에 의해 애기는 평생 트라우마를 갖고 살텐데..

그런애기들이 사춘기때 고추 까볼 생각을 안하는건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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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연포경이 뭔가요? 제가 자연포경인가요?

자연포경은 포피와(표피아님!!) 귀두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함.

1. 노발기 상태에서 포피가 다 벗겨져 있는경우

2. 노발기에 덮혀있지만 발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벗겨지는 경우

3. 노발기에 덮혀있고 풀발기에도 덮혀있지만 손으로 벗겼을때 귀두까지 쉽게 벗겨지는 경우


이 세가지 경우 전부 자연포경이라고 말해. 당연히 이런경우 수술은 필요없음. 다만, 냄새나 염증등 본인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싶을땐 알아서 판단해서 수술 하면됌.





Q. 저 포경 해야 되나요?

진성포경(포피가 까지지 않는 고추)은 포경수술 해야돼. 그래야 관계가 가능함... 진성인데 수술없이 관계하다 확 벗겨져 위험한 상황에 응급실 갔다는 썰 많이 봤다.


감돈포경(벗겨지지만 복구가 안되거나 너무 꽉 조이는 경우) 역시 포경 추천한다.
껍질을 깠는데 도로 덮을 수 없는 상황이면 심각하게 위험한 상황이니 바로 병원가서 조치 받을 수 있도록 하자. 귀두 피 안통해서 괴사 할지도..

껍질은 까지는데 힘줘서 덮어야 하거나 좀 뻑뻑하고 타이트한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수술 추천함. 그 상태로 관계맺다보면 아주 약한 수준의 마찰만으로도 쉽게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많이 크거든..


자연포경은 본인 가치판단 하에 결정해라. 포경으로 얻는것 분명 있고 잃는것 분명 있음 각 장단점 비교해보고 너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면 될 일.





Q. 포경하면 고추가 커진다던데 사실인가요?

상식선에서 얘기를 하자. 포경수술을 하면 안나오던 성장호르몬이 나온대?? 어떠한 매커니즘에 의해 고추가 커진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사실 나도 수술전에 궁금했던 부분이라 상담하면서 원장한테 물어봤는데 그럴일은 없다고 하더라 대신 마는포경 권유하면서 두껍게는 해준다고..ㅎㅎ

그런데 갤러리보면 '아니야 진짜 커졌어' 라는 경험담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

여기에 대한 내 생각은, 시각적으로 커 보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다. 인것같음.

노포인경우 껍질이 덮고있잖아? 그럼 씻을때 말고는 본인 귀두를 볼 일이 별로 없어 고추 끝부분에 항상 껍질이 데롱데롱 달려있거든.

심지어 격한 운동을 하고나서 고추가 잔뜩 쪼그라들어 있을땐 껍질 속에 숨어있어서 그런지 한없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도 받음;; 그만큼 작아보인다는거지


그런 친구들이 수술을 하면? 항상 가려져있던 귀두가 노출되니 당연히 커 보일 수 밖에; 게다가 수술 후 붓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느끼는거야.

착각할만하지 나도 그렇게 느꼈었고..


아 다만, 포경하고 짧아질 수는 있음....;; 요즘 추세가 넉넉하게 남겨서 자르는거라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간혹가다 좀 틀딱스러운 원장한테 수술하면 너무 타이트하게 잘라버려서 수술후 발기시 짧아진 경우들이 있더라...;;




Q. 노포경은 위생상 좋지않다 너무더럽다 제발 포경좀 해라

포경수술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필요한 수술은 맞아. 다만 '위생'에 대한 언급은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

물이 없고 제대로 씻지 못하는 옛날시대에선 포경수술을 통해 위생적인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점이 많았을거야.

다만 요즘세상에 하루에 한 번 샤워 안하는 애들 있니....?

나 군 시절 13박 14일동안 산에서 훈련할때 단 한번도 못씼었는데 고추엔 이상없더라고 냄새만 날 뿐이지 ㅋㅋ..

그런 걱정은 안해도 돼.




Q. 노포는 에이즈 걸리고 매독 걸리고 각종성병 다걸림


위생과 연관되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는데 포경을 한 경우 안한경우 비교해서 어느쪽이 성병에 취약한가?

