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964~1967년 베트남에서의 미 해군 일지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02 21:58:38
조회 167 추천 0 댓글 0
														

1964


4월: USS 키티호크(CVA-63)는 라오스 상공에서 비행한 공중 정찰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양키 스테이션(베트남 해안에서 떨어진 통킨 만)에 있는 최초의 항공모함이다. 북베트남에 대한 항공운항이 지속된 두 기간(1965년 3월 ~ 1968년 10월 31일, 1972년 3월 30일 ~ 1972년 12월 29일) 동안, 통상적으로 3대의 항공사가 역(태스크포스 77)에 탑승하여 12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 있었다. 남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 앞바다에 위치한 딕시 스테이션은 1965년 5월 15일에서 1966년 8월 3일 사이에 단일 수송기 운항에 사용되었다.


5월 15일: 미국의 군사 지원 자문 그룹, 그리고 그 해군 부서는 베트남 군사 지원 사령부에 의해 해체되고 흡수되었다. MACV의 해군 자문단(NAG)은 이전 해군 부서의 책임을 맡았다. 연말까지 254명의 인원이 MACV와 NAG에 배정되었다.


8월 2~4일 : 통킹만 사건. 8월 2일, 통킹만에서 신호 정보 순찰에 나선 USS 매독스(DD-731)를 북베트남 P-4 어뢰정 3척이 추격했다. 매독스는 경고사격을 했고, P-4는 기관총과 어뢰로 대응했다. 이어진 교전에서 매독스는 3인치와 5인치 포탄을 280발 이상 소비했다. 매독스와 USS 터너 조이(DD-951)가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조우가 8월 4일에 있었다. 이는 나중에 잘못된 접촉보고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지만 1, 2차 사건은 북베트남에 대한 보복공격을, 이른바 8월 7일의 통킹만 결의로 이어져 린든 존슨 대통령의 남베트남에 대한 군사 개입을 증가시켰다.

8월 5일: USS 별자리(CVA-64)의 A-4 스카이호크 조종사 에버렛 알바레즈 중위가 북베트남 상공에서 격추됐다. 알바레즈는 북베트남에 의해 생포된 최초의 해군 비행사였으며, 가장 오래 억류되어 있던 미군 포로였다. 3113일을 포로생활로 보낸 후, 1973년 2월 12일 홈커밍 작전에 따라 송환된 미국 포로들의 첫 번째 집단의 일원으로 석방되었다.

11월 30일: 베트남에서 최초의 미 해군 십자상 수훈자 해럴드 데일 마이어코드 중위, 남베트남 제23강습단 미 해군 고문의 실제 수훈은 사후 처리되었다. 1969년 USS 마이어코드(DE-/FFG-1058)는 그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1965


3월 2 일: 북베트남의 목표에 대한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공동폭격 작전인 롤링썬더 작전이 시작됬다. 이 작전의 목표는 남베트남 정부의 사기를 높이고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에 있는 베트콩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시키위해(미국과 동맹군을 북베트남에 배치하지 않고서)북베트남의 교통 시스템, 산업 기지 및 방공 시설, 남베트남으로의 물자와 병력 지원을 막기 위해. 롤링 썬더는 1968년 11월 2일에 북베트남이 파리의 미국 협상가들과 만나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강도를 유지했다.

3월 8 일: 제 7함대의 수륙양용부대는 남베트남 다낭에 동남아시아에 배치된 첫 대대급 병력인 제9해병연대 3대대를 상륙시켰다.

3월 11 일 : 마켓타임 작전이 시작되었다. 마켓타임 작전은 미군과 남베트남 해군이 해상봉쇄망을 펼쳐 바다로부터 베트콩에게 물자가 공급되는것을 막는 작전이였다.이 작전은 8년 반동안 진행됐으며 북베트남은 바다로 수 백 톤의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는걸 부인했다.


3월 24일: 베트남 순찰대 (태스크 포스 71) 창설. 마켓타임 작전의 미국측 구성 요소는 7함대에 있습니다. 해안 부대는 1,000마일 길이의 작전 지역의 해상경계를 순찰 한 더 큰 레이더-피켓 구축함 호위 (DERs)와 남 베트남, 필리핀 및 태국에서 날아온 미 해군 순찰기에 의해 보강되었다.

