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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군사문제연구원 "양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4가지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255) 2025.04.14 16:33:28
조회 5404 추천 21 댓글 15
														

그동안 중국은 만일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고, 핵무기를 보유하며, 외부세력에 대만에 진입할 경우에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武統)하겠다고 선언하였고, 2022년 8월 2일 전(前) 낸시 펠로시 미 의회 하원의장이 대만을 19시간 동안 방문하자. 시진핑 주석은 중국군에게 2027년까지 만일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면 즉각 군사적 수단을 대만 독립세력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하였다. 


이후 미국과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 간 군사연대 관계를 전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적으로 침공한 것과 같이 2027년 전후에 중국도 대만에 대해 전격적 군사침략을 강행할 것이라고 기정 사실화(fait accompli)하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특히, 보수 성향 군사 전문가들은 2027년이 중국군 창군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시 주석의 4번째 연임을 결정하는 제11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가 개최될 해이라며, 2027년 전후에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중국과 대만이 여하한 상황에 접하든 중국이 대만에 대해 군사적 수단을 사용할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매우 낮다고 본다. 


첫째,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점차 법률전, 심리전, 여론전의 3전(三种战法)으로 변화되고 있다. 즉 중국은 대만에 대한 물리적 무력통합보다, 대만 국민에 대한 평화통일의 여론화, 민진당 집권에 대한 우려 증폭, 대만 국내법의 틈새를 이용한 친중 분위기 확장 등 비물리적 분야에 집중하면서 현 집권당 민진당의 무리한 대만 독립 주장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둘째,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낮다. 그동안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이 대만에 대해 군사적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며 대만에 대해 전략적 명확성을 보이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트럼프 2.0기는 미군이 쓸데없이 대만 위기 또는 우발사태시에 개입해 디만해협 사태가 지역전쟁으로 악화되지 않기를 원하면서 대만보다 월등한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 동맹국들이 중국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전략적 애매모호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2일 미 국방부 타미 브루스 대변인이 “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의 Strait Thunder-2025A 훈련은 지역안보를 저해하며, 이에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필리핀이 우려하고 있다”는 엇박자를 내며 미국은 뒤로 빠지는 논평에서 간접적으로 증명되었다.


이러한 트럼프 2.0의 전략적 애매모호성은 지난 3월 29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가 일부 보도한 트럼프 2.0기의 ‘미국 국가국방전략 지침 잠정안(Interim National Defense Strategic Guidance)’에서도 일부 증명되었고, 도널드 트럼프의 제47대 대통령 당선을 전제로 만든 “Project 2025”가 미국이 그동안의 쓸데없는 군사적 개입을 자제하고 미국 우선주의와 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든다(MAGA)의 기조하에 수립된 우선순위에 따라 해외 군사작전에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한 원칙에서도 다시 검증되었다.


셋째, 대만의 변화이다. 중국은 대만에게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거 대만에 독자적 경제, 국방과 외교 역량을 구사하도록 하였는 바, 대만이 무리하게 독립을 선언할 명분이 없다고 보며, 대만 국민 대부분이 독립이라는 자살골을 스스로 만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즉, 중국은 비록 대만 집권당 민진당 성향이 대만의 독자적 자율권을 선호하나, 중국과 완전히 결별하는 대만 독립을 선언할 수 있는 여건이 지금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실제 대만 내 일반적 여론은 중국과 포괄적 교류(comprehensive engagement) 범위내에서 대만의 독자적 행보를 원하지, 그동안 대만이 구축한 산업기반 체계를 모두 잃어가며 무리한 독립을 선언해 파괴되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상황을 원치 않는다. 이는 대만 행정원(정부)을 민진당이 장악하였으나, 대만 입법원(국회)은 국민당이 장악한 상황에서 라이칭더 총통이 대만 독립을 선언해도 입법원이 지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현 대만 정치구도로도 나타났다. 또한, 대만 내 가장 큰 국내 문제였던 내성인(來省人)과 대만인(臺灣人) 간 갈등이 그동안 세대 교체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대만인만의 독자적 행보를 지향해 대만 스스로 분열을 자초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 

넷째, 중국의 대만에 대한 핵심이익 훼손이다. 중국은 과거 티벳과 서사군도에 대해 군사력을 사용하던 영토 문제의 핵심이익이 아닌, 대만에 대한 경제적이고 과학기술적 핵심이익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첨단 파운드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만 TSMC 반도체 회사와 대부분 컨터이너 선박 약 90%를 중국 조선소에 주문하는 대만 에버그린(Evergreen) 해운회사 등으로서 무리한 군사적 수단을 사용함으로써 이들 핵심이익을 훼손시킬 필요가 없다고 본다.

