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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남미 40일 여행기 15. 칠레 - 아타카마

워니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4 04:22:44
조회 1005 추천 2 댓글 6
														



남미 40일 여행기

2022.10.29 ~ 2022.12.07



칠레 - 아타카마

11/20(일) ~ 11/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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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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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라

별 보기에 좋은 환경 = 별 보는 투어도 있고 천문대도 있고~



남미 여행은 크게 두가지 루트

1. 브라질-아르헨티나-페루 방향으로 가는 시계방향

2. 페루 - 아르헨티나 - 브라질 방향으로 가는 반시계 방향이 있는데


아타카마는

시계방향과 반시계 방향 여행객들이 모이게됨


해발 2400m에 있는데

시계방향인 아르헨티나에서 온 사람들은 고산증상을 느끼기 시작하고

반시계 방향인 페루, 볼리비아에서 온 사람들은 고산증상이 없어지는 지역임





11월 20일(일)


아타카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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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볼리비아 국경에서 아타카마로 바로 델다주면

요기에서 내리게 되니까 참고 하면 좋음


바로 환전소가 있고

핸드폰 유심도 팔고있음


통신사는 끌라로, 엔텔 있는데

나는 이스터 섬을 갈 예정이라

이스터섬 에서도 잘 터지는 엔텔 구매



7일 1기가 짜리 3천 페소 = 약 4500원

다 쓰면 어플로 충전해서 쓸 수 있음


*칠레는 남미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임

물가가 비싼데 단위가 기본 천에서 시작이라

숫자를 다시 외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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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님 ~ 덕분에 국경 넘어 아타카마까지 잘 온것 같아요~"

"숙소는 어디로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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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당히 가성비 좋은 호텔 코르바츠(Hotel corvatsch)에 예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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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호텔 코르바츠요 혹시 저희 스토킹 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연히 숙소가 같아서

좀더 같이 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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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에 화장실, 샤워실 공용인데

4박5일 160달러,,,ㄷㄷ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볼리비에서 놀다가

가장 부유한 칠레로 오니 물가 엄청 비싸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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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왔는데

꽤 괜찮은 집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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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뀌는 "오늘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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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전통음식 '까수엘라'

감자탕이랑 맛이 매우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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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같은 후식도 줌


6500페소+10%팁 = 7150페소

약 1만 500원


칠레에 온 이상 가격은 비싸지지만

확실히 퀄리티도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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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다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녁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핵인싸 할배가 꼬셔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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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라이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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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쥬얼~


맥주는 칠레에서 유명한 에스쿠도(Escudo)


술 한잔 땡겼으니 다음 코스는~



십자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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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한국인들만 간다는

십자가 언덕~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이 사랑한 그곳이다.

(사실 나는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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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걸어가는 동안 가로등이 거의 없어서 엄청 위험

칠레는 치안이 좋은 나라라 다른 것 보다

어둠속에 차가 튀어나오는 것만 조심하면 됨.


귀신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음.





11월 21일 (월)


아타카마에 2일이나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널널~
그냥 마을 돌아 댕기면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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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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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한국 동네 슈퍼랑 매우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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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랑 왕물1개 작은 물 1개
4850페소 = 약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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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피자~

pizzeria el charrua

화덕에서 구운거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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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카+카프리초사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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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금 붙음...
콜라까지 해서

1만4천페소,,,약 2만 2천원,,,

물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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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에서 유명한 수제 젤라또

babalu heladeria 바바루 헬라데리아


이 동네에만 3개? 있음

유사품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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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구려서 그렇지만

색이 진짜 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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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rroz con leche (우유와 쌀로 만듬) + 초콜렛

3900페소 = 6천원 정도


한번은 꼭 사먹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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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해보이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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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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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udo
맥주 한잔~


추운 우유니에서 고생 많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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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숙소에서 라면파티~
Huari 후아리 병맥주 맛있음 꼭 사먹으셈 초콜렛맛





11월22일 (화)


달의계곡 투어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


아타카마까지 왔는데 '달의 계곡'은 가줘야겠지??