7월: 미 해안경비대 82피트 포인트급 경비정이 테스크포스 71의 작전 지원을 위해 베트남에 배치됨. 결과적으로 미 해안경비대 1,3편대가 TF-71에 배치되었다.

7월 30일: TF-71이 해산됨. 대부분의 마켓타임 작전 관련 자산들은 7함대에서 해군 자문단 소속인 TF-115로 이관됨.

9월 9일: A-4 스카이호크 조종사 및 USS 어이스커니(CV-34)의 에어그룹16의 사령관인 제임스 스톡데일이 북베트남 북부에서 격추되었다. 스톡 데일은 북베트남에 잡힌 고위 미군 포로였다. 1976년 3월 6일, 그는 7년 반 동안의 힘든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 다른 포로들에 대한 변함없는 리더쉽을 발휘해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10월: 베트남에 고속 연안 경비정(PCFs—“Swift” boats) 첫 배

12월 18일: 게임 와든 작전 개시. 미 해군 구성 인원은 태스크포스 116(TF-116)이다. 이 작전은 남베트남의 광범위한 내륙 수로망에서 적군 병력, 무기, 물자의 이동을 목표로 했다. 1968년 10월에 작전은 최고조로 달했고 그 때 TF-116은 남베트남의 강과 운하에 총 2,032명의 인력과 288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었다.


1966


3월 : 베트남에서 강 순찰선 (PBR)의 첫 배치.

3월 28일: 7해병 연대 C중대 소속 해군 의무대 상병 로버트 잉그램이 베트남전에서 첫 수병 명예훈장 수훈자가 되었으며 전쟁 중 미 해군 수훈자로는 처음이였다.

4월 1일: 남베트남 주둔 미군의 증가로 해군 지원 활동 사이공(Naval Support Activity Saigon)에 해군 총사령관 베트남(COMNAVFORV)이 창설되었다. 해군 자문단은 COMNAVFORV에 소속되었고, CINCPAC(Council Commander in Pacific Commander, CINCPAC)의 지휘관에게 차례로 소속되었다.

6월 30일: USS레인져소속 VA-135의 A-1H 조종사인 데터 잉어에게 파쳇 라호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한 공로로 해군십자상이 수훈되었다. 그는 인도차이나에서 탈출한 최초의 미군 포로였다.

8월 19일: 씰 1팀의 전탐하사인 빌리 멕헨이 정찰 작전중 전사하였다. 베트남에서 네이비씰의 첫 전투 손실이였다.

10월 25일: 씨드래곤 작전이 북위 17도선의 비무장지대 바다에서 시작되었다. 작전은 해군 포격이 동반되었으며 북베트남 해상 연락망 차단과 잠입한 CIA 요원 추출 임무 지원이 목표였다. 작전은 68년 10월까지 지속됐다.

1967

CIA가 주도하는 피닉스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시작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덜 광범위한 기반의 작전이었다. 특히 북베트남군의 사관학교와 인프라 등을 겨냥했으며, 미국 정보부대와 특수작전부대(미 해군 네이비씰 포함), 남베트남 보안군, 호주군 특수작전팀 등이 참여했다. 공식적으로, 효과적이었지만 논란이 많은 이 작전은 1972년 12월에 끝났다.

그러나, 어떤 작전은 1975년까지 계속되었다.