물론 중국 외교부는 항상 정례 브리핑에 중국의 대만에 대한 영토통합(territorial integration)을 주장하지만, 대륙과 대만 간 경제, 문화, 사회적 동질성을 고려한다면,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 통합함으로써 대만에 대한 핵심이익을 훼손시키는 군사적 선택은 매우 어려운 결정일 것이다. 

이러한 상기 필자의 논지들은 지난 4월 1일∼2일 간의 Strait Thunder-2025A 훈련에 대한 다음과 같은 양상과 평가에서 증명될 수 있었다. 

우선, 중국의 신중함이었다. 지난 4월 1일까지 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는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일상적인 경비 및 정찰, 중국 해양경찰의 법집행 작전 훈련이라고 발표하면서, ‘Strait Thunder-2025A’ 훈련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는 중국이 지난 4월 1일까지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2일 오전부터 ‘Strait Thunder-2025A’ 훈련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훈련 대상이 대만 내 독립을 충동하는 분리주의자(separatist)라고 제한하면서 이번 훈련이 이들에 대한 정밀타격 역량을 시험한 것이라는 발표문을 2일 하루 동안 연이어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대만에 대한 트럼프 2.0기의 압박을 고려하였다. 실제 중국은 지난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환구시보(環球時報)의 1회성 보도가 아닌, 당일 하루 동안 연이어 보도를 하면서,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이 트럼프 2.0기가 대만 라이칭더 총통에게 대만 국내총생산액(GDP)의 10% 정도를 국방비를 증가시키라고 압박하고, 대만의 미국 수출품에 대해 추가적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강압적 모습을 보인 상황하 직면한 대만의 측은함을 비난하면서 심지어 라이칭더 총통의 측은한 모습을 만화로 표현하였다. 

특히,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마지 못해 현재 GDP의 2.4% 국방비를 3% 국방비로 증액하는 등 미국 의존적 모습을 보이면서 대만 독립을 선호하는 것은 미국만 유리하게 만드는 불합리한 행위라고 맹비난하였다. 

또한, 법률전 구사였다.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은 군사적 작전과 전술만이 아닌, 중국 국내법 집행 양상까지 과시하였다. 특히, Strait Thunder-2025A 훈련에 중국 해양경찰이 대대적으로 참가한 것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로서 중국이 국내법에 의해 대만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 관할권을 행사할 것임을 암시한 것이었다. 실제 Strait Thunder-2025A 훈련 중에 총 4개 중국 해양경찰 경비전대가 대만을 반시계 방향으로 포위하면서 중국 해양경찰이 대만 주변 해역에 대해 해양 관할권을 행사한다는 모습을 과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중국을 ‘해외 적대 세력’이라고 직설적 용어로 비난하면서 대만 내 친중국 성향을 보이는 대만인과 중국 관광객들에 대해 총 17가지의 이적 행위를 법적 제재를 가하려는 의도에 대한 중국의 역(逆)법률전이었다. 또한, 민진당 정책에 대한 집중적 군사압박이었다.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 주관의 거칠고 다양한 군사작전 임무와 과업을 마치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것으로 몰아 갔으나, 일부 대만 상황을 이해하는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조차 과시성이라며 실제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이 중국 국내법이 적용되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만들어 대만 민진당의 독립 선호를 무력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평가하였다.  
그동안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군이 대만에 대해 과거 함포외교(Gunboat Diplomacy)와 같은 거친 모습을 시현하였다며, 대만 위기 또는 우발사태 가능성을 높이면서 미국 또는 미국 동맹국의 대만 사태 개입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는 주장과 다른 것으로서 이제 중국이 대만 민진당 정책의 무리성에 대한 대만 내 반감을 조성하려는 의도를 높이고 있다는 논리가 타당성을 받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이는 쌍방 간 거친 용어 사용으로 귀결되었다. 우선,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에서 대만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무시하는 경우 철퇴를 내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하는 등 대만과 기싸움 양상을 보였다. 이에 필자는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이 중국이 트럼프 2.0기가 대만에 적용한 미국 우선주의와 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든다(MAGA) 기조에 따라 홀로 남겨진 대만을 가급적 군사적으로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필자는 트럼프 1.0기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 카드(Taiwan Card)’를 사용하였고, 중국은 이에 대해 2024년에 Joint Sword 24A/B 훈련으로 맞대응하였으며,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트럼프 2.0기 압박을 회피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거친 입장을 보인 것에 대해 Strait Thunder-2025A 훈련을 강행한 것 모두를 미국과 중국 간 경쟁 악화에 따른 후유증으로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 참가 전력 규모가 2022년 8월 중순의 군사훈련과 2024년 Joint Sword 2024 A/B 훈련 규모와 비교할 시 매우 빈약하였다. 지난 4월 3일 미국 아미 레코그니션(Army Recognition)은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 중에 Type 002형 산둥(山東) 항모 타격단(CSG)이 대만 동부 해역으로부터 약 24마일까지 접근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실제 함재기 훈련 수준은 낮았다. 또한, 2022년 8월 중순의 대만을 포위하는 6개 훈련 구역에 투입한 전력 규모와 2024년 Joint Sword-2024A/B 훈련시 투입된 111대 해공군 군용기와 17척들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월선했던 양상과 비교할 시 이번에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은 규모가 해공군 59대이었고 해군 함정은 19척인 것은 비교적 적은 규모였다.  