투어비 3만 페소 = 약 46000원(입장료 포함) ㅎㄷㄷ


투어는 오후 4시부터 시작이고
모이는 장소에 가면 투어버스 있음


총 4개의 코스가 있고

투어 시작점에 화장실이 있음


페루, 볼리비아는 1솔,2볼씩 내고 썼는데

칠레는 입장료가 비싸서 그런지 화장실이 무료임

전체적으로 깨끗하기도 함


*참고 : 요기 입장하면 핸드폰이 안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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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광활한 곳이고

왜 달의 계곡이라고 불리우는 지는 알겠는데,,,,

너무 밋밋하다고 해야될까,,,,포인트가 음슴...


실망하는 사람들 꽤 많았는데

그렇다고 안 갈 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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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코 베이스의 사워 칵테일. '피스코 사워'

간단한 안주들..

이것이 유일한 위안,,,


다 끝나고 저녁 8시15분에 광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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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AMA STARGAZING' 별 투어

8시 40분에 픽업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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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끼어서 투어 취소,,,,

나는 내일 다시 연락 달라고 했다

(하지만 3일 연속 구름이 많아 결국 별 투어는 못함,,, 여기서 했던 사람들은 다 대만족 이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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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 때리고 숙소 복귀

1만1530 페소 = 약 1만7천원

비싸다,,,근데 맛있음



11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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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으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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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가 맛 없어 보이게 찍혔는데

진짜 맛 없었음...


닭 반마리+밥+감튀 5천페소

주스 2500페소


약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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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ATM에서 돈도 뽑고

아타카마 ATM에서는 여기가 수수료 젤 쌈


근데 수수료가 7천 페소이고 = 약 1만원

한번에 20만 페소 까지 밖에 못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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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컵라면에 참치~

당연히 컵라면은 걍 좀 밍밍함....




11월 24일 (목)


무지개 계곡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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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반

무지개 계곡 투어버스

호텔 앞으로 픽업 옴


투어비용은 3만페소 = 약 4만6천원

요기도 입장하면 무료 화장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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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나있는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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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이 그린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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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그냥 대놓고 덩그러니 있음...

관리 안해도 안지워지니까 그런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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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사슴?

왜 그렸을까???

(먹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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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는 원숭이가 없는데,,,

벽화에는 원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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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천천히 보고 오니 아침이 셋팅 되어있음


아침먹으면서 좀 쉬고

무지개 계곡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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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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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거대한 언덕 색깔이 저러니

엄청 신기했음

무지개 산 '비니쿤카' 와는 또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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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계곡보다 훨씬 나은듯...


투어 끝나고 광장으로 오니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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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Inca's restaurant


우유니에서 함께 투어한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중인 달달한 신혼부부와 함께~


또 만나니 더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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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평균 이상은 되는듯~




11월25일 (금)


깔라마 공항


이제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가야되는 날


아타카마에는 공항이 없어서

깔라마 공항으로 가서 뱅기를 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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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가고싶은 사람은

깔라마에 버스터미널 있으니 그거 타고 20시간 이동하면됨

버스 컨디션은 괜찮은 편 이라함


*깔라마는 세계 최대의 구리광산이 있는 곳 인데 치안이 매우 안좋음...

트랜스 빕, 트랜스퍼 팜파, 투어사 밴을 이용하여 바로 공항으로 가는 것을 추천

나는 트랜스 빕을 이용함(어플)

합승봉고 개념이고 같은시간 비행기 타는사람들 모아서 공항 델다 줌

1만5천 페소 = 약 2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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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5분 차량 탑승

꽤 좋은 차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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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에서 큰 차가 오는데

중앙선이 주황색이 아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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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50분

깔라마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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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중인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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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니 도나쓰도 먹어주고~

3천페소 = 약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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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0분 비행기 출발~ 산티아고로~

2시간 뿐이지만 넓은 자리라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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