5월 : 미 해군 기동 하천부대(MRF–Task Force 117) 창설. MRF는 TF-115와 116을 증원하는 공격력으로 구상되었고,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서 운용되었다. 그것은 육군 9보병사단의 강화 여단과 궁극적으로 4개의 해군 강습부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기에는 상륙함, 장갑지휘함 및 화력지원함, 공기부양정 차량, 막사 바지선과 보급선으로 구성된 수상강변기지가 포함되었다. 항공 자산에는 경량 해군 공격헬리콥터(AH-1G 코브라나 UH-1 공격형 휴이 등)가 포함되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590 감동감동 미국 식당에서 참전용사와 마주쳤을때 ㅇㅇ(221.157) 03.08 43 1
566 베트남전 머리띠 관한 잡설 ㅇㅇ(211.234) 23.12.30 64 0
565 탈북소녀가 월남전참전용사 어르신들과 대화가 잘 통하는이유 ㅇㅇ(172.219) 23.04.18 100 0
564 대충 월남전 자유 세력 연합군 전투력 유추해보면 [2] ㅇㅇ(223.62) 23.01.15 78 0
563 미군과 싸우기 이전에 프랑스랑 베트민이 싸울때 ㅇㅇ(223.62) 22.12.25 60 0
556 월남 파병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ㅇㅇ(125.138) 22.02.24 90 2
555 베트남전때 미군이 북진 안 한 이유가 뭐야? ㅇㅇ(121.157) 22.02.24 118 0
551 다음 대선 후보중 국가안보에 적합한 후보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41 0
548 월남전때 국군도 m14소총 사용했나? [1] ㅇㅇ(218.156) 21.09.06 184 0
545 토크멘터리 전쟁사, 가짜사나이 폐지에 대한 비판 ㅇㅇ(182.226) 21.06.28 54 2
542 햄블턴 중령 구하기 2 ㅁㅁ(118.176) 20.09.27 269 3
541 햄블턴 중령 구하기 1 [1] ㅁㅁ(118.176) 20.09.27 661 2
540 베트남 전쟁때 바라클라바 쓴적있냐? [3] ㅇㅇ(185.92) 20.08.20 205 0
539 안케패스 전투의 교훈 ㅇㅇ(118.176) 20.07.25 194 3
538 남베트남 민병대가 썼던 프랑스 총들 ㅇㅇ(112.214) 20.07.22 289 1
537 가렛 포터 교수의 후에 학살에 관한 주장 ㅇㅇ(112.214) 20.07.22 212 10
536 베트남인들이 부정하는 잔학한 베트콩의 만행 ㅇㅇ(112.214) 20.07.22 716 11
534 베트남전 당시 국군 모습 [1] ㅇㅇ(112.214) 20.05.26 319 3
533 종류별 헬리콥터 손실표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16 195 2
532 두코 전투의 미군 기갑연대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03 324 1
530 정보 신뢰의 중요성, 짜빈박 전투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8 147 0
528 전쟁 기간 동안 B-52의 전과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2 389 2
526 1968~1975년 베트남에서의 미 해군 일지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04 163 0
1964~1967년 베트남에서의 미 해군 일지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02 167 0
510 병신 [1] [P.S.b]머스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9.28 197 1
504 적화통일 되면 좌파들은 100% 숙청임 [2] 시바시바(221.146) 19.08.05 213 5
501 호치민센세찡 ㅇㅇ(172.104) 19.07.30 167 5
499 베트남도 소수민족 학살하고 내전한 적 있냐? [7] ㅇㅇ(222.120) 19.07.27 336 4
493 신짜오 [2] ㅇㅇ(162.243) 19.06.26 148 2
490 인도차이나의 택시, M113 [8]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25 357 6
489 베트남에서의 저격전 4 [5]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24 302 2
488 베트남에서의 저격전 3 [1]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21 187 2
483 베트남에서의 저격전 2 [6]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19 219 1
482 고엽제 피해는 보상금을 노린 허위 증언이다, [5] 팩트로(180.69) 19.05.18 333 1
481 베트남에서의 저격전 1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18 177 3
476 한 군의관의 이야기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5 202 3
475 제 326수송헬기대대가 겪은 기적적인 실화 존웨인(110.47) 19.05.04 151 1
474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의 진실 2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1 232 0
473 베트남전 상식) 베트남에 이등병은 없었다 정체불명(223.62) 19.05.01 258 1
472 호주에서 새로운 베트남전 영화 개봉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01 674 2
471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의 진실 1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30 337 0
468 구정 공세 직후 작성된 누군가의 수기 홀트(110.47) 19.04.27 413 2
467 딘즈 헬기 중대원들의 이야기 [1] 박정희(110.47) 19.04.26 124 1
465 베트남전 수송헬기 변천사 [2]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21 228 1
464 쾅트리의 한 의무병의 회고 [2] 닉슨(110.47) 19.04.20 155 2
463 101공수사단 출신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회고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9 191 2
462 어떤 신입 소위의 최후(?)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7 220 2
461 누아바덴에서 작전을 수행한 한 치누크 이야기 [4]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7 149 2
456 점성어 배우기 [3] 태조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31 103 0
454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군들이 썼던 무기들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22 261 3
12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