특이하게, 중국군은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이 대만으로 이어지는 3개의 해상로와 대만 연안 내 에너지 산업기반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타격을 훈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은 상기 3개의 해상로를 1) 대만에 구축된 에너지 수입 해상로, 2) 제3국이 대만으로 진입하는 해상로, 3) 대만 민진당 지도층이 해외로 도망가는 해상로라고 정의하면서 이번 Strait Thunder-2025A 훈련이 무고한 대만 국민을 위협하는 행위가 아니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필자는 중국이 Strait Thunder-2025A 훈련에 투입된 전력 규모를 3개 해상로를 봉쇄하는 수준으로 축소한 것은 트럼프 2.0기의 무역관세 부과와 대만 국방비 증가 압박에 직면한 대만의 어려움을 적절히 고려한 결과로 평가하였다. 실제 지난 3월 17일 이후 4월 2일까지 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가 어느 첨단 전력들이 참가하였는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었고, 대만과 일본도 이례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결국, 필자는 향후 중국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을 접하는 시기에 대만에 대한 군사적 시위를 하면서 대만 국내에서의 중국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압박을 주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나, 미국과 서방 주요 국가 매체와 연구소들이 쏟아 내는 중국의 대만 침공 기정 사실화 기사와는 달리 중국과 대만에서의 탐문(canvess) 결과를 중심으로 미국 개입과 일본과 한국 등의 미국 동맹국 동참 여부를 시험하는 수준에 머무는 수준으로 전개될 것으로 본다. 이는 필자가 미국에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대만 카드’ 사용을 향후 자제해 줄 것을 주문하는 주된 이유였다.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대만 이슈가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와 상호 연계성을 갖고 있다며, 대만해협이 남중국해, 동중국해와 한반도 서해까지 이르는 해상로의 병목지역임이라며 중국 대륙과 대만 간의 상호보완적(complementary)이며 불균형적(disparity) 관계를 스스로 해결해 대만해협의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보아 그동안 기정 사실화된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침공 가능성을 일축하였다. 이는 2022년 8월 2일 미국 전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방문 이후 중국 동부 전구 사령부가 주관한 군사훈련이 점차 물리적 수단에서 비물리적 수단으로 낮아지고, 참가 전력 규모도 점차 축소되며, 미국이 여전히 애매모호한 입장을 견지하는 등의 양상에서 식별될 수 있었다. 

특히, 트럼프 2.0기 고립주의(isolationism)에 따라 혹시 미국이 대만을 포기(give up)할 수 있다는 가정이 동아시아 미국의 동맹국들에게 우려로 나타나고 있는 바, 향후 대만의 라이칭더 총통의 딜레마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하면서 중국이 대만 전체에 대한 군사적 수단을 적용하는 것보다, 대만 민진당 정책을 무력화하는 방안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 이유였다.

하지만, 미국이 대만에 대해 군사적 개입할 가능성에 신뢰를 준 사례는 매우 실망적이었다. 2024년 전반기에 필리핀에 군사기지를 확대하고, 지난 1월 23일 미 의회 연구보고서(CRS)는 약 1,000명 규모의 미육군 다영역기동부대(MDTF)가 운영하는 사거리 약 1,000㎞ 타이폰(Typhon) 중거리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MRC)를 필리핀으로 재배치하였고, 지난 4월 8일 미국 스타스 & 스트라프스(Stars & Stripes)는 다가오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 간 미국-필리핀 바리카탄 연합훈련 이후에 사거리 약 185㎞의 해군-해병대 원정 대함 요격 단거리 미사일(NMESIS) 체계를 필리핀 바탄네스 도서에 그대로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한 사례였다. 특히, 지난 4월 1일 미국이 필리핀에 약 56억불로 20대의 F-16형 전투기를 필리핀에 판매하여 필리핀의 대중국 견제 역량을 강화한 사례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었다.
궁극적으로, 필자는 중국이 과거와 같이 더욱 거친 군사적 훈련 양상을 지속하기 보다, 트럼프 2.0기 들어 나타난 대만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압박을 고려하여 미국 동맹국들의 미국에 대한 신뢰에 대한 우려가 대만 사태로 증폭되도록 하는 묘수(妙手)를 구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대해 대만은 이러한 중국의 의도를 믿을 수도 없고 안믿을 수도 없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해 국방비 증액 등의 대안을 강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작성자 윤석준은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 연구위원이며, 예비역 해군 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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