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mypubs.army.mil/ProductMaps/PubForm/ADP.aspx
https://armypubs.army.mil/ProductMaps/PubForm/Details.aspx?PUB_ID=1007418
가끔 보면 이거 가지고 어 갈드컵이나 키배 붙던데,
얘들 정의가 좀 깔끔한거 같애서 들고 옴
먼저 이게 교리가 하는 "역할" 임.
어디서 많이 본 포맷이라 좀 짜증나긴 하는데,
Foster desirable Leader and Soldier Traits
바람직한 지휘관/자와 군인 특성 육성 (마 강병 육성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Provide coherent vision of warfare
일관된 전쟁에 대한 비전(관점) 제공
Enhance operational effective
작전적 효율성 향상
Provide common frame of reference (frame of reference: a set of criteria or stated values in relation to which measurements or judgments can be made.)
공통된 참조 (자료) 프레임 제공
provide common professional language
넘어가고
contribute to unified action
통합작전(제병 협동 등을 포함하는)에 기여
간단하게 줄이면,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정도로 줄여질 듯 함.
왜냐면 1장 1절에 1-1. Every profession develops a unique body of knowledge. For the Army Profession, this body of professional knowledge is doctrine.
모든 전문가는 그 일에 걸맞는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곤뇽에게는 그것이 교리이다.
라고 하거든
그리고 그 아래에
Doctrine is the body of professional knowledge that guides how Soldiers perform tasks related to the Army’s role:
the employment of landpower in a distinctly American context. Doctrine establishes the language of the profession.
교리는 군병들이 어떻게 개개의 임무를 육군의 목적(미국의 상황에 따른 지상전력의 이용 및 배치)
에 맞춰서 행할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전문적 지식이다.
교리는 이 전문의 지식과 언어를 제공한다.
Just as physicians must remain proficient and current regarding the body of medical knowledge,
Army professionals must remain proficient and current in doctrine.
The lives of the men and women who make up the Army—not to mention the security of the Nation—
rely on all leaders and Soldiers to be proficient in the Army’s body of professional knowledge: doctrine.
의사들이 의학 지식의 체계에 대해 능숙하고 최신성을 유지해야 하듯이,
육군의 전문가들도 이론에 능숙하고 최신성을 유지해야 한다.
군대를 구성하는 남녀의 목숨은 -국가의 안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지휘관/자와 군병들이 육군의 전문 지식인 교리에 능숙해야 한다는 점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군인에게 있어서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지식들 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는데,
머리말 부분에
Doctrine is dynamic and changing.
It is based on lessons learned in current operations and training, from adaptive enemies, and after changes in force structure, technology, and social values.
교리는 계속 바뀌고 유동적이며, 전장과 작전과 적과 군의 변화와 사회와 세상의 변화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함.
결론적으로다가, 미군이 보는 교리는 "계속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 군인의 전문 지식(이 될 기본 원칙들)을 제공하는 사고의 틀" 정도로 보면 되지 시픔?
한국 해양안보 포럼의 한 기사도 서방권 교리의 정의를 행동을 안내하는 기본원칙으로 정리함
"영국의 국방성과 NATO는 “군사교리란 목표(Objectives)를 지원하도록 군대와 그 구성원들의 행동을 안내하는 기본원칙으로서 권위를 지니나
적용 시에는 판단을 요구 한다”고 정의한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군사교리란 군사력으로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승인된 군사행동의 기본원칙과 지침으로서 권위는 있으나
적용 시에는 판단이 요구된다. 군사교리에는 합동교리와 각 군교리가 있다”고 정의한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군사교리란 군대가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협조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군사력 운용과 군사행동을 안내해 주는 기본원칙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http://komsf.or.kr/bbs/board.php?bo_table=m46&wr_id=37
결론적으로, "군인으로서 행동과 지침, 기본 원칙을 제시해주는 광범위한 사고의 틀" 정도라고 생각핢.
그럼 여기서 싸비엣 교리와 서방 교리의 차이가 있냐? 고 물을 수 있겠는데
머리말 부분에
Doctrine is dynamic and changing.
It is based on lessons learned in current operations and training,
from adaptive enemies, and after changes in force structure, technology, and social values.
교리는 계속 바뀌고 유동적이며, 전장과 작전과 적과 군의 변화와 사회와 세상의 변화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함.
를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람.
몰라 시발
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소련식 교리만 있어서 그 차이와 특색이 안 보이는거 아닐까 함.
전에 한 번 얘기했듯이, "당이 시키면 우리는 한다." 식의 경직된 사고, 사회와,
전쟁을 과학으로 보는 레닌 이래로의 붉은군대 사상이 합쳐지면,
(위에서 정한) 작전의 필요와 예상되는 좋은 결과, 과정에서의 "과학적 사고 (그 과학적 유물론 그거)"가 결합되서 나오는게
우리가 보는 쌍방의 꼴박들과 자강두천 병신과 머저리가 아닐까 함.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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