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퍼시픽림에서 모티브를 얻은듯 한 대한민국 육군 기동기갑부대인 "메카" 가 등장함. Mobile Exo-Force of the Korean Army의 약자임.
프로게이머를 징집하여 로봇 조종술을 가르치고 바다에서 기어나오는 귀신 옴닉이란 인공지능 살인기계들을 무찌르는게 이들의 주업무
굉장히 효과적이었는지 에이스 파일럿 '디바' 송하나 경우 국민적 영웅이자 한국에서 가장 강한 여자라는 말도 듣지만
퍼시픽림처럼 갈수록 강해지는 귀신옴닉들 때문에 점점 열악해지는 상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태평양의 미국 동맹국이자 자유세계의 한축으로 등장함. 나머지 동맹국은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그 유명한 보라매 전폭기를 지원해주는 아시아의 강군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레드얼럿 1편에서 자유세계가 승리하면서 통일한 통일한국이다. 3차세계 대전에서는 소련의 초능력자 '유리'에게 정치인들이 세뇌당해서 중립을 선포, 참전을 미뤘으나 이사실이 발각되자 한국국민들이 분노하여 소련에 선전포고하고 블라디보스토크를 점령하는 활약을 한다. 연합국 플레이어라면 한국이 그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점령, 베트남까지 해방시킨다.
플레이어가 소련이면 이들을 쫒아내도 나중에 진주만을 공격하는 소련군을 저지하기위해 대규모 함대를 파견하여 소련군을 공격하며 이들까지 무찌르면 그제서야 항복한다.
후속작인 유리의 복수에서는 유리의 잠수함대에게 수출길이 막혀 고생하다가 연합군인 주인공이 잠수함기지를 부숴주면 보라매를 보내줘서 시원하게 폭격을 날려준다.
소련군 핵심인물인 유리가 직접 한국군을 중요한 위험이자 과소평가하면 안된다고 서기장에게 경고하는등 동맹국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하게 나온다.
작중 등장하는 한국군 함대 사령관. 소련군 플레이어에게 이미 너희 나라 점령 당했으니 항복하라는 패기를 보여준다.
참고로 달고 있는 약장은 일장기가 아니라 캐나다 국기를 바탕으로 한 약장이라고 한다.
커맨드앤 컨커 제너럴 세계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세계관에서는 한국군이 미국과 함께 2차한국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설정이 있음. (알렉시스 알렉산더 뒷설정)
근데 제너럴 세계관에서는 미국이 태러와의 전쟁에서 항모를 날려먹을정도로 대패, 그대로 몰락하면서 한국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고 한국군은 중국이 주도하는 아태연맹의 일원이됨.
짤 인물은 박강대라는 4성장군으로 등장하는 아태연맹 최고위직인데 설정상 시가전 전투단인 피의 9사단을 직접 이끌며 (4성장군이 전장에서 뛰어다닌다고...) 수많은 인권 협약을 어기고 더많은 민간인을 학살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있는 아저씨다. 주로하는일도 점령당한 점령지나 시위하는 시민들에게 최루탄 먹이고 기관총 갈기는게 일이다. 주로대리고 다니는 유닛도 등뒤에 개틀링건을 가지고 다니는 시가전 특수부대랑 개틀링 타워다.
왜 이렇게 쓰레기로 나오냐면 제너럴 시리즈가 중국에게 금지 먹자 중국의 비호감-인권침해 악당 설정을 아태연맹에 가입한 한국과 베트남에게 전부 몰빵해서 이렇다. 덕분에 중국 캐릭터들은 칭찬일색이다.
다행스럽게도 중국'''몽을 꿈꾸던 제너럴 온라인은 EA에게 컷당했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아태연맹 특수요원이 유현정이라는 한국인 여군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캐릭터중 하나인 트레버 스페이시는 한국군에 징병되었다가 정규군으로 차출된 케이스다. 한국인이라고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며 해킹에 능하다.
철권 시리즈
진짜 광기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화랑 탈영 사건 당시에 등장. 타국에서 총기를 써가면서 화랑을 체포하는 무자비함을 보여준다. 물론 화랑은 스승인 백두산이 한국군 고위직과 연줄이 있고 백두산 본인도 한국군에 많은 공헌을 하여 화랑은 민간인으로 무사히 전역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원작소설에서는 한국이 안나오지만 생전에 톰클랜시가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한국군이 제법 나온다. 707 특임대 소속인원들이 출연한다.