하는 논문이 엄청나게 많더라.. 근데 의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아직까지도 분분하더라고....

심지어 포경 안하는 유럽인들 보면 잘만 살고 있으니 성병때문에 포경을 한다? 정말 바보같은 짓인듯...

심지어 요즘은 남성청결제 잘 나와 있으니 그런거 쓰면 아무걱정 없어;




Q. 노포는 정말 씻으면 냄새 안 나나요? 냄새가 베어있다는 경우도 있던데?

노포는 아침에 샤워하고 하루종일 생활하고 저녁에 까보면 냄새가 남. 하루종일 껍질이 덮고있으니 당연히 오줌지린내 등등 냄새가 날 수 밖에.

사타구니, 항문 , 겨드랑이 등등 갇혀있고 통풍이 안되는 신체부위는 전부 냄새가 나는건 당연한거야.

보징어냄새 또한 마찬가지고.


단, 냄새가 베어있다는 말은 틀린말이야. 본인이 잘 씻지 못하는 경우겠지.

평소에 안씼다가 섹스 직전에만 비누로 씻는다? 당연히 냄새가 날 수 밖에.. 포피 주름 사이사이에 냄새들이 박혀있을텐데..

그리고 고추는 비누나 바디워시로 씻으면 안돼... 귀두건강에 좋지 못함.

남성청결제 히즈클린 강추한다.. 제발좀 써라 부탁이다

이거 하나면 섹스할때 고추냄새 걱정안해도 됌.
의학적으로 고추가 산성이 어쩌고 PH농도가 어쩌고 하면서 비누로 씻기보다는 청결제로 씻는게 좋다던데

내가 그 부분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5년째 써본결과 노포는 무조건 히즈클린 이라고 정의는 할 수 있음.


군대에서도 이거썼는데 선후임들 너도나도 할거없이 샤워할때마다 한펌프씩 짜가더라 ㅋㅋㅅㅂ새키들

진짜좋으니까 속는셈치고 써봐 진짜야 ㅋㅋ




Q. 자연포경인데 평상시 껍질을 까고 있어도 되나요?

앵간하면 제발 평소에 덮고다녀주세요 부탁입니다...

포피의 순 기능중 하나는 귀두를 항상 덮고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시키는데 있어.

그러면서 성감도 유지시키는거고.. 노포인데 굳이 껍질을 벗기고 다닌다..? 그냥 포경해 그럴거면..


그리고 평상시 까 놓고 있으면 귀두가 전부 각질화되고 수분이 없어져서 가뭄난 땅마냥 전부 쩍쩍 갈라지는데..

한번 그렇게 된 피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뒤늦게 껍질 백날 덮어봐야 예전같은 매끈매끈한 귀두는 가질 수 없음...







Q. 포경하면 성감이 줄어든다던데...??


당연한 얘기임....다만 포경하기전 너의 고추상태에 따라 수술 후 더 느낄수도 있고 덜 느낄수도 있음..

무슨얘기냐 하면,


남자들은 다 이해하겠지만 자위/관계를 통해 사정을 하기까지의 신체적 매커니즘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음.

시각적 촉각적 외부 요인에 의해 발기가 되고 고추에 있는 여러 성감대를 자극하면서 뇌파를 보내고 등등 해서 사정에 이르르게 되는데

쉽게 고추만 떼 놓고 말해볼게.



포경수술 한 고추의 경우

기둥만 잡고 흔들때,

손에 젤 바르고 귀두까지 같이 자극할때.

어느쪽이 더 기분이 좋니?? 당연히 후자겠지. 남자들 대부분의 성감대는 귀두에 분포해 있거든.


마찬가지로


자연포경 고추의 경우

껍질을 다 벗겨놓고 기둥만 흔들때,

껍질을 이용해서 벗겼다 덮었다 위아래로 흔들때

어느쪽이 기분이 더 좋을까?? 당연히 껍질로 귀두에 자극이 가는 후자가 좋겠지.


난 포경하고나서 자위 잘 안하게 되더라.. 느낌이 없으니깐ㅋㅋ 기둥만 흔드는데 뭔 느낌이 오겠냐.