시즈 시리즈 의 도깨비(남은혜)와 비질(화철경)이 유명하지만
로그 스피어의 박서원
베가스의 박정 등 이전부터 자주 출연했다. 특징으로는 해킹을 굉장히 잘하는 전자전 특화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인 캐릭터가 한명 더 등장한다니 기대해봐도 좋을듯.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한국군 UDT가 등장한다. 출시당시 고증 오류다, 동학농민군이다 뭔말이 많아서 혹평을 받았다.
그전에 게임이 망작이라 결국 메달오브 아너시리즈는 관짝으로 직행.
소콤 시리즈
707 특임대 출신이라는 박윤희, 정관이 등장. 빅윤희가 정관의 상사로 박윤희는 K7을, 정관은 K2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소콤 텍티컬 스트라이크에서도 한국 707특임대 소속 4명 나왔었다.그런데 이름이 돌주먹/백두산/매눈깔/깡다구 라는 이름으로 나왔다고 한다.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2042에서 한국군 특전사 출신이라는 백지수라는 여캐가 나오는데 워낙 못생겨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배틀필드2042의 게임성 하락과 더불어 출시초기에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는데 사실 위 사진도 그나마 나은걸 골라온거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의 라이벌이자 대표적인 총게임인 콜오브 듀티에 한국군 언제 나오냐를 두고 나무위키에 문서까지 만들어 졌는데 결국 모던워페어 리부트 시리즈에서 마침내 등장.
모던 워페어 2에서는 호랑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등장하는데 설정상 도박에서 맨날져서 채권자를 피해 군대에 입대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마스크를 쓴 이유도 채권자들이 자기 얼굴 못알아보게 하려고 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블랙옵스 콜드워에서는 송권이라는 특전사 출신 여군 캐릭터가 등장했다. 공수침투가 특기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콜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는 반공빨치산 설정의 김태영이라는 캐릭도 등장하는데 하는일이 백두산 근처에 숨어든 나치(왜 북한땅에 나치가 있는지 묻지 말자)를 잡는 여캐도 등장한다. 뱅가드가 얼마나 심각한 망작인지 보여주는 증거중 하나.
월드 인 컨플릭트
3차세계대전 게임인 월드인 컨플릭트에서는 병사들이 잡담하는 것에 자신의 사촌이 한국에서 중국군과 북한군과 싸우고 있다는 말이 나오며 놀랍게도 미국이 자국 영토에 핵을 투하 하니 마니 하는 상황이된 게임 후반부까지 남한지역을 사수하고 있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남북한이 모두 참전
일부 부분에서 고증오류(한국군이 헬켓을 운용한다던가, 예비군 기본총기가 한국에 얼마없는 M-14 소총이라던가)가 있긴해도 한국군을 구현한 얼마 안되는 게임.
소련과 일본의 싸움을 다룬 켐페인인
나로드나야산을 올라라 켐페인에서는 한국해군이 일본을 도와주러 참전한다.
소련군이 영웅행세하고 싶냐며 비웃는 장면이 있다.
1987년 북한이 남한을 기습공격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진
부산 포위에서는 뻘짓하다가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한국군을 플레이 할수 있다.
단 부산까지 밀린것 치고는 북한군만 상대해야해서 아래 2차한국전쟁보다는 매우 쉽다.
동구권의 마지막 발악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3차세계대전 위기가 고조된다는 설정의
2차 한국전쟁에서는 소련군, 중공군, 북한군과 자유 진영간의 제대로 된 싸움을 플레이 할수 있다.
소련군이 직접적으로 참전하다보니 게임이 매우 어려운편.
팰콘4.0
팰콘4.0시리즈는 2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당연히 한국공군도 참여하며 한국공군 도색을 할수 있다.
인피니티
인피니티 시리즈의 한국군은 미래 중국군인 유징제국군에 흡수된 상태로 등장한다.
유징제국이란 미국,프랑스,영국, 러시아등 전통적인 열강들이 우주개발하다가 돈을 다날려먹어서 몰락, 그자리를 매꾼 중국이 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합병해서 만든 제국이란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실 중국과 다르게 여유가 넘쳐서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과 개인에 대한 인권이 아주 조금 나아진것이 특징이다.
물론 조금이라도 당에 지시에 안따르면 그대로 잡혀가서 파룬궁 당한다.
미국에게 경제 의존하다가 남한이랑 사이좋게 중국에 흡수당한 일본과 일본 자위대는 "일본인 지방군"이라는 조직으로 개편되어 제국의 총알받이로 소모되나 이런 취급에 분노. 극우사상을 믿고 테러를 일으키다가 결국 유징제국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나 천안문 당하고 모든 경제적 기반을 상실한다. 게다가 원래 일본인들은 중국에 툭하면 저항해서 2등신민 취급이었는데 반란이후에는 유징제국과 일본 독립군사이에서 사이좋게 총알받이로 희생된다.
일본인들이 이 꼬라지 나는동안 한국인들은 반란을 일으키는 일본인들이 버리고 가거나 죽어서 남긴 경제적 유산이나 부동산, 기업등을 모조리 집어삼키는데 성공하여 일본을 대체하는 유징제국 제 2의 민족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한다. 설정상 조선업, 항공관련 방산기업, 미사일기업, 우주선제조는 한국이 최고라는 설정이 있다.
유징제국 최고의 범죄조직도 삼합회나 야쿠자가 아닌 한국 깡패들이란 설정이다.
이렇게 제국 제 2의 민족이 된 한국군은 우리도 "일본인 지방군"처럼 한국인만의 군대 있으면 좋겠다고 제국에 징징거렸고 일본인 지방군이 반란을 일으킨걸 본 유징제국은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계속되는 요구에 제국군에 종속되어있지만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한국군 충격연대 주작을 발족해도 좋다고 허락해준다.
정식 이름은 주작이며 위사진에 봉황이라고 적힌건 주작과 봉황을 헷갈린 제작사의 실수다. 설정상 주작이라는 이름답게 소이탄을 주로 사용하며 추운 극지방에 배치딘다고 한다. 참고로 병사가 입고 있는 슈트 이름은 '도가니'다.
사이버 펑크 시리즈
원래 역사랑달리 소련이 아직도 건재하고 미국은 일찍망하고 일본이 떡상한 세계관에 맞춰서 한국과 한국군의 역사도 크게 변했다. 일단 1999년에 북한하고 싸워서 이기는데 성공하나 일본기업 아라사카의 사주를 받은 이용윤이라는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 그러나 일본과 연계되어있다는 의혹때문에 이용윤은 암살당하고 박상진이라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2022년에 일본기업 아라사카 의 지원을 받은 북한군 잔존세력과 미국기업 밀리테크로 부터 지원 받은 남한이 다시 붙었다가 2070년대에 통일한상태. 하도 전쟁을 오래해서 그런지 군인들이 기득권층이 되어 버린 상태다. 현실에서는 허구먼날 병력감축중인 한국군과 달리 정규군+준군사조직 병력이 745만명이란 심히 북괴스러운 병력수를 보여준다.
미국과 적대하게 된 일본이 하도 북한군을 지원해서 통일과정에서 분탕을 친것때문에 일본을 적대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일본을 적대중인 미국과 함께 손을 잡고 언젠가 일본을 공격할 준비를 하는 정황이 게임내에서 여러포착돤다. 화학테러로 아무도 안사는 부산에 갑자기 군사기지가 들어선다던지...
문명 : 비욘드 어스
외계인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청수라는 방산기업의 탈을 쓴 비밀조직과 함께 행동한다. 비욘드 어스 세계관은 동아시아에서 벌어진 거대한 실수라는 사건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는데(거대한 실수가 무엇인지는 자세히 안나오나 한반도와 관련있다는 건 거의 확실하다.) 남한은 이 거대한 실수의 중심지에 있었음에도 멀쩡하다가 청수등장이후 멸망, 청수는 한국정부를 대신하는 초법적인 조직이되며 한국군도 청수조직에 흡수된다.
일단 청수라는 비밀조직에 말에 따라 바다에 비밀기지를 건설하거나 외계인에 대비하는 여러 훈련을 하는동시에 거대한 실수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구 중국을 중심으로한 범아시아 협력체에 흡수당하는것과 달리 남한의 독립을 지켜내고 한국을 재건하는데 성공한다. 단 중국측 분석에 따르자면 애초에 거대한 실수가 청수가 벌인 자작극이라는 음모론도 있다.
아무튼 청수와 한국군은 외계와의 접촉을 대비한 여러조치를 취하다가 이대로 지구에 있다가는 사이좋게 자원고갈로 멸망할것을 직감. 우주로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나중에 등장하는 사실이지만 청수가 외계인이라고 생각한 건 먼 미래인들이 과거로 보내는 메세지들이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