그렇다고 매번 젤 바르고 하자니 너무 귀찮고 뒤처리도 힘들고..;;


섹스를 할 때 역시 비교해보자.


고추가 여성성기에 들어가고 피스톤운동을 하며 여성성기 내부의 돌기들이 귀두를 잔뜩 자극하게 되는데.

평상시 귀두가 노출되어 있는 포경자지와, 귀두가 감싸져 있던 노포자지중 어느쪽이 더 쾌감을 크게 느낄까?

당연히 후자일 수 밖에 없어. 감각이 더 살아있거든.


다만 개개인에 따라 편차는 충분히 있을 수 있어.

원래 예민하고 잘 느끼는 사람의 경우 수술하고도 이전과 똑같이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고...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은 포경고추는 감각이 많이 살아있기에 당장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경우가 많아.

나도 수술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섹스할때 포경전이랑 전혀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 (자위할땐 자포가 백배낫더라)

다만 과연 2년 3년후에도 지금과같은 정도의 쾌락을 느낄까?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함.

포경을 엄청 어렸을때 부터 했던 사람들은 자위할떄 좀 강한 자극이 있어야만 사정이 가능한 경우들이 종종 있는거 보면 알 수 있겠지.


그런데


진성포경 고추라면??

오히려 한번도 귀두를 노출시켜 본적 없는 진성포경은

수술후에 훨씬더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임....

대부분의 성감은 귀두에 분포해 있는데 진성포경의 경우 껍데기가 귀두에 가는 자극을 완충시켜서 제대로 느낄 수가 없거든...

(자위할때보단 섹스할때 이 차이를 훨씬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음)


실제로 내가 노포일때 껍질을 덮고 콘돔을 씌운 후 피스톤질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귀두가 보지돌기에 자극을 못받으니까 느낌이 엄청 밋밋하고 재미없더라고...



간혹가다 '난 수술 전후 쾌감 차이 없더라'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임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앞서 말했듯 진성이었던 경우나, 아니면 원체 잘 느끼는 사람들의 경우 정도의 차이가 크게 안날수있음 ㅇㅇ

너네가 복받은거야 축하해

다만, '그래서 우리아들도 태어나면 바로 수술 시킬거야' 라고는 하지마.

니가 수술전후 차이가 없다고 해서 너의 아들이 수술전후 차이가 없을까??ㅋㅋㅋ

이건 니가 운이 좋았던거지 정상적인 신체적인 반응은 사실 덜 느끼는게 당연함;; 멍청한소리 안했으면 좋겠어..

아빠라면, 같은 남자라면, 아들한테 스스로 결정권을 줘라. 성인 이후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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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내가 주절주절 했는데 얼마나 이해했을 지는 모르겠다 미안해 말을 잘 못해서...ㅠㅠ

결론만 말하자면


1.포경수술은 기본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고추가 벗겨지지 않는 진성, 감돈 고추들에 한해서 수술을 한다.

자연포경인 경우 냄새, 위생 등등 본인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가치판단 하에 수술을 한다.

예전 한국사회에서 고추 디폴트값이 포경이었다면

사실 정상적인건 노포가 디폴트값이 되어야한다. 이거임ㅇㅇ;;


2. 노포들 히즈클린 제발 써라 꼭 진짜좋다;; 귀두건강에 특히좋다. 부탁이다 광고절대아니고 믿어봐라 너네 생각해서 같은남자 입장에서 추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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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노포 각각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어느게 우월하다고 할 수 없음

그러니까....제발. 포경 왜했냐? 포경 왜하냐? 서로 싸우지좀 마라.

너네들이 걔들 고추 빨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그렇게 별것도 아닌 남의고추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싸우냐...;;

그런애들 보면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으로 밖에 안보여 제발 클린하게 가자 클린하게.


모두들 화이팅이다.




+) 스트레칭 하는법 추가

https://ko.wikihow.com/%ED%8F%AC%ED%94%BC-%EC%8A%A4%ED%8A%B8%EB%A0%88%EC%B9%AD%ED%95%98%EB%8A%94-